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앙 진짜 멋져요! 저는 항상 매일 언니 보면서 파이팅 하고 있어요 저도 국어교육과 다니고 있어요! 매일 언니는 국어 뭐가 가장 어려웠나요? 저는 중세국어가 자꾸 괴롭히네요😅 국어는 진짜 끝이 없네요 ㅠㅠ 머리 나빠서 힘든 나 설마 다 쉬운 건 아니죠??? 아무튼 저도 꼭 매일 언니처럼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쉬는날 이런 20분짜리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도 2년안에 제 교습소를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서 영상 한편 한편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근데 초중말고 고등쪽으로 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임고 준비하다가 강사로 전향한 케이스라서 더 뭔가 반갑고 그러네요. 매번 댓글 달진 않았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전 학원에서 초등, 중등도 해보았는데 투자하는 노동 대비 수입도, 제 개인적인 성취도 크지 않아서 고등반만 했답니다! 그리고 저도 쉬운 공부보다 어려운 공부를 더 재미있어하고 학생들 가르치면서 오는 성취도 커서요..ㅎㅎ 그리고 고등반 수업만으로도 1인 원장의 일이 너무 많고 버거워서 과감히 고등반만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롱런하기 위한 전략이었달까요...허허...ㅎㅎ
원생 100명 너무 축하드려요 !!ㅎㅎ 혼자 채점하고 교재만들고 너무 힘들어 보였는데 조교분들도 생기다니 !!! 더더 대박나라!!!!!!!! 바튬님 ! 나중에 일하시면서 정말 힘들껀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시면 간호사로 일하면서 행복한 순간이 꼭 옵니다. 실습화이팅 ~~!!실습때 적극적으로 많이 배워두세요 ;)
시드학생 10명가량 있었구요~ 예전 다니던 학원이 국어과목이 없어지면서 제가 가르치던 학생들 다 데리고 나왔습니다 오픈 이후 바로 그달부터 최소 학원 유지비용 나왔구요 만일을 대비하여 반년치 월세 이상으로 현금 확보해뒀습니다~ 신입생 모집은 어렵지 않았어요 실력에 자신이 있었고 그래서 불안감도 크지는 않았답니다 안되면 잠시 과외라도 할 생각이었어요! 데리고 있던 학생들 학교별로 1등급 만들었더니 자연스럽게 소문나서 잘됐습니다 전단지 같은 홍보 전혀 한 적 없고 오로지 학원 블로그만 운영했습니다 (성적 결과 게시 및 수업 방식 안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