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통돌이도 써보고 드럼세탁기도 써보았습니다. 빨래는 드럼이 훨씬 깨끗하게 됩니다. 옛날에 우리어머님들이 냇가에서 빨래할때 방망이로 두드렸잖아요. 때가 겁나 잘 빠집니다. 그런 원리잖아요. 세탁을 하고 나면 통돌이나 드럼이나 세탁뚜껑을 당연히 열어놓아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둘다 곰팡내 납니다. 세탁조 청소는 분해해서 하는데는 통돌이가 당연 편하겠지요. 드럼세탁기에는 세탁조청소가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통돌이는 이불빨래나 큰빨래하면 물에 둥둥떠서 더 안되고 탈수하고나서 보면 찌꺼기 겁나 많이 나와요. 드럼세탁기는 그런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마른빨래 털면 드럼이나 통돌이나 먼지 똑 같이 납니다. 건조기 쓰시면 그런 문제는 깨끗이 해결됩니다. 건조기에 말린빨래는 팍팍털어도 먼지 안날립니다. 처음 드럼나왔을때는 몰라도 요즈음 무척 잘나옵니다. 제가 드럼 사서 사용한지가10년쯩 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이불빨래 큰거 넣으면 물을 흡수하면서 무게는 늘지만 부피는 작아져요. 무게가 늘어나면서 툭 떨어지는 힘도 세지죠. 때 잘 집니다. 좀더 연구하시고 방송해야 될듯합니다.
드럼 빨래않되던데요,,,엘지 가장 최근버전인데,,물이 너무 없어요,,,기름좀 발린 옷때 영원히 않빠져서 자세히 세탁기 봤더니,,물이 너무 없음,,,,최신형은 물을 더조금 나오게 설계했다네ㅛ,,에너지절약차원으로 그래서 헹궁을 몇번더 눌러야하고,,,그래도 때 않빠짐,,너무물작아서
@@김수정-d8d5x 기름때는 통돌이도비슷할겁니다. 그리고 물이 덜나와서 헹굼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한번도 못 들어봤습니다. 전문가들이 엄청 연구해서 잘해봤겠지요. 세탁세제도 거품 덜나면서 헹굼 잘되게 진화하고 있지요. 헹굼의 본질은 탈수입니다. 탈수가 잘되면 물이 덜 듭니다. 물이 풍족하다지만 미래의 물부족 국가로 분류되어있죠. 자원은 우리만 쓰는게 아닙니다. 우리자손들도 써야 합니다. 물론 영원할순 없겠지만요. 조금이라도 지속 가능한 물 쓰는 습관도 중요하지요.
통돌이만 20년 넘게 사용하다가 드럼써보니 세탁도 잘되고 행굼.탈수 모두 잘 되더군요. 무엇보다 옷이 위에서 아래도 떨어지는 낙차에 의해 세탁을 하기 때문에 옷감이 상하지 않고 밤에도 조용해서 맘에 드네요. 맛벌이 부부는 밤에 세탁해야 할 상황이 많으므로 드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니 어떤게 옳다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구입하여 잘 사용한다면 그게 최고아닐까요. ^^
음 드럼 청소해보셨나요??통돌이는 과탄산소다에 물채우고 불려놨다 돌리면 깨끗해지는데 드럼은 불리는 개념이 없으니 분해해서 닦지않는 이상 안되요.패킹도 손이 안들어가고 분리가 잘안되어 비위생. 분해청소 1회에 20쯤하는데 몇번하면 세탁기값 나옴.애들 세탁기가 통돌이로 나오는 이유는 통돌이가 그만큼 위생적이라는 이유
저는 통돌이 세탁기가 깔끔한것 같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단, 단점은 세탁조 외부벽을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뚜껑만 열어 솔같은것으로 쉽게 청소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건 세탁기 만들때 개량하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요. 과탄산소다를 넣어 하는건 속이 시원하지가 않아서요. ㅎㅎ
드럼세탁기의 단점이 저렇게 많은지 몰랐는데요. 하지만 전 드럼세탁기를 통돌이로 바꾼 뒤 크게 후회하고 있어요. 드럼세탁기에는 어떤 섬유조직의 빨래든 꽉 채우지만 않으면 빨래가 깨끗하게 되어 나옵니다. 그것도 세탁물끼리 엉키지 않아서 넘 좋습니다. 근데 통돌이는 패딩점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옷은 물에 잠기지 않고 수면 위로 붕 떠 올라서 빨래 자체가 되지를 않더군요. 그럴 경우에는 금속 봉 같은 걸로 일일이 물에 잠기게 누르는데 그래도 계속 수면 위로 세탁물이 떠올라서 여간 짜증나지 않아요.
