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연이 너무 착해... 착해도 너무 착해ㅠ 맞춰주다보니까 그게 당연한줄 알게되는 것 같아요.. 희연도 너무 다 맞춰주지 말고~ 굳이 재승 아니어도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놀아요! 굳이 남친한테 아쉬운 소리하지 말구, 아쉬운 건 남친이 되도록! 그리고 재승이 집데이트만 원해도 싫을땐 확실하게 거절하세요! 희연보다 6살 많은 언니로써.. 내 여동생이 집데이트만 .. 하는 거 진~짜 싫어요ㅠ
저렇게 계속 행동하다가 진짜 기동님 말대로 마음 떠나서 헤어져요. 희연님은 많은 배려를 해주는데 재승은 너무 자기 피곤함이 우선이네요. 정 떨어져서 헤어지기 전에 정신 차리고 잘하세요~ 그리고 데이트는 같이 하는 겁니다. 누가 의견을 제시하고 컨펌 받고 안되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좀 주관적이지만 쌔게 말해보자면 남자는 자기 피곤함이 우선이 아니라 여자랑 하는 데이트들이 남자 입장에서 마음 속 진심에선 즐겁지가 않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고 자꾸 집돌이가 될려는걸수도 있음 여자만 즐거운 데이트라면 저 남자의 행동이 이해 못할 것도 아님 보통 연애관계에서 남녀관계는 보통 여자 중심으로 많은 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남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여자도 마냥 잘했다고 생각하기는 너무 섣부른 판단이란거임
@@아빠삼성아니 그러면 같이 데이트 코스를 짜면 되잖나 소통을 해서; 그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하면서 내가 원래 이러니까 이해해줘 이러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함?? 남자가 희연이보고 다른 대안을 갖고 오라잖아 근데 여자가 짜온 데이트가 재미없다고 저러는 건 뭐 금쪽이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pinkpaper146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답해봄 나도 연애 몇번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자가 하고 싶은걸 얘기하면 여자는 "에이 그건좀 별론데..?" 하면서 하기 싫어하고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거 같이 하자고 흘러가는게 대부분임 여자가 원하는 데이트를 했으면 남자가 원하는 데이트도 해보면 좋을건데 그 상황을 서로 번갈아가보면서 같이 즐거운 데이트 방법을 찾는게 맞고 물론 이건 내 케이스 한정이기 때문에 표본이 너무 부족한건 맞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남자가 재미 없으니까 남자한테 맞춰라! 이게 아닌데 무슨 포인트에서 화가 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남녀관계는 서로 맞춰나가는거지 내가 말한 취지 자체가 "남자가 여자의 데이트 방식에 재미를 못느끼니까 남자한테 맞춰줘라" 라고 말한게 아님
이건 반박+쉴드 절대 불가다… 연애는 혼자 애절하면 그 애절한 사람만 힘들다 ㅠㅠ 재열님만큼만 해도 아마 희연님 성격이면 엄청 좋아할거에요..어처피 주말에 하루 데이트 하는거면 풀로 해주고 다음날 쉬면 충분히 체력 보충 가능해요… 솔직히 2일 안쉬면 피곤하다고 하는건 좀 변명 같네요..
