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퓌스 사건과 에밀 졸라의 용기있는 저항 | 당신은 진실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가 | 오디세우스의 어떤 시련도 감당하겠다는 만트라 | 법웅사 초청법회 

그 먼 자리에서 한국의 앞날을 걱정하시자니 참으로 답답하실 것 같아요. 나라 돌아가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으시죠 (저도 어쩌다 뉴스 소리만 들려도 아주 귀를 막고 싶어요ㅠ) 마음의 평화를 가꾸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틈날 때마다 열어 보는 책 속에서 문득 눈에 밟히는 구절이 있어 손으로 적으며 마음에도 담아 보았습니다. 책 제목은 (달라이 라마 지음, 강성실 옮김, 청전 스님 감수/ 불광출판사/ 2018) 이렇고요. 영어 및 한글 번역이 같이 나와 있어요. 전에는 우리나라 말만 보았는데 미국에 살고 계신다는 말씀에 영문자도 처음으로 살펴보았답니다. 휴, 다행히 읽어지네요. 내친김에 알파벳도 타자로 쳐 보았고요. 뭐랄까, 읽거나 쓰기에 영어에서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비가 많이 오는 우중충한 날씨였는데 덕분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님께서도 “have a nice day!” 누리시길 바라면서 에 새겨진 두 구절을 전하여 봅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 좋아요. 해외에 계시니, 전자책으로라도 기회 있을 때 만나 보시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들어요.) --- 부처님은 진실에 관해 말씀하셨다. 진실은 근본적으로 단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부처님은 진실에 관한 모든 명제들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Buddha was speaking about reality. Reality may be one, in its deepest essence, but Buddha also stated that all propositions about reality are only contingent. (296쪽) 우리는 진실의 힘을 믿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해도 진실은 그대로 남는다. We must not lose our trust in the power of truth. Everything is always changing in the world. (372쪽) ---

법문을 듣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 저 당시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면 에밀 졸라를 좌파로 빨갱이로 몰았을 우매한 중생이여, 참회하시고 깨어나시길.

저도 이 영상을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 생각할 거리들도 마음에 담게 되었고요. 글자로 남겨 주신 "박근혜 탄핵" 사안은 (아마도 충분히 잘 알고 계실 터이지만) 나라를 다스리는 데 기본이 되는 틀을 짜놓은, 국가의 최고 법규인 헌법에 의거하여 적법한 '탄핵 심판 절차'를 거쳐 결정된 일입니다. 안타깝고 속상한 부분이 있으시더라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하겠기에,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존중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우리들 모두의 권리이자 의무가 아닐까 사려해 봅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기 전까지는요....

그게 그렇게 걱정되는일인가요? 관세음보살님 우리 모두에게 맑고 바르게 살아갈수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개딸이십니까???

개딸이냐고묻고 그게걱정이냐묻는 두분은 지금 이나라 돌아가는꼴 괜챦으신가봅니다. 굳이 따지고싶진안지만 당신들같은분있어 이나라 대한민국 망조가든것입니다. 부끄러운줄아세요 ㅠㅠㅠ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

​@@user-jn7fi6bv6h진정한 불자라면 저런 사고 할수 없읍니다 내가족 나만 잘살면된다는 이기심 개탄스럽다

종교는 다릅니다만 불자만 댓글 다는건 아닙니다 범죄가 있으면 구속은 당연한겁니다 국회는 범죄자가 100명이라고 하는데 참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