ㅎㅎ 좋은정보 입니다. 다만 한가지 오류가 있다면 드럼세탁기에 필터가 없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적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낙차효과를 이용한 세탁방식으로 인해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기때문에 필요가 없어서 적용을 안시킨겁니다. 옷감손상이 덜하다는 장점이죠. 빨랫감에 묻어나오는것들은 보푸라기라기보다 통에 묻은 이물질등이 같이 묻어나오는걸로 보이고요 그건 일반 통돌이도 다 못걸러주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일반세탁기에 걸름망이 필요한이유는 물살에 옷감이 엉키며 비벼지며 오염물과 함께 옷감의 보풀마져 벗겨져 나와 그것을 걸르기 위해 필요한거구요 그만큼 세척력은 더낫지만 옷감 손상이 드럼대비 더 강하죠. 드럼과 일반의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드럼이 우리나라 시중에 깔린지가 대략 20년 좀 넘겠습니다만 아직도 시장에서 외면받지 안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은것이죠 굳이 저런이유들로 쓰지 말아야할 세탁기라면 몇몇가지는 일반세탁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단점들도 있네요 ^^ 최대의 문제점인 통의 오염은 일반세탁기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12키로 드럼과 5키로 통돌이는 씁니다. 통돌이는 회전식이라 빨래가 많이 감겨서 세탁물 손상이 좀 더 있더라구요. 드럼은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고요. 물론 팍팍 세탁하는 맛은 덜 한 거 같지만 10년 정도 쓰고 있는데 세탁이 덜 되는 경우는 없어서 만족하고 살아요 ㅋㅋ
저도 일반세탁기(와류방식)을 선호합니다. 물은 많이 쓰게되지만 그만큼 세탁력이 좋고 개운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드럼세탁기는 가전사에서 세탁기의 수요창출을 위해 보급한 느낌입니다. 유럽의 센물에 적합한 방식이 드럼세탁기로 굳이 우리에게는 큰 매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통돌이 놔둘 곳도 없이 협소한 원룸이라면 드럼세탁기외에는 방법이 없지만 그 게 아니라면 드럼세탁기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드럼 쓰다가 통돌이로 넘어왔는데 통돌이가 훨씬 낫습니다. 다만 여자들은 디자인, 드럼 세탁기가 더 고급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통돌이 사용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죠.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드럼세탁기 빌트인입니다. 한번 세탁 후에는 뜨거운 물로 통살균 코스 한번 더 돌려야 다음 세탁 할 수 있어요. 한번 세탁할 때마다 고무패킹 닦아줘야하고 물티슈에 젓가락으로 감싸서 때를 긁어내야 쓸 수 있어요. 그래야만 냄새가 덜 나지요. 통돌이 세탁기 욕실에 설치 할 까 고민중이랍니다!
통세탁기는 욕실에 설치하면 습기로 인해 감전 위험에 녹이 슬고 곰팡이 옴상이 됩니다 저는 항상 욕실 문을 열어 두고 바닥에 난방이 되어 있어서 물기그 금방 마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비추천입니다. 차라리 드럼세탁기 문을 항상 열어 두시고 과탄산소다를 넣고 뜨겁게 돌리거나 세척코스에 락스를 종이컵 1잔 넣고 돌리세요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탁기 바꾸어야 하는데 고민 이네요. 일반 세탁기가 기능성은 좋은 듯 한데 환경 생각하면 물 적게 쓰는 드럼 사야 하나.. 물 많은 한국에서 물 적게 쓰는게 글로벌 워밍하고 관계가 있나 싶기고 하고. 폐수는 무조건 줄이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다른것은 몰라도 세탁이 잘안된다는것은 세탁을 해보지않고 이론상으로 개인의 의견인것 같네요.예를들어 아까 이불을 말씀하셨는데 이불은 일반세탁기로 세탁할시 물의 표면장력으로 둥둥 떠다닙니다. 오리털 파카는 말할것도없고 .. 그리고 드럼세탁기도 밑부분 왼쪽에 이물질 걸러내는 망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의 생각이 아닌 결과가 수치로 표시된 자료를 토대로 했으면 합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생각하시는 구독자분이십니다. 기계가 만능이 아니므로 특별한 상황은 사람이 개입해서 풀어주면 그 기계를 100% 잘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김치냉장고도 냉기가 샐 틈이 없는 위로 개폐식 냉장고가 효율성 측면에선 최고죠 단지 편리함과 마케팅때문에 양문 개폐식 김치냉장고까지 간것입니다.
