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각자 재혼을 하여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다고 해서 두 사람이 부부였을 때 낳은 아들을 서로 떠밀며 외면하나요?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니고 흉도 아닌 세상이긴 하지만 자랑거린 아니죠.. 각자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이혼을 하는건 존중하지만.. 그럼 아이가 가여워지고 여기저기 맡겨지다가 천덕꾸러기 짐더미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생명은 없답니다🩷 몹쓸 범죄자들 빼고는요.. 꾸며낸 드라마이긴 하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사람 사는 인생이야기라 마음 찡하고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