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세종대왕이 가장 아꼈던 궁궐로 조선의 리즈 시절을 대표하는 궁궐입니다. 조선이란 나라는 비록 왕이 통치하나 왕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나라로 건국되었고 경복궁이란 말뜻은 나라에 큰 복이 있으라는 뜻이고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막상 임금이 거주하는 강녕전은 매우 소박하여 마치 관사 같은 느낌인데 세종대왕은 제위기간의 대부분을 여기서 지내며 한글을 발명하셨습니다. 경복궁은 화려하면 백성이 고달프다 하여 으리으리하게 지어지진 않았으나 외국인들이 보기에도 소박하지만 매우 품위있고 우아하게 지어져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을 준다고 합니다.
경복궁 다 복원하면 자금성 규모의 70%래요.. 2045년까지 하는 복원 사업도 전체 규모의 40%만 복원한다고. 옛날엔 중국 관광객들이 경복궁 와서 자금성 화장실 수준이네, 이러면서 낄낄거리곤 했다는데, 만약 전체가 다 복원되면 자금성은 70퍼가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냐? 라고 되받아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번영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꿈꿔왔던 궁궐들 최대 번영기 느낌으로 복원한것도 정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미국 경제권에 속해있어서 미국과 유럽연합 그리고 미국에 개방된 중국에서 돈 많이 벌어가져와서 우리나라에서 원하는거 멋지게 짓고 살수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복 받은듯 합니다. 경복궁 주변 궁궐 확장해서 한옥건물들 더 넓게 지어서 과거 영광을 완전히 재현하면 엄청 화려할거같아요, 지금 사진만 봐도 프랑스 왕궁들이랑 비교해도 표면적 모습은 화려해서 너무 멋진데요
일제시대가 절정으로 치닫던 1940년 경복궁을 방문했던 시인 조지훈은 형편없이 파괴되고 관리가 전혀 안 되 잡초가 무성하고 새들똥과 거미줄로 가득찬 근정전을 보고 봉황수 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그 시에서 이렇게 운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저 높은 하늘 끝에서 한없이 통곡하고 싶다고 시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전각은 일제에 의해 90% 이상이 파괴됬고 지금도 여전히 30% 정도만 복원되 있습니다. 경복궁 중간 중간에 비어있는 건 원래 그런게 아니라 일제가 파괴한 걸 복구하지 못 해서 그렇답니다. 복구하려면 사진자료나 설계도면이 있어야 되는데 경복궁 설계도면인 경복궁 의궤를 일제가 태워버렸다는...
잦은 외세의 침략과 전란 속에서 많이 축소되고, 소실되어버려 아쉬운 와중에도 조선의 역사를 볼수있는 경복궁과 5대 궁궐이 남아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축물들이 아직도 남아 내려온다면......역사적가치와 문화가 얼마다 더 풍요로웠을지... 상상하게 되네요,,,,^^
한 언론인이 문화재복원은 원형 복원이 원칙이라며 광화문 한글현판을 반대한다. 그렇다면 1868년 한자현판을 걸었던 한자복제현판을 걸 게 아니라 1968년부터 40년 동안 광화문에 걸렸던 한글현판 원형을 걸어야 한다. 한국 언론인 수준이 바닥이니 나라 수준이 오르지 않는다.
@@marscast3176 다 폐허된걸 대원군이 다시 만들었고 월대도 만들었죠. 어차피 경복궁 복원은 고종대가 기준이고 현 경복궁의 역사는 100여년 정도로 다른 궁에 비해 짧은 편임. 게다가 관광자원이라 수익보고 복원하는 것도 아님. 원래 월대에 있던 일부 기둥, 계단 같은걸 찾아다가 복원한건데 이미 교통문제는 다들 적응해서 문제없어보임
오래전 서울시장이된 바보가 광화문 광장에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유럽에 마차길 처럼 돌을 박아 포장을 했죠. 운전자들이 하도 민원을 넣어서 다시 걷어내고 일부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광장을 크게 만들면서 나무를 다 베었죠. 그래서 광화문 광장에는 그늘이 없어요. 여름에 더워 죽죠. 다음 시장이 조금 고치고 나무를 다시 심고 해서 지금 나무가 그 정도로 컷는데.. 바보 시장이 다시 오더니 또 공사를 대대적으로...ㅜㅜ 이번엔 광장을 한쪽으로 밀어 버립니다. 거러더니 이젠 길을 곡선으로...ㅜㅜ 미적 감각이 없는데 자신이 있다고 하는 놈들을 조심 해야 합니다. 마누라와 사돈에 팔촌까지 학력 조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
@@NADOYAGANDA 안어울린다는걸 깔아봐야 아는 놈이 시장이 되면 그렇게 세금이 낭비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놈이 돌아 오니 어린이 구역도로부터 칠하더군요. 칠만 하는줄 알았는데 아스팔트에 벽돌모양을 찍어서 차들이 달리면 아주 씨끄럽습니다. 처음 봤어요 벽돌모양의 틀로 아스팔트를 깔자 마자 찍더라구요..ㅜㅜ
기껏 돈 써서 옮겼는데 저길 왜 또 다시 기어들어가? 심지어 청와대 없애자는 말은 민주당에서 먼저 했던 말 아닌가? 그때는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못하다가 윤석열 정권 들어서 마침 국방부 청사 이전해야 하니 사정이 되니까 한 거고. 까놓고 민주정부의 청사가 옛 왕조의 궁궐을 밑에 깔고 산중 궁궐을 지어놓은 게 좋지는 않았다. 이미 지어놓고 오래 썼으니 굳이 옮기기 뭐해서 계속 썼던거지.
청와대 근무자들이 자동 해고되었는데 이게 계획한 건지, 어쩌다 된 건지는 모르지만, 양발잡이 김대중이가 청와대에 들어올 때 채용한 사람들이 아직도 근무 중이었읍니다. 아시죠? 왼쪽 절었다, 오른쪽 절었다, 양발을 쓰는 지팡이 사기꾼 김대중이. 만약 윤 대통령이 고려한 거라면 훌륭한 결정입니다. 어쩌다가 얻어 걸린거면 그래도 다행이구요. '국적(國敵)' 김대중이가 심어놓은 세작들이 청와대 내에 있을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user-ok4zf6hj7h 청와대로 다시 들어가야 됨. 지금 도청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레이저로 건물벽 진동만 따도 그걸 그 안의 모든 사람 대화를 도청한다. 미국 백악관도 주변에 높은 건물은 고사하고 건물자체가 없다. 지금 용산 대통령실은 완전 정신나간 위치고 지금은 미국은 물론 일본 중국 북한까지 윤석열의 24시간 모든 대화를 도청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거기다 주변 아파트에 저격수 배치하면 윤석열은 죽은 목숨이다.
@@user-ok4zf6hj7h 일본이 2차대전 패망한 이유 중 하나가 통신보안이 다 털렸기 때문인다. 각 군 통신이 털려도 전쟁의 승패가 바뀌는데 대통령과 핵심수뇌부의 회의가 털리면 어떻게 되나? 매뉴얼대로면 지금 용산 대통령실 인근 3km내에는 2층이상의 건물이 단 한 개도 있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윤석열이 나라 팔아먹을려고 작정한 매국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