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사귄 것 같아요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는 서로 같은 공통점이 많아요. 종교(개신교)도 같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또 뚜레쥬르 모델도 했고요. 그리고 왼손잡이이고 심지어 눈,귀,입이 비슷한 것 같아요. Kbs연기대상에서 처음 봤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리고 각종 영화 시사회에서 잠깐 보고 스쳐지는 인연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같이 작업하면서 많이 친해졌을 것 같기도 하고요 김수현이 내성적 성격때문에 쉽게 마음을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열면 잘해주는 면도 많이 보이고요.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김수현의 애드리브가 많이 나오는 것 보면 뭔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또 그게 중요한 대사는 아닐수 있는데 4화때 김수현이 신발매장에서 말한 240사이즈는 배우 김지원의 실제 발 사이즈이고요. 김지원도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기도 많아지고 광고도 많이 들어오는 것을 봤을때 배우 김지원의 재발견이라고 할수 있을 것예요. 드라마 메이킹을 보면 한없이 웃는 모습이 많을 것 보면 어느정도 썸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배우 김수현도 파트너 김지원을 잘 챙겨주는게 당연히 여기겠지만 같이 있는 장면도 많고 그래서 빨리 친해지려고 많은 얘기를 했겠죠 그래서 저는 사귄 것 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번 드라마하면서 성격도 많이 밝아져 보였다고 하는 3번 작품같이 한 배우 나영희의 말을 인용하면 볼때 서로에게 좋은 감정이 있지 않을까요? 배우 김수현이 어릴때 부모의 이혼으로 보이지 않게 마음 상처도 많이 받아서 쉽게 사랑을 안 믿는 모습도 있을수 있고요. 그만큼 본인는 진중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자기랑 상관없이 복잡한 가족사때문에 언론에 노출될때마다 거기에 상처도 많이 받았을 것예요. 또, 본인는 김새론,서예지,안소희랑 사귄 적없습니다. 그냥 같은 소속사에서 있었을뿐... 그리고 배우 김수현도 알고보면 발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연예계의 대한 소문등 바로 알아낼수 있어요. 어떤 분중에 김수현이 소문이 별로라고 하는데 우리들이 그거에 대해 잘 알수도 없어요. 본인도 조심하는 편이라서 좀 예민해질수 있어요. 사실이 아니니까 그런 것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 크게 대응만 안했습니다. 본인과 상관없이 그런 말들이 마치 사실인양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튼 배우 김수현는 김지원이 잘 어울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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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망붕들이 김수현이 좋아하는 티냈다는데 촬영할때 보면 김수현은 전혀 그런 낌새가 없어여 제가 궁금해서 김수현 전작 메이킹도 다 찾아봤는데 김수현은 여배우 대하는게 일관성있게 매너있고 유쾌하고 배려를 섬세하게 하더라구요 그니까 김수현은 원래 그랬는데 오히려 김지원은 전작 상대와 다르게 엄청 수줍어하고 흘리는데 ㅋ 근데도 김지원팬들 김수현은 안된다느니 김지원이 아깝다느니 유난,떠는거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