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식당 #라볶이 #라볶이레시피 흔히 간식으로 #떡볶이 를 드시곤 하지만 저는 라볶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라이브 시간에 라볶이 얘기만 한 것 같기도, 쩜쩜쩜 그동안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저의 주식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대단한 비결은 없지만 라볶이 없으면 못사는 저의 애정만큼은 가득가득 할 거예요!
0:01 재료준비 시작 - 재료 : 떡국 떡, 양배추, 파, 어묵, 라면, 고추장, 다진 마늘, 간장, 설탕 02:15 요리 시작 - 1. 냄비에 물 1컵 반을 넣는다. 주의: ‘라볶이’에 물이 많으면 안 된다! - 2. 고추장 어른 숟갈 2숟갈을 넣는다. - 3. 국간장이라면 반 스푼, 진간장이라면 한 스푼을 넣는다. - 4. 설탕 어른 숟갈 평평하게 1숟갈을 넣는다. 주의: 간장은 뭘 넣어도 되지만 설탕이 없다면 라볶이가 아니라 라국이다! 설탕은 라볶이의 핵심! - 5. 물엿도 1숟갈 좀 안 되게 넣는다. - 6. 다진 마늘은 1숟갈보다 조금 더 넣는다. - 7. 떡국 떡을 넣는다. 주의: 떡은 불릴 필요 없다. 떡국 떡은 오래 냉동보관해도 괜찮지만 길쭉이떡은 보관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짐. - 8. 길쭉이떡도 넣을 거라면 넣는다. - 9. 어묵을 넣는다. - 10. 라면 면을 넣는다. 1인분은 면 반 개, 2인분은 면한 개 주의: 라면을 넣은 후에 물이 많다 싶으면 물을 따라 버려야 한다. 물이 별로 졸아들지 않기 때문! - 11. (아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야채를 면이 덜 익었을 때 넣는다. 주의: 이때 물이 너무 적다면 물을 더 추가해도 된다. 고춧가루로 농도 조절. 라면을 소중히 하라! 라면이 불면 라볶이는 망한 것 9:18 요리 끝, 감상 시간 - 먹기 전에 치즈는 취향껏 얹고 깨를 많이 뿌린다. - 감탄한다😊
2:34 소영님은 원래 그렇게 쓰셨을 거 같긴한데, '어른숟갈'이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드네요ㅎㅎ 대부분의 레시피들은 '아빠 숟갈' 이라고 쓰거든요.. 저게 왜 아빠 숟가락이지? 엄마도 똑같은 거 쓰는데 왜저렇게 부르지? 고쳐지지 않는 것에 대해 항상 의문이 들어왔어서~ 소영님의 어휘 구사력에 감탄하구갑니다❤
@@KHG118원래 두다리로 걸어다닐땐 길거리가 그렇게 불편한지 모른다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를 타봐야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다녔던 길이 마치 비포장도로처럼 험난하고 생각보다 위험하다는걸 체감하고 외출 한번하는것도 누군가에겐 힘든 일이란걸 깨닫게 되는거지 다 아는 만큼 겪은 만큼 보이는겁니다~ 불편함을 외치는 사람이 왜 불편해? 타인을 질타하기 전에 무개념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지 않은지 생각해보는건 어떨지ㅋㅋ
하얀 옷 입고 라볶이를 만든다는 것에서 벌써 신당동 몇년차 고수의 포스가 느껴졌어요! 상진님이랑 소영님이랑 붙어계시면 심심할 새가 없을 거 같아요. 상진님이 소영님을 얼마나 귀여워하시는 지가 묻어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라볶이 만들어봐야겠어요! 라면을 소중히 여기면서요~
진짜 이영상은 봐도봐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ㅎㅎ 매력만점.. 그리고 라볶이 레시피 돌고돌아 결국 이영상으로 돌아옵니다. 라볶이 바이블 맞습니다…!!! 언니가 다 시행착오 거치고 완성된 거였음 그리고 그냥 소영언니좋아서… 전 언니좋아서 광교책발전소도 멀리서 찾아가요 그냥 언니가 만든 공간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