그리고 얼마 안된 커플이 이런 문제로 부딪히는건 솔직히 희연님이 서운할 만 문제 입니다 재열님도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어요 사귄지 오래 된것도 아닌데 체력이 안되서 데이트를 제대로 못하겠으면 연애를 하지 마세요 연애는 게으른 사람도 부지런 하게 만드는거에요 그런게 연애 입니다 오래 사귄 장수 커플이면 지금 문제로 얘기 할수 있지만 오래 사귄것도 아니고 재승님 희연님께 잘해주세요 말도 안됩니다 이건
근데 약간 … 7:33 이게 맞는 듯 대안을 제해 라는 말에서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요 뭔가 나만 데이트를 하고 싶어하고 이 사람이 쉬고 싶어하는 것도 다 알아서 일요일까지 놀자고 말을 못 하는데 하루 데이트 하는 것까지도 내가 다 알아와야 하고 하니 이 사람이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나만 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서운하게 더ㅣ는 듯
오우.. 저건 좀 슬프다 '나는 침대 말곤 가고 싶든곳이 없으니까 너 어디가고 싶운데?' 라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마음이 식은게 아니면 장기연애는 당연히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 초반이야 걷기만 해도 좋고! 같이 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금방가요!! 지금 익숙해진 이 상황에 ㅜㅜ 적당한 일정이던, 합의가 필요할 듯.. 대안을 가져오라뇨.. 그건 노우 ㅠㅠ 진짜 회사 상사한테 컨펌 받는것도 아니구요ㅜ 그리고 희연님도 재승님이랑 너무 많은, 오랜시간을 보내다보니 모든걸 재승님과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재승님이 원래 개인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부분을 이해하고 존즁해주시고, 너무 남친한테 의지하지말구 남친 쉰다하면 친구나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에너지를 채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남친이 집돌이, 제가 밖순이인데, 저는 평일고, 주말이고 술 마시고 싶으면 나가고 놀아요! (당연 허락받고, 연락 잘 된다는 가정하입니다) 그 시간 남친은 집돌이라 아주 행복하게 쉬구요! 저희는 그걸 서로 존중해요!! 지금 현 과정들은 어느 연인이던 겪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잘 이겨내면 더더 돈독해지지 않을까요? 두 분 보기 너무 예쁜 커플이에요 ㅎㅎ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팬으로써 응원합니다!!❤
재승님도 어느 부분에서 좀 더 어른스러운 면이 있겠지만 이번 영상에서 희연님이 서운함이 많았을텐데도 짜증이나 화 내지않고 차근차근 대화하려는 것 같아보여서 그런 부분 너무 멋져보였어요ㅎ ㅎ 특히 기동님 앞에서는 재승이 듣기에 ‘봐봐 내 말이 맞잖아!’라고 느끼지 않게위해서 애교식으로 말하고 풀어나가는 모습이 첫 연애가 맞나 싶을정도로 성숙한 모습같은걸요 •̑‧̮•̑ 전 첫 연애때 서운함, 짜증 이런 거 다 표출하고 그걸 상대방이 이해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가 연애하면서 고쳐나갔는데 희연님은 첫연애도 잘하고있는 것 같아서 멋져요 ღ 아오 빵상 이러니 내가 어떻게 안좋아해 ㅜ
재승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생존 에너지가 찰 때까지 집에서 쉬어야하는거 정말 공감하지만 일주일에 하루 데이트하는데 그마저도 오후 7~8시쯤 집에서 만나서 넷플릭스보고 헤어지는 패턴이면 상대입장에서는 진짜 이게 뭐하는건가 싶을지도.. 말이 좋아 집 데이트지 그정도면 그냥 재승님이 넷플볼때 희연님이 옆에 같이 있는것뿐이잖아요 데이트를 무슨 하루종일 미뤄두다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숙제 끝내는것처럼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가면서 돈독해지는 과정인 거겠죠..
