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은 재결합후에 아내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않을것이 분명하고, 저 여인을 마음에 두고 살듯합니다. 전 아내에 대한 집착으로 힘든 삶을 선택하셨군요..ㅉㅉ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별시덥지 않은 남자에게 차였지만, 그 사람 뒤에는 멋진 남자가 나타나서 당신만을 사랑해 줄겁니다
그 드라마 는 그 드라마 만드는 시기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과연 2006년도는 지금보다도 풍족했네요....과거 그때는 불황이니 뭐니로 존내 까던데, 막상 지나고 보면 호황이더라... 그땐 엔화가 100엔당 700~800원 대라서, 그때도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놀러가고 그렇지...핸드폰이 2지폰이고, sns 개념도 없었던 시기였지만, 지금보다도 훨씬 낫던 시기. 그 시절이 그립네 진짜... 청년들도 엄청 많았고, 민주화도 지금보다도 더 낫고. 젊은 인구가 많아서 경제가 잘 돌아갔고. 그땐 한국이 젊어서 경제가 다이내믹했고. 그땐 반도체도 지금처럼 최강자였고, 한국의 여러 산업들이 일본 산업을 압도하기 시작했던 때라, 지금 경제위상이나 나 그때 경제 위상이나 별 차이 없었음.
@@namefree4444 그런건요?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구요 모든나라가 다 그렇잖아요. 각 개인의 생각이나 상황들의 해석 차이 아니겠어요?ㅡㅡ 우리나라에 일부 사람들이 일본인을 유독 심하게 차별하는 건, 모르시나 봐요?. 제가 아는 일본인들과, 일본사는 지인은, 한국인들 꽤 좋아하고 일본인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몰고가지 말라는 겁니다.ㅡ
에구정말 보는내내 나중엔 짜증이 확 났어요“. 나쁜놈 아닙니까! 기먁히네요”. 아무리 전부인이 죽는다했어도 그걸또 뿌리치지 못하구 나중에 힘들게 결혼할 여자한테 상처를 쥬는게 인간입니까! 열받네요 “ 전부인이 꽃뱀인가요? 지 다른놈 좋아죽어 해어졌다가“. 이제 또 혼자니 애아빠 찾아 차애뛰어들고 샐쑈를 다하다가 이런 만남이 과연 옮은지 궁금하네여”.
과부가 과부 심정 안다고........ 재혼은 "사별" 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좋을것 같다. 그런데..... 너무 사랑 하니깐 되 돌아 갔지만, 내 마음은 한번 떠난 여자를 안 받아드리고 싶다. 하기사 드라마 이지만. 과연 작가의 의도는 무엇을 말하렵인가..... 댕큐 ! 아주 좋은 드라마를 보여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