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이 빨리 가듯 즐거운 시간은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느 새 1년이 지나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올 줄이야..ㅠ 그래도 근무 중일 때 어머니 오셔서 관리 잘 받고 가시는 모습 보니 덩달아 같이 흐뭇해 지네요..ㅋ 물론 영상으로 소통 이어갈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 1년간의 워홀이 미사닝님을 조금이라도 성장 시키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무슨 일을 하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근무 하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귀국 잘 하시길..! PS: 하니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ㅋ;; いつも 元気でいてね..!
같이 일한분들이 많이 아쉬워하겠어요~정도 들었을테고ㅎㅎ그동안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길 바라고, 일하기 좋은 분위기의 유앤아이 피부과에서 비자문제만 아니였다면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할정도니,업무,사람들, 분위기 다 진짜 너무 좋으셨나봐요ㅠ추후 비자 문제 잘해결되서 한국 꼭 돌아와요 미사닝!😊
미사닝님 어쩔수 없이 한국 떠난다니 아쉽지만 곳 오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일본분이고 미사닝님과 같은 간호사 출신이고 현제는 대치동 성형외과 코티& 매니저로 일하고 계시고 코로나 이전에는 연봉이 1억원 이상이셨되요 그때보다 못하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 일본분이라 일본분들 유치와 중국어까지 해서 중국분들까지 유치한다고 들었어요 일은 찾아오는 분들과 상담해서 성사해 환자로 유치하면 인센티브를 받는데 많지는 않지만 기본급은 있다고 들었어요 미사닝님 그런일 잘하실 것 같은데 필요에따라 비자 문제는 해결해 주지 않을까요? 꼭 다시 오시는 좋은 소식 주십시요!!!🙏
와~ 미사닝 코로나때 일본 가지 말고, 한국에서 일 하라고 했었는데, 피부과 전공인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큰 병원에서 E-7 비자 받고 일 하는게 미사닝한테 진짜 잘 어울릴것 같아서, 한국 큰 병원에서 일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지금은 구독자가 20만명이나 되서,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왠지 예전부터 느낌이, 큰 병원 간호사 선생님 하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했어요~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 마지막 출근이라는 말도 슬프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들 보내신것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금은 일본에 계시겠죠?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고 앞으로의 선택도 응원하도록 할께요. officially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