잠자리 기도하는중에 내안에계신 주님이 감동을 주셔서 글을 적어봅니다..방송 재밌게 보고 있는 팬입니다. 다니는 교회에서 22년도에 선교를 놓고 프랑스 나라를 받고 중보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방송을 보고 놀랬던것은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첫방송에 절벽 전망대에 차 세우신 그곳 얼마전 그 비슷한 장소를 꿈을 꿨었는데 절벽옆에 흰돌있던 그장소랑 저도 차에내려서 그길을 오르는 꿈을.. 3월2일에는 기도하는중에 환상을 주님이 보여주셨는데 한 글자에 주황색이 묻어서 번지더니 글자가 보였는데 찐 글자가 보여서 노트에 기록을 했었어요 어제 저녁 먹으며 티비 방송에 찐 시골마을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저는 프랑스를 갈 수 없지만 방송을 통해.. 프랑스와 라미란님과 한가인님 조보아님 류혜영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게 해달라구요. 좋은 방송 아름다운 추억 여행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되시는 예수님 꼭 나의 주인 구세주로 모시고 생명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40대중반 주부 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스페인 북부에서 프랑스 남부 피레네 산맥 인근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안 알려져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알프스보다도 더 매력적이고 풍광 좋은 곳이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한국에 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스페인에 잠깐 거주할 때 세비야나 그라나다 같은 남부 지방만 둘러봤었는데 북부에 가니 또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비 구경 하기도 힘들고 따가운 햇빛만 받다 선선한 숲의 공기를 마시니 별천지더군요. ㅋ 프랑스 남부쪽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꽤 돼서 스페인어를 할 줄 알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 가능할 듯요. 국경 근처에는 가게 메뉴판도 프랑스어랑 스페인어를 같이 표기한 곳도 많습니다. 프랑스어를 몰라도 스페인어랑 같은 로망스어 계통이라 도로 표지판이나 가게 간판의 글자만 봐도 대충 어느 정도는 무슨 뜻인지 가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