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할 30년째다니면서농사 논 700평밭1000평 이렇게 6년째 휴일날가서 벼락농사 짓고 있는데 풀과의 전쟁이 제일 힘드내요. 모든게 농사 자료가 없어 거의 유트브나 네이버 한테 물어보구달력보구 파종시기를 저만의 계절감각으로 짓고 있는데 투자비용 대비적자 내요 그래도 잼있어요. 글구 이제 농장물 가족이 먹고 남은것 팔아서. 모은거로. 관정도 팔 계획입니다. 구수한 충청도 말씨 좋은정보. 고마워요
성호님~ 안녕하세요^^ 깻잎이 너무 이쁘게 잘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희도 마당텃밭에 조금 심었는데.. 몇개가 가운데 올라오는 싹 주위가 쪼글쪼글 오그라들었어요 무슨병 일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약은 안하고 그냥 자라는거만 따먹고 사는데요.. 천연치료제가 혹시 있는지요^^ 성호님 부탁드립니다🙏우리 몇개 안되는 깨 좀 살려주세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초보 농사꾼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들깨에 관해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텃밭에 몇 포기 심어 놓았는데, 객토된 생 땅에 퇴비는 약간 준 상태였고 비료는 아예 주지 않았는데요.그러다 보니 키도 그다지 잘 크지 않았고 농약도 한번도 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천연 농약(비눗물, 주방세제 등)으로 몇 차례 방제 하였고요. 최근 쌈을 하려고 잎을 따서 집에 가져가서 씻었더니 딸 때는 괜찮았는데, 씻고 나니 잎이 시커멓게 변해버리네요. 또 식감이 부드럽지 않고 너무 질기더라고요.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태리 로마에 사는 대한국인 입니다. 얼마전 씨앗을 한국에서 가져와 모종을 텃밭에 옮겨 심었고 잘 자라는데 일부 잎들이 누럿누럿, 얼룩덜룩 반점이 생기고 마르는 듯한 현상을 보입니다. 이곳 7월은 오전 9시에 이미 30도 넘어가고 아주 건조하면서 태양은 살이 익을 정도로 따갑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나머지는 또 잘 자라 것 보면 태양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