@@funny-science 정말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드럼 & 통돌이 세탁기의 장단점. 드럼세탁기는 물을 아끼는 장점외에는 제게는 아무 장점이 없네여. 그 외 단점으로는 곰팡이, 위생, 안전(세제 잔류)등이 있어서 도저히 사용 엄금이네요. 김치냉장고도 열기이동원리에 따르면 (윗면)뚜껑형이 에너지효율면에서는 갑오브갑인데.. 마케팅. 편리성. 공간효율.디자인면에 따라가서 수직형(서랍형)이 상대적 매우 고가임에도..
자취하고 드럼세탁기 쓰는데 너~~~~~~~무 스트레스예요ㅠ 그래서 오죽하면 통돌이 놓을 수 있는 곳이 1순위입니다... 1. 이불빨래가 쉽지 않아요. 본가 살때는 10일마다 이불을 세탁했는데 9kg 빌트인 드럼오피스텔에 사니깐 매일 아침 이불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고 그렇게 애지중지해서 2달마다 빨고 있습니다...빨래방 아래 있는데 만 원씩 드는 것도 너무 아까워요ㅜ 하루 이틀이죠ㅠ 2. 통돌이에 비해 찌꺼기가 계속 남아요...가방 돌리다가 어디서 스펀지가 터졌는데 통돌이도 그럼 닦아내긴 해야 하지만 필터가 거르는 부분도 큰데...드럼은 통세척 아무리 해도 필터가 없어서 전부 닦아줘야 해요ㅠ 일반 빨래도 헹굼 3회이상 추가 안해주면 찝찝해요. 3. 반만 물이차서 오히려 물이 닿는 곳은 통세척 및 건조와 주기적인 고무청소로 깨끗한데요. 물이 어설프게 닿는 위쪽에 때도 엄청 끼고 찌꺼기가 문틀 위쪽 고무틀 안쪽에 엄청 끼어있어서 칫솔로 세제풀어서 비집고 넣어서 통 입구 밖까지 다 닦았는데...와...충격적인 더러움입니다... 통돌이도 온수 안쓰고 가루세제 쓰면 오염되는 거 많이 경험했지만 드럼은 더해요ㅜㅠ
자취할때 드럼세탁기 써보고 내집으로 이사할때 망설임 없이 통돌이 세탁기를 샀습니다 ^^ 물리적인 구조와 작동방식의 특성상 드럼은 통돌이보다 절대 세탁이 잘 될수가 없는 구조인데 무슨 뇌이징이라도 된 듯이 드럼찬양을 하는 사람이 널렸네요. 주인장님께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웃고 갑니다^^
더 알아보세요. 겨우 이런 유튭 영상 하나로 다 판단합니까? 기업이나 연구진들이 그저 돈만 밝혀서 드럼에 집중하겠습니까? 통돌이는 세제와 물을 많이 쓰다보니 그 세제 풀린 물 아껴보려고 시커멓게 될때까지 돌리느라 몸도 힘들고 기계도 고장이 빠릅니다. 구식이 더 좋은 경우는 감성 말고는 절대 없어요! 드럼 방식 자체는 아주 구식이지만 신기술로 재창조 된거나 다름없습니다. 통돌이는 기업들이 투자를 않해 낙후된 기계에요.
