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오프닝 원곡가수가 들려주는 "신나 신나게"  

학교 마치고 집에서 비디오로 보던 초딩이 35살이 되었습니다...ㅠㅠ

제 인생곡입니다 이젠 30대 유부남이 되었지만 저의 유년시절 맞벌이 부모님께서 일하러 가시면 혼자 남아 즐겨보던 드래곤볼 그라고 그 드래곤볼 비디오의 오프닝 너무나도 생생하네요 순간 재생하면서 지난 유년시절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제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토리야마 작가님 그리고 멋진음성으로 오프닝을 뽑아내주신 가수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와 더빙판 원곡가수 라니 ㅜㅜㅜㅜ

드래곤볼은 인류 역사상 올타임 레전드 만화.

8~90년대생들의 최고의 만화

대한민국을 신나게 만들엇던 남자

아무것도 모르고 노래만 나와도 설레고 좋았던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드디어 베일을 벗으셨다.. 드래곤볼OST 들을때마다 국내 원곡자가 누군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드래곤볼을 오랫동안 좋아해온 팬 입니다. 선생님께서 불러주신 국내 오프닝곡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려운시기에도 종종 국내 오프닝곡을 찾아듣곤 하였습니다. 노래를 듣던, 90년대 2000년대 행복하던 기운을 얻고 싶었거든요. 선생님의 노래는 전혀 변함없이, 신묘하면서도 신나고 기운을 주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오랜만에 이 곡을 새로운 라이브로,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 노래가 이렇게까지 향수 가져다준건 유튜브에서 첨인데..

이 노래의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은~ 꿈을 꾸기에 좋지~ 라는 가사는 정말 커서 들으면 눈물이 날것같은 울림이 있어요

30년 전이라는게 믿기질 않네요 감동입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잠시나마 옛날 생각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가 너무 많고 고강도의 업무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고되고 지친 하루였지만 자기 전에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어느새 배시시 웃으면서 어린시절 비디오 테입 속 노래를 따라부르며 z전사들을 동경하던 제가 되더군요. 오늘 하루 덕분에 편히 잠들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출근길에 힘이 난다면 선생님 덕분일것 같네요.. 진심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다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은 꿈을꾸기에 좋지.. 이 부분은 모든 노래 통틀어서 가장 와닿는 가사였습니다.. 이걸 다시 라이브로 들으니 진짜 눈물납니다

어케 30년이 지났어도 목소리가 이렇게 그대로인지!!!!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이 노래 들을때마다 드래곤볼 비디오 신간 나오면 틀던 설렘이 아직도 느껴진다ㅋㅋㅋㅋ

순식간에...추억 여행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다 ❤

와ㅜ 진짜 미쳤네ㅠ 눈물난다...다시불러주셔서 너무감사요ㅎ

비디오로 보던 초등학교시절이 떠오르네요. 어느덧 36살ㅜㅜ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첫 소절 듣는 순간 2000년도에 오빠가 빌려온 드래곤볼 비디오를 안방에 앉아 같이 보던 그 순간으로 돌아갔어요.... 92년도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그 때의 노래를 2000년도에 듣고 24년인 지금도 듣고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ㅎ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지만 노래 한 곡으로 그 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예요! 한국판은 2절은 없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개사해서 풀버전으로 불러주셨음 하는 바람은...조금 무리려나용ㅎㅎ좋은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년시절 목소리 하나로 제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만큼 박정민가수님께도 앞으로 좋은 날만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와.. 세상에 ㅋㅋㅋ 목소리가 그대로시네

35살 직장인입니다 퇴근 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 대고 우연히 이 영상보고 한참 눈물흘리다 올라갔네요 어릴때 제 모습이 그리웠나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추억인데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

와 미쳤습니다...눈물나네..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와 순간 추억에 빠졌네요 감사합니다

와~~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96년때 행복하게 들었던 주제가인데.. 저도 이제 37살이 되었어요

2000년대 초반 비디오로 빌려볼때마다 항상 앞부분에 등장했던 이 오프닝 목소리의 주인공이 이분이라니 ㄷㄷ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런부분까지 알게되는군요

어릴적.. 어머니가 주신 용돈으로 매일같이 비디오방에서 빌려 봤던 드래곤볼.. ㅠ 어느덧 내년이면 저도 35살이네요.. 세월이 야속하지만 참 이런 추억들을 유튜브덕에 되새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추억 회상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37살 어른이

