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화물할때 고정짐이 있었는데. 큰차 타고 오신분이 어차피 그방향으로 간다고 담배값이나 달라고 하더군요. 실화입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물카페에 글적은적 있어요. 도대체 담배값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제 살 깍아먹는짓 하지마세요. 그때 연배가 저보다 높은 어르신이었는데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거 꾹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맞는 말씀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2016년에 할때 다들 고정이 필요하다했었는데 맞는 말씀이에요 좀 맞춰서 해줬더니 지내 기사 처럼 부릴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거 고정이 필요없구나 그냥 알선소를 좀 알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주변에 알선소들하고 좀 친하게 지냈고 저녁에는 우체국 하시면 다아는 그 업체 들 담장자들하고 좀 친하게 지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연계좀 탓죠 하지만 전 중간에 그만 둬서 암튼 참 힘든기 화물일 입니다. 운전만 한다고 다가 아니고 할게엄청 많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