통돌이도 잘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용량이 작거나 제품 자체 회전이 약한 모델들은 물만 엄청 들어가고 빨래자체를 거의 돌리지 못하두군요 한번씩 세탁 중간 통이 잘도는 확인해보세요 빨래 엉킹도 심해 세제 먼지 얼룩 그대로 남아있어 전 반대로 통돌이에서 드럼으로 바꿨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익겠죠
윈래 통돌이 쓸 때도 기본보다 한 번 더 헹궈 버릇해서 드럼도 1번 더 헹굼 두는데, 완전 뽀도독임. 수건은 일주일에 한 번 삶으니 너무 좋음. 통돌이보다 빨래 더 깨끗하던데, 왜 드럼을 비추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 대신 세탁기 문 꼭 열어둘 것. 이전에 쓰던 통돌이도 20년만에 사망하심. 그리고 섬유린스 많이 쓰는게 냄새 주범임. 저는 면 종류는 따로 세탁하고 섬유유연제 안씀. 다른 빨래들도, 섬유린스는 조금만!! (건강에도 환경에도 안좋아요)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세탁력과 옷감 손상과의 상관관계를 언급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세탁력과 옷감손상은 서로 대척점에 있는 개념입니다 통돌이는 와류식, 드럼식은 낙차식 세탁입니다 언급하신대로 와류식은 세탁력이 좋은 것이 맞지만 옷감 손상은 많습니다 그에 따른 대표적인 결과로 보푸라기가 있지요 반대로 드럼식은 세탁력이 다소 약할 수 있지만 보푸라기가 적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하고, 통돌이와 드럼을 모두 두고 사용하면서 느낀점은(현재 건조기를 추가로 들이면서 통돌이는 처분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세탁력에 있어서는 서로 큰 차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보푸라기는 드럼이 조금 더 적은 느낌?입니다. 세탁기 구매에 있어서 다양한 고려 요소들이 있겠지만 사용자가 자주 입는 의상의 재질도 충분히 고려할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각 선진국에서 왜 드럼세탁기를 쓰는지 드럼세탁기를 쓰는 진정한 이유를 모르시는분입니다. 드럼세탁기의 가장 큰 장점 한가지만 말하면 아무빨래나 그냥 넣어서 돌리면 됩니다. 통세탁기는 울이나 니트같은거 빨면 옷 다버립니다. 세탁소에서 왜 더 무겁고 비싼 드럼세탁기를 쓸까요? 일반 세탁기 쓰면 손님들 세탁물 다 훼손되서 변상해야 합니다. 영상 제작하시는건 좋은데요 사실을 제대로 알려줘야 소비자들이 피해를 안입습니다. 이 영상보고 몇사람은 또 어리석게 통세탁기 사겠군요.
드럼세탁기의 세척력은 낙차가 생명입니다. 세탁공장, 세탁소, 빨래방, 미쿡나라 등은 용량이 큰 드럼세탁기를 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도 통돌이 많이 씁니다.). 낙차가 크죠. 게다가 옷감 손상의 위험성, 물의 사용량, 초대형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낙차의 효과 등 비용을 따져야하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드럼을 사용해야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생기는 겁니다. 선진국이라서, 전문 업체가 사용해서 드럼이 무조건 좋다는게 아니라는 거죠. 일반 가정용 드럼세탁기가 대형모델이 아니라면 세탁 효율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약간의 차이... 영상 내용도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다. 오히려 비효율적인 면도 있다.' 이정도인데... 솔직히 가격과 디자인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집은 엘사 최신 통돌이(22키로)인데 빨래 후 먼지 대박많이 묻어나와요. 이게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물도 많이써서 수도세 장난아니고 세탁력? 저 드럼 6년 쓰다 통돌이 바꾼건데 드럼이 딸린다는 느낌 별로 없어요. 빨래 꺼낼때도 허리 많이숙여야 하고 힘들어요. 옷들끼리 엉킴 대박이에요. 이거때문에 세탁조불균형 에러도 자주떠요. 통돌이 100만원정도에 샀는데 요샌 드럼보다 싸지도않아요. 가격메리트도 없고 통돌이가 드럼보다 뭐 하나 특출나게 나은게없어요 제 경험으론. 저는 다시 드럼사려구(엘vs삼)검색하다 이 영상을 봤어요. 통돌이 갈아타시려는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다시 드럼갑니다. 통돌이 내 인생에선 안녕
통돌이 뎀퍼와 드럼 뎀퍼의 강도차이가 있는 이유가 있지요. 빨래방가면 왜 죄다 드럼 뿐일까요? 세탁소는요? 드럼은 통이 커야되요. 거기에 받춰주는 모터가 들어가는 제품을 사야하구요 작은 통을 샀을땐 그만큼 적은 빨래만 해야합니다 건조기또한 동일하구요. 제품에 맞는 용량의 세탁물을 넣은게 아니라면 통돌이든 드럼이든 세탁이 아닌 세탁하는 시늉을 하게됩니다 ㅎㅎ
@@jayoujaje 👉 과탄산소다는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천연세제예요. 표백제의 원료가 되는 성분이거든요. 강한 염기성으로 세척력이 뛰어나서 흰 빨래를 할 때나 세탁조 청소할 때 활용하면 좋아요. 커피나 피, 과즙 등의 얼룩도 잘 제거돼요. 빨래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도 없애주고, 살균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사용법] ▶세탁: 물 30L에 20g 정도를 넣고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세요. ▶살균소독: 행주나 흰옷을 삶을 때 세제와 함께 넣어주세요. ▶얼룩 제거: 온수에 과탄산소다를 넣은 후 10분 이상 담가주세요. [주의사항] ▷금속 성분과 만나면 부식이 될 수 있어요. ▷세탁물에 직접 뿌리면 탈색 또는 황변될 수 있어요. ▷울, 실크, 가죽, 모피 제품에 사용하면 손상될 수 있어요. ▷연소성 물질이 닿으면 자연발화될 수 있어요. ▷분말이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도록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해요.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고무장갑을 꼭 사용해 주세요.
