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한국특이라니까... 여자들 언어? 생각? 남자가 못맞춘다고 ㅄ소리 듣는 국가 이게 정상이야?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 개소리 하지말고 여자도 남자 마음 모르면서 무슨 이딴 개소리로 노래도 만들고 드라마도 만들고...참... 조선시대까진 아니 쌍팔년대까진 여자들이 양성평등에서 엄청난 피해를 봤고 여자들의 한이 이해가 갈정도로 한국이란 나라가 너무 남자들 위주의 나라였다면 이후는 완전 다른시대. 미니스커트 입고 나와서 자기 다리 쳐다봤다고 고소하고, 모텔가서 같이 즐겨놓고 담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여자라서 당했어요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모두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모는 시대. 진짜 하...이런 ㅈ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게 너무 열받는다. 왜 과거 남자들의 잘못을 현재의 남성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진짜 엿같네요
나이 50에 이런 질문에 정확히 답변하는 기술을 드디어 갖게 되었다. ㅋㅋㅋ 그런데 말이야... 이런 건 공부하는게 아니야. 나이가 들면서 와이프와 일체감도 생기고, 가끔 고생하는게 안쓰럽기도 해서 측은지심도 생기고, 내가 이 여자를 얼마나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하면, 누가 이렇게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내를 걱정하게 된다. 말도 저절로 예쁘게 나오지.
지나가다가 남자 된 썰 푼다. 1. 금요일에 내려가야 하나 토요일에 내려가야 하나/ 내 대답: 금요일에 시험 끝나고 바로 내려 갈게. 2. 문을 열 것인가 닫을 것인가/ -내 대답: 그럼 페인트 마를 때까지 밖에서 데이트나 할까? 아니, 솔직히 이게 베스트 아닌가? 아무런 해결도 안 되는 공감은 개뿔...
@@이토마토-c7q 애인이 아파서 월차 쓸까 물어보면 대부분의 남자는 "아파? 정 아프면 월차 무조건 써" "내가 데리러 갈까?" "너무 아프면 전화해" 이러고 말아요. 남자는 빠른 해결법을 제시하고, 여자는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걱정해주길 바라는게 다른거죠. 이런데서 많이들 싸우는데 서로 다른걸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텐데...
아니 저기서 프레임을 보면 마치 [여자들]은 [정답]이고 남자들은 틀린것을 말하는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여자들의 표정이나 태도도 그렇고.. 저 상황이 이해가 안가네요 정 그렇다면 [남자 스타일]은 왜 [정답]이 아니라 남자는 왜 꼭 [해야만 하고] 여자는 [그대로 있어도 답을 맞춰드려야 하는 존재] 인걸까요??
여잔데 공감 불가 진짜...공감 원하면 머리아프다 힝 하면 되지 왜 어떻게 할까 질문하고 대답하면 삐지냐고 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 나라면, 헐 그럼 최대한 밖에서 지내고 집에서는 창문열고 마스크 쓰고 지내야겠다..페인트는 진짜 독해서 차라리 밖에서 공기 희석된 매연 들어오는게 나음 이렇게 대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