와~ 아빠랑 비디오 보면서 듣던 목소리의 그 분이…! 그 아버지는 59세가 되셨고 딸은 지금 34살이 되었네요 좋은 목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듣고가요~ 추억 돋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불렀던기억이 나네요 ^^

노래하시는 제스처, 표정이 진짜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네요 ㅠㅠ

와...평생 누가 불럿는지 모를뻔 했습니다

따라 부르는데 갑자기 목이 메이네요.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토리야마 선생님. 부디 좋은 기억만 가지고 행복한 곳에 계시길 바라요. 그리고 한국어본 불러주신 박정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어로는 못불러도 한국어로 열심히 따라불렀던 어린 시절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드래곤볼z은 전설이지.. 감사합니다

노래의 힘이란...언제 들어도 다시 그때 그 시간 속으로 돌아간 것처럼 느끼게 해주네

한국판 오프닝곡 주인공이시군요 ~! 덕분에 어린시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우리들에게 영원한 추억이 되셨고, 도리야마님은 영원한 전설이 되셨네

덕분에 즐거웠던 추억 한편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왜 눈물나지... 전 이제 35에 애 둘 아빠가 되었네요 어릴 때 당시 비디오가게가서 하나씩 빌려가면서 대여기간 지나고 벌금까지 내면서도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다시 돌아가고싶을만큼 저 화면 속 오반이 뛰어다니는 것 처럼 그리고 마지막 오공의 변신하는 모습에 설레었었던 감정이 여전히 마음 한 켠에 남아있습니다. 그 때 그 당시에 볼 수 있었고 즐길 수 있었던 것들...을 이제는 같이 볼 같이 할 친구들이 많지않거나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정말 힘들었던 어린시절에 함께 해줬던 그래서 부모님이 안계셔도 비디오테잎 하나만 있으면 그 날 하루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 때가 그립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어릴때 추억속으로 빠졌네요 잠깐 .. ㅎ

와... 초등학교때 비디오 찾아라 드래곤볼~ 이노래 기억 났고 저 이제 38세 입니다. 지금 티비에 자주 즐겨던 드래곤 볼... 보고 있어요.

찡하다 뭔가 소름 돋았습니다

지금은 아빠가 돼서 하루하루 숨가쁘게 살아가는데, 가슴 뛰면서 드래곤볼을 보던 어린시절 생각이나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혀버렸네요...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썼지만 원곡 Sparking 도 좋지만 "출발!!!" 이 너무 좋았던게 이 박진감 넘치는 오프닝 끝나고 이 비디오테이프/티비 에피소드에선 어떤 모험에 떠날지 너무 설레서 좋았음. 용기내서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민 성우님!

어린이에 착한마음은 꿈을 꾸기에좋지... 노래를 들으며 어린시절의 나를 한번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시절

와 이분이셨구나 목소리 너무 멋지셔요!

와 원곡 부르신분이라니 당시 제 어린 시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몇편씩도 빌려보고 갖다주고 바로 또 다음거 빌려봤을정도. 드래곤볼 시리즈를 다볼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만화작가분이 돌아가셔서 진심으로 울어본건 토리야마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ㅠㅠ (진심 울었)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래곤볼은 전설이지.. 어릴 때 비디오로 빌려 볼 때 그 설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멋지십니다👍👍

노래 시작하기도 전에 소개와 그 뒤에 깔리는 음악만으로도 눈물이 흐른다.

91년생입니다 왜 신난 노래듣는데 눈물이 날라하죠😢😢

세상에 그대로시네요... 눈물날라그럽네다 ㅠㅠ 비디오에 투니버스에 얼마나 설레면서 이 오프닝을 들었는지.. 원곡은 시간이 지나 나이 들고 들었지만 제가 처음 들은 제트 오프닝은 정민님이 부르신 바로 이 곡이에요 ㅠㅠ

정민형님 라이브가 멋지십니다 100만뷰 가즈아~~

0:43 띠로리 부터 온몸 전율...레전드....

좋아 좋아😊

가수님도 저 노래를 녹음하던 당시에는 젊은청년이였겠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겹쳐 불러서 라이브 목소리가 잘안들려 아쉬워요. ㅜ 😢 생 라이브로 해주시거나 원곡 음을 낮춰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그때 그 가사 그대로네요! 넘좋다ㅠㅠ 젖은 김 담그는걸 유독 좋아했던 92년생은 이제 33살이 되었어요!ㅋㅋㅋ 요즘 많은 애니들이 리메이크해서 나오지만 그때 그 노래, 목소리, 그 감성이 더 더 더 그립기만 할뿐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 감사합니다!