조금 피곤해도 일찍 퇴근해서 평일부터 조금씩 데이트하세요. 주말에 몰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쌓여서 더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저런 말하면서 상대방이 울법한데 꾸욱 참고 있는거 보면 많이 좋아하는게 보이네요. 옆에 있을 때 잘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기,,,
이게 기동님이나 직장동료들이나 유튜브 시청자들 아니였으면 희연님은 재승님한테 가스라이팅 엄청 당하고 상처만 받고 혼자 앓고 힘들어 했을꺼 같다. 진심으로 재승님이 바뀌실꺼 아니면 희연님 안만나셨으면 좋겠다.희연님 정말 사랑으로 채워줄 사람이 많을텐데….. 밝고 넘 귀여우신데…
저도 남자친구랑 거의 2년 사귀었고 9시에 퇴근하는것도 같아서 피곤한것도 이해가 가지만 매번 집에서만 데이트만 한다면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ㅠ 저는 그래서 채주부에서 하는 여행광고 보면서 먼저 가자고 추진하는데 남자친구도 잠이 엄청 많고 피곤해도 항상 좋다고 했었는데 희연님을 정말 사랑한다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희연재승 커플 화이팅
희연님 많이 섭섭했을 것 같아요. 그래두 중간에서 기동님이 진짜 조율 잘해주시네여~ 서로가 하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희연님과 재승님이 데이트를 생각하는 기준이 넘 다른것 같아요. 재승님~ 희연님이 옆에 있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위험합니다. 체력이 힘들면 운동을 하시고 데이트코스도 짜보시고 노력을 하심 좋겠어요. 그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라 생각들어요☆ 희연님 재승님 좋아하는 커플인데 싸우지 말고 이쁘게 지내시길🙏두분 연애 응원할게요😊
재승이형은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거 같음. 회사에서도 희연님 포함해서 사람들과 하루종일 붙어있고, 퇴근해서도 집 같이 가고 집에서도 계속 전화할거임.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서 12시쯤 잔다하고 새벽까지 게임이나 휴대폰 하다가 자서 주말에 늦게 일어나는듯. 실제 만나는 데이트에 집중 할 수 있게 평일에 전화 시간을 줄이면 좋을듯해용
그니까 첨부터 저런걸 받아주면 안됨 왜 저걸 1년이나 받아주냐고 서운하단 말 각잡고 할 필요도 없음 그냥 두주에 한번정도는 당연하다는듯이 우리 이번주는 어디갈까~?해야됨 첨부터 처음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면 남자는 당연히 갑자기 왜이래? 이렇게 나올수밖에 없음 남자가 잘했단게 아니라 정신못차릴 환경을 만들어놨음 일단 정신을 차리게 해야됨 그러려면 감정적인 대화 말고 조곤조곤 팩트를 말해야됨. 나를 감정적으로 빡치게 하는 말을 하더라도 '너 지금 이상황에서 이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라고 조곤조곤. 대신 '진짜 속상하다, 많이 참았다'란 감정은 어필이 많이 돼야함. 속상해애액!!!!!엉엉!!!! 말고 진짜 속상했어...또르르... 이방향으로
나 여자인데 나만 재승님 이해되나?ㅠ 분명 말을 서운하게 하긴했지만 평일 매일보고, 퇴근도 9~10시이고, 집갈때 전화, 할일하고 전화 ㅜ 또 다음날 하루 푹 쉬지 못하고 나간다고하면 피곤하긴할거같아요 근데 이건 좋아하고 말고가 문제가아니라 쉬는 방식의 차이도 있고 원래 오래 붙어있을수록 더 싸우게되잖아요~!
이게 회사에서도 매일 보고 만나고 그러다보니 약간 주말에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재승님 마음이해가 요. 일도 워낙 늦게 끝나고 그러니깐 더 그러신가봐요 근데 어쨋든 평일에 회사에서 만나는거는 데이트가 아니니깐 주말에 둘만의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싶은 희연님 마음도 이해가고ㅠㅠ 약간 몇년전 제희 재열님 보는거같네요 ㅎㅎ 이야기로 잘풀고 합의점을 만들어가는게 좋을꺼같네여😊
와 남자가 저러면 걍 마음 식은걸로밖에 안보임..나도 첫연애때 딱 저런태도 보이는 남자 만났었음 첫연애라 희연님도 저렇게 되는것 같은데 ..ㅠ나도 첫연애였어서 너무 설레고 더 잘해주고 그랬지만 상대방은 별로 행동이 안오고 그랬음 나는 그걸 또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안되고 화나고 화내고 그랬는데 지금보니까 걍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였음 물론 저렇게 여자가 잘해주다가 헤어지고 나면 나중에 남자 계속 후회하고 연락한다 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