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업체끼리 경쟁하는게 건강하게 경쟁하면 소비자에게는 너무 좋은일인거 같아요!! 하지만 서로서로 이게 더 낫네 이건 아니네 하면서 투닥거리기만한다면 결국 좋은일은 아니라서 이번 애플페이가 들어옴으로써 건강하게 경쟁해서 개선할껀 개선하고 좋은거는 더 좋게 했음 좋겠네요!!
아이폰을 사랑하는 일본과 중국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저조한 이유 5가지 1. 일본에서는 '페이페이(PAY PAY)'가 시장점유율 45.4%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라인페이'가 뒤를 잇는다. 애플페이는 8위로 추산하고 있다. 2. 중국에서는 '알리페이'와 '유니온페이'가 간편결제 시장을 압도하고 있다. 3. 애플페이가 일본과 중국 공략에 부진한 이유는 시장 특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4. 우선 중국의 경우 QR코드를 이용한 결제 시장이 빠르게 자리 잡았다. 5. 일본의 페이페이는 야후 재팬의 지주사인 Z홀딩스를 통해 2018년 본격 출범하여 탄탄한 이용자층을 가지고 있고, 라인은 일본인의 840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은 메신저앱으로 인구 1억2000만명 중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어 라인페이의 사용자가 많다.
예전에 잇섭님 영상보고 소지하고 있는 현카에 마침 EMV기능 있는 게 있더라구요 그 카드 가지고 홈플 셀프계산대가서 해봤더니 처리 속도가 체감상 엄청 빠르더군요. 이제 시작이겠지만 빠른 시간내에 퍼질거 같네요. 영세사업장 이야기하던데 저같은 경우 영세사업장은 지역화폐카드 쓰는터라 불편함 못느낄것 같아요 대기업들 부터 우선 퍼지다보면 다 퍼질 날이 오겠죠
아이폰 쓰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3월 내로 빨리 보급이 되어서 카드 지갑 없이 핸드폰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되는 편안함을 충분히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애플워치까지도 연동이 되니 정말 편리하겠네요. 이에 자극이 되어 삼성 페이도 빨리 워치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좀 쓸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하고요. 워치를 쓰는 이유가 점점 없어지네요. 그리고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서 현대카드가 노력한만큼 저도 하나 개설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아무튼 3월에는 꼭 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결제관련회사에서 금감원 컨택 담당부서에 있습니다. 유권해석은 다른 회사가 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유권해석은 법 규정이 없거나 애매할 경우 유관기관에 "이런 경우는 이게 맞나요?" 하고 해석을 요청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나온 유권해석 결과를 참고해서 타사에서 사업을 진행하다가 태클이 들어오면 반박요소로 해당 유권해석을 근거로 들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그 때에서야 유권해석을 받아도 무방합니다. 현대카드가 배타적 사용권을 푼 것은 그들이 커뮤니케이션에 공을 들였던 만큼 타사에서도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동안 이미 애플페이 도입효과는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타사에서 유권해석을 받는것과 별개로 이익을 누리게 된다는 계산이 있겠죠.
내가 글을 잘못 쓴건지 아니면 문맥을 잘못 이해한건지. 보니까 잘못쓴거 같기도 하네요. 대중교통 삼페 지원안한다는게 아니라 일반 가게들 이용할때 대중교통 찍듯이 이용 가능했으면 좋겠다구요. 바코드 긁는곳에 시간두고 찍어야 하는 경우가 제법 있잖아요. 지하철 같이 그냥 찍으면 바로 결제되는거 기대한다는 소리입니다
@@kygg93267 다행인건 프랜차이즈들과 일부 개인매장들이 선제적으로 nfc 단말기로 교체하려고 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고 교통카드 단말기도 nfc 표준방식이라 일부 구형기기들 빼고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호환만 되게 하면 (즉, 업계가 의지가 있다면)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겁니다.
@@anthonykim1665 관심도가 높은건 맞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입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권이야 많이 사용하겠지만 지방은 아직 페이도 사용빈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지방소상공인 들은 교체를 당장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답은 시간이 지나서 얼마나 활성 돼느냐 거기에 답이나오겠지요 아이폰은 젊은층 선호한폰이라
현대카드가 "우선"도입 한다는 내용은, 작년까지만 해도 현대 단독 오픈 예정이라 여러 외부 업체들이랑 애플페이 오픈을 전제로 시스템 개발 논의들을 많이 해왔던것들이 있는데 다른 카드사들은 이런 내용이 없으니 아무래도 현대카드가 빨리 오픈해서 서비스 시작 할 것이다 라고 봐야지 싶죠?
해외에 거주하며 애플페이 사용 중입니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결재했던 정보들이 Wallet 앱 내에 순차적으로 정리되어 보여준다 입니다. 반대로 이상했던 점은 애플워치로 애플페이 결재하면 아이폰으로 결재했던 것과 같이 연동이 되지 않는다라는 거죠. 암호화되어 각자 작동하는 듯 합니다. 애플페이와 별개로 NFC 단말기가 많아지면 또 좋은 점은 신용카드 사용시 카드를 긁거나 IC칩 대신 교통카드 사용하듯이 터치하면 된다는 겁니다. 위생상 훨씬 좋다고 느껴졌는데 국내는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는데 늦게나마 도입된다니 다행입니다.
애플페이 도입 정말로 축하할 일입니다. 드디어 아이폰 사용자도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아사모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금감원에서 애플페이 통과를 안 시켜준다고 민원을 제기한 행동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어리석은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고객의 정보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을 때, 또 컨택리스를 통한 수수료를 고객이나 가맹점에 부담하지 않을까, 또 단말기를 교체하면서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면 그것은 고객이나 타 카드사나 가맹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꼼꼼하게 심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사모 커뮤니티에서는 애플페이에 관련한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면 곧장 금감원 민원을 제기하였죠. 아사모 카페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정말 불편했습니다. 사실 금감원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사모 카페 측에서도 가만히 두고 있는 것도 너무 보기 안 좋았어요...
@@쿠키-e4b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유투브 앱을 설치할수 없다고 해서 검색엔진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다보니 실사용할때의 유투브 성능을 확인할 수가 없었어요 주로 유투브 사용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검색엔진으로 유투브를 들어가면 화질이 유투브 앱사용할때랑 차이가 큰거 같더라고요 확대도 안되구요 그래서 실제로 확인좀 하고 사려고 못샀어요 ㅠㅠ
솔직히 디자인이 괜찮아서 아이폰을 써보고는 싶었는데 삼성페이를 주로 쓰는 저의 입장에서 애플페이가 도입되어도 제가 주로 쓰는 체크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한점(신용카드사용×), 한국 여러 게임에서 ios사 업데이트가 느린경우가 많다는점, as가 느리다는점 등의 이유로 갤럭시를 계속 써왔었는데요, 아이폰에서 가장 좋았던 디자인은 갤럭시 s23에서 잡았고(울트라는 아니지만...ㅎㅎ) 여전히 애플페이가 들어와도 체크카드는 사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현저히 적다는점 등을 봐서 실용성을 따지는 사람들에게 아이폰의 메리트는 크게 없는듯 해요.... 실용성을 좀 포기한다면 아이폰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