비디오에서 들을때마다 항상 희열감과 기대를 품으며 노래를 함께 부르고 만화를 봤었는데 이젠 추억이되엇네요. 고인을 추모하며 저도 추억을 회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캬...이건 못참지 진짜ㅋㅋㅋㅋㅋㅋ❤

토리야마아키라 선생님 저의 90년대를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6년생 39살...회사에서 일하다말고 똥싸면서 보다가 진심으로 눈물 찔끔...😢 특히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은~ 파트 오반이 산봉우리를 뛰고 뒤에는 웅장한 신룡이..아...😢😢 콘솔게임 드래곤볼Z 카카로트 일본판 광고영상들 다들 보세요. 진심 눈물 빡 뽑습니다...

슈퍼주니어 신동님 옛날노래도 잘 부르시네요

와 .... 젖은김은 못참지 ㅠㅠ 감사합니다

아~ 이궈궈던~ 비디오 가게 마렵네. 박정민 성우님 하시는 일, 술술 풀리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십쇼~

완전 좋아요. 몇번을 들었네요. 지금도 변하지 않는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풀버전도 해주시면 정말 좋을건데요. 감사합니다.

옛생각 나면서 짠 합니다 ...ㅜㅜ 돌아가고싶네요..

어렷을때 비디오가게에서 250원에 한편씩 빌려보던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40대에 다시 원곡가수의 목소리로 들을수 있다니 얼굴 제대로 알리시네요 ㅋㅋ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굉장히 많이 생각이 나네요 목소리 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와.... 추억의 노래 섭외력 굳감사합니다~ 노래 잘하시네요

지금은 설렐게 없는 80~90년대 생들에게 저 노래만 들으면 설렜던 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다

출발!! 터지는거 너무 좋다 !!

첫 소절부터 소름이 쫘악 돋았습니다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들어왔는데 초등학교때 부모님은 장사하셔서 없고 혼자집에서 티비앞에서 챙겨보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그때로 돌아가고싶단 마음이 드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추억 회상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신나네요 ㅎㅎ

와 추억 개소름...나의 어린시절 책임지었던 드래곤볼z 오프닝곡 따라부르고 했는데 30대 중반이 된지금 이렇게 직접나와서 불러주셔서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지금까지, 당시 손오공 성우 분께서 부르신 줄 알았어요 ㅎㅎㅎ 김환진 성우님이랑 음색이 비슷해서 오해했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가수님~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추억의 오프닝곡입니다 감사히 잘들으면서 잠시나마 어릴적 시절을 떠올려봤네요 항상 건강하십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 적 추억 돋는다 진짜 ㅠ

비디오가게 앞에서 드래곤볼 틀어놓으면 넋을 놓고 그자리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진짜 인생 최애의 애니~크흐~

와 평소 목소리랑 노래 부를때 느낌이 완전 다르시네 ㄷㄷ 소름끼침

90년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떠오릅니다

젖은김을 라이브로 듣다니 ㅠㅠ

92년이면, 제가 유치원 들어가기도 전이네요. 드래곤볼 Z 보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와.. 저도 드래곤볼 팬인데 실제로 노래 한 번만 들어보고 싶네요 정말로..

86년생입니다. 생에 최고의 만화 드랜곤볼Z 부정할수가없내요 신나서 라랄라~

ㅠㅠㅠㅠㅠㅠ 눈물나요

어릴때 금요일만 되면 비디오 가게 달려가서 드래곤볼 8개씩 빌리며 내일 주말이라고 일찍 자기 아깝다고 새벽 4시까지 드래곤볼 보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끄고 자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오프닝곡을 들으면서 굉장히 가슴 설레고 손오공이 과연 이길까 기대하면서 봤었는데 참 행복했던 시절 이었습니다... ㅠㅠ 원곡 가수가 다시 불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와….대박…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

한번 대여에 천원 하던 드래곤볼Z 비디오...추억돋지 말입니다

크 너무 좋다

저희들의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반갑네요 ㅎㅎ

어릴때 아버지랑 목욕탕 끝나고 비디오방 가서 비디오 빌려서 집에서 드래곤볼 틀자마자 이 노래 신나게 불른게 어제같은데 벌써 38이 되었다니 세월이 진짜 빨리간다는게 느껴지네요

오프닝부터 소름;;;; 응원합니다 정민님

노래 첫 시작할 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