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농부 한태웅 인사드립니다. 금주는 들깨를 심기 위하여 관리기로 두둑을 만들고 비닐을 멀칭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의 농사를 짓다보니 가끔은 버겁지만 그래도 이러한 삶이 행복합니다. 금주도 태웅이네 농업 일상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농부 한태웅 올림
물떼기를 하는 이유는요 논바닥에 잡초가 덜 나게 합니다 벼가 짱짱하게 자라게 합니다 튼튼하게 모가 자라서 태풍이 와도 강하게 도와 줍니다 뿌리도 건강하게 자라서 벼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병충해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태웅님! 들깨 농사도 잘 되어 풍작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일하시는 청년종부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할아버지도 건강하세요.
참으로 농촌에 기계화가 많이 되었네요 네 어렸을적 40년전 일일이 고랑쇠스랑으로 다 만들고 비닐 양쪽에서 펴면서 삽으로 일일히 다했는데 그때는 정말 농사가 골병들었는데 그거 안할려고 도시로 도시로 다 도망나왔지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도시에서 더 개고생 하면서 성공한 인생도 있고 여전히 헤메는 인생도 있지요 이제는 농촌도 농사 지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