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도 보증금 3만원 월세 2천 연탄불 곤로 냉장고 tv없이 살어본 78세노인임니다 참으로 힘겨웠던 시절 그때는 많은분들이 그렇게 지냈기에 흉이란 창피함은 모르고 앞만보고 열심히 살었는데 지금 2023 10 05일an 01 50 홀로 아리랑 드라마보며 옛생각에 젖어 젊은시절로 가보네요 참으로 절은 친구들 힘들 네시길 희망을 갖고 열심히 굳건히 힘네세요 그중에 제일은 사랑임니다
아... 너무 슬픈 사랑.... 남자의 너무나 순고한 사랑.... 여자도 속물...은 아닌데 현실에선 어쩔수 없는 모습..... 제목을 보자마자 누군 죽겠구나 싶었는데... 아니 그러면 안되죠..너무 불쌍하쟎아....ㅠㅠ... 재밌게 봤지만, 좀 마음 한편이 아프네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습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를 보면서 정소민이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음..아마도 이 드라마를 먼전 본 경험이 뒷받침 된게 아닐까 싶기도..훌륭한 캐스팅이었고 연기였음...이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나..작가나 피디가 이 드라마를 보고 정소민을 캐스팅한게 아닐까..하는 어찌됐건..정소민에게도 이번생은 처음이라가 인생작이 아닐까 싶기도..단편은 이 드라마가 최고이고..
쓸모없는 생명은 없지만 법이 문제긴 함 만약 나라면 저런 의미없는 생명연장하느니 죽는게 나음 내가 저리 누워있는 상황이 온다면? 끔찍히 싫다 죽음이 더 존엄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함 사전연명치료거부를 해도 아무소용이 없단다 내뜻대로 살만큼만 살다가 죽고싶은데 그것도 내맘대로 죽지 못한다는것 이건 뭐 🐕 같은 상황이지 왜 자연스러운 죽음을 방해하는가? 누굴위해 무엇을위해?
@@별빛-c5n정소민이 고시원을 떠나면서부터 반지하 원룸에 들르기까지 2년여 동안을 생략하거나 함축해버려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제 해석으로는 정소민이 2년 동안 그 원룸에 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룸에 들어설 때 김지석이 준 주소와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를 보고 문을 열기 때문이며 방에 들어서서의 정소민의 표정도 익숙한 장소가 아닌 낯선 장소에 처음 들른 표정을 짓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분홍색 구두는 김지석이 예전에 정소민의 실내화 신은 것을 보고 예쁜 신발 사주겠다고 말했었고 정소민이 올 것을 믿고 사두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소민이 별을 보고 눈물을 한방울 흘리는 것은 2년동안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 또는 그리움 ,사랑등 복합적인 눈물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김지석이 죽어 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자막에 중상자로 지강석(김지석)이 중상자로 떴으나 유독 가스 흡입했다고 2년 안에 거의 죽지는 않잖아요 수많은 별들 중에 유난히 번쩍이며 정소민 눈에 들어오는 별이 김지석이며 그 별하나에 사랑과 그리움이 담겨있는 정소민 그녀만의 특별한 별이겠죠? 그냥 저 나름의 해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