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동의보감 프로필 02:06 동의보감의 구성 05:41 드라마 허준은 진짜일까? 06:19 허준은 천민이 아니다? 09:51 역사 속 30살 허준의 행보 13:06 허준의 운명을 바꾼 사건 15:31 유희춘이 허준을 추천하게 된 계기 17:13 역병의 치료제가 매실이 된 이유 20:03 높은 품계부터 시작한 허준
실제로도 허준은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서자이긴하나 어머니가 반가의 여식 즉 양반의 딸이었고(서녀) 허준의 집안은 서얼이라해서 크게 차별하지않는 당시로써는 꽤나 깨어있는 집안이었다고 하며, 서자인 허준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 아버지 허륜과 적모 윤씨, 친모 김씨, 서모 손씨, 이복형 허욱의 지원아래 여러 스승을 들여 의학을 배웠다고 한다
책도 있고 디지털 발행률 옛날부터 많았는데. 지금 사회에서 그 내용을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시골에 살면서 약초나 이름 모를 풀에 관해서 지식이 많은 사람이면 응용 가능한데 그냥 도시 살면서 흔해 빠진 약초 이름 하나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음 약재상에서 필요한 법제된 약초만 구입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서 그냥 약국에서 간편하게 알약 하나 사 먹으면 호전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