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루가 좀 인간적이지 않게 잘생겼잖아요?? 근데 여자인 내가 그 잘생긴하루보다 그 옆에 깜찍한 마멜공주단오 때문에 어하루를 본다는게 뭔가 굉장히 아이러니 하단 말이죠?? 결론은 뭐냐 190거인머리부터발끝까지잘생긴김석우최고 상큼발랄말랑뽀쨕깜찍마멜공주님김혜윤최고 어하루흥하쟈♥️ 아니 로운도 잘생겼고 엔시티도 잘생긴거 다 알아요 그만 싸워요;;
어제 엔딩씬 보는데 내가 다 울컥했음..ㅠㅠ 점점 능소화의 기억을 찾아가는 하루인데 능소화 스테이지에서 단오가 백경에게 내뱉은 말, 사실 능소화에서 누구보다 하루가 단오로부터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이었을 거임 하루가 다 차려놓은 밥상에 백경이 숟가락만 올려놓은 거나 다름없었으니까ㅠㅠ 그래서 별커튼 보고 단오가 소원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게 너무 울컥했음 ㅠㅠ 돌고 돌아 비밀에서 서로 진심이 닿은 거니까
They are young but exude such a great chemistry together. They make me smile, laugh and cry throughout the drama. Ro Woon and Hye Yoon did great job in this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