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우리는 70중반이 넘은 할매들예요 김영수님 덕분에 여기저기 많이 다닌답니다 뚜벅이들 교통 정보까지 자세히 알려 주셔서 항상 감사히 잘 다니고 있지요 멍우리 4코스도 너무 재밌게 갔다 왔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여운이 한참 갈거같아요 4코스 마치고 53번 버스타고 산정호수까지 갔다 왔습니다 김영수님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철원 주상절리길은 인공구조물인 잔도가 놓여 협곡의 위용을 느끼면서 걸을수 있습니다. 포천 주상절리길은 자연그대로의 길을 걷다보니 협곡의 위용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놓인 잔도를 걸으며 협곡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연그대로의 길이라 더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한탄강 은 저런 잔도가 없으면 접근 할수 가 없습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이곳은 포천 사람들도 가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이 경치를 보지도 못하는데 잔도를 설치 해서 자연을 훼손 된다고 생각 하시는데 사람이 접근해서 자연을 즐기면서 자연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지도, 즐길수도 없는 자연을 보호만 해서 무었을 하게요,
@@antenna.. 사실 어릴적 순수한 자연을 즐기고 싶고, 지금은 도시에서 너무 많이 오다보니 옛날 오염되지 않고 아무때나 즐길수 있는 자연을 그리워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 은 근처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분명히 자연 그대로를 그리워 할 것입니다, 도시에서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너무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지리에 어둡고, 그곳 사정도 모르죠, 그래서 도시와 시골이 서로 공존 할수 있게, 시골분들의 생계를 입구쪽에 토산품, 고유 음식을 팔게 해서 살수 있게 하고, 농민들 이 그동안 생계를 꾸미던 농업, 축산업 등을 규제하고 자연을 최소한 도로 침해 해서 접근과 이용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잔도는 자연을 최소로 헤치게 하고 접근 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계단이나, 콘크리트 깔은 교각, 도로는 자연을 너무 많이 헤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