내용과 다른 답변을 드립니다. 1.탑로더는 물과 세재소비량이 3배이상 증가합니다. 2. 탑로더는 하부 로터부분은 옷감이 상하고 상부는 회전력전달이 안되어 세탁력이 떨어집니다. 프론트로더는 낙차를 이용하여 빨래를 때려주므로 세탁력이 월등히 높고 섬유손상이 없습니다. 세탁력을 가지고 프론트로더와 탑로더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단 조사자료에 따라 가끔 탑로더가 세탁력이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그건 어떠한 특정조건만 해당하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탑로더가 세탁력을 절대 따라올 수 없습니다) 3. 탑로더는 빨래의 무게중심 변화로 인해 진동이 매우심하고 소음이 높습니다. 따로는 덜컹거리는 소음에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4. 탑로더는 벨트타입 구동으로 인해 슬립이 나거나 벨트로 인하여 고장이 날수 있습니다. 프론트로더(L사)는 풀리와 벨트가 없어 슬립이 날수 없고 방향전환과 급가속과 급정지를 통하여 찌든빨래 단순빨래등 프로그램따라 운전 전환이 가능합니다. 탑로더는 그냥 돌기 때문에 빨래에 따른 프로그램이 없고 단순 시간만 늘려서 찌든빨래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섬유손상은 피할수 없습니다. 4. 같은 용량이라도 드럼이 커져서 실내 설치공간이 증가합니다. 5. 트럼청소는 탑로더가 우수합니다. 단 어짜피 둘다 서비스불러야 합니다. 드럼청소용 세제를 통하여 가끔 청소하고 2년에 한번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통돌이에서 드럼으로 바꿨는데 만족해요. 세척력이 더 낮다는건 알고 있지만 어차피 옷이 그리 더럽지 않아서…충분해요. 삶기 기능 있어서 수건 삶아쓰기 너무 좋고 요즘 통돌이도 삶기가 있다고 하네요. 글구 드럼이 아무래도 옷감손상 적고 빨래 덜엉키고 단점으로 꼽자면 정말 헹굼기능이 떨어져서 세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는것 같긴해요. 그래서 세제를 쓸땐 적게 넣고 헹굼 횟수는 꼭 추가. 근데 요즘엔 환경도 생각해서 베이킹소다.과산탄소다.구연산 등으로 주로 쓰니까 잔여세제 걱정은 덜해요. 통돌이 쓸때 엎드려 빨래 꺼내기 불편했는데 드럼은 안그래도 되니 좋고 통돌이에서 세탁물 넣었을 때 물위로 뜨는 것들도 드럼에선 어차피 낙차로 세척하니 그건 좋아요. 뭐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장단점을 잘 살피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쓰시면 될듯요.
정말 유익한 비교 영상이네요. 무게차이는 생각도 못했네요. 드럼에 낙차를 이용한 세탁효능을 위해 절반 정도만 채워서 세탁을 해야 겠군요. 그리고 먼지 거름에 대한 것도 큰 차이네요. 다음에 세탁기를 바꿀 때는 꼭 일반 세탁기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사업장에서 통돌이1대 드럼2대 건조기2대 사용하는데 확실히 통돌이가 세탁이 잘됩니다. 물 사용이 드럼에 비해 많은게 단점이지만 이 외에 다른 모든면은 통돌이가 단언컨데 좋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드럼이 빨랫감 손상은 덜 한 느낌이긴 합니다. 이건 드럼이 세탁력이 떨어지는 만큼 손상이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