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니더. ,트럼펫분다구 한지도 어언 9개월되감니더. 봄부터 겨울까지.. 첨엔 도레미파불지듀몰라. 애먹다가 동영상보면서. 오빠생각먼 죽어라불엇죠.. 이제 겨유 일옥터브. 소리가 조금식나며. 단소.대금도. 같이 그냥 불고잇지유.ㅎ 올겨울 지나면 한곡조불는지. 취미삼아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아코디언처럼. 학원은 못다니구 어릴적 하모니커. 동네방네 불듯이. 그냥 막 불고잇음니더 잉.. ㅋ..
제가 국민학교때 기악부에 발탁되어 그당시 듣도보도 못한 금관악기중 튜바를 접한적이 있는데 본래 트럼펫으로 시험을 보게되었는데 시험이래야 입에다 나발피스를 대고 소리를 낼수 있으면 합격되었지요 그래서 그당시 트램펫 인원이 다차서 저는 튜바를 불게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그당시가 그립고 또 그당시 못했던 트램펫을 지금 다시 배우고 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얼마전 까지만 해도 섹소폰을 배우고 싶었는데 너무나 생소해서 그래도 어릴적 한번이라도 접해본 악기가 낳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