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구름만 알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진 곳. 태항산에서도 가장 외지고 험한 산골 마을 악가채(岳家寨). 악가채는 송나라 영웅인 ‘악비’가 간신인 ‘진회’의 모함을 받아 살해된 이후 악비의 후예들이 도망쳐 나와 건설한 은둔 마을이다. 그래서 100명 남짓한 악가채 주민들은 모두 ‘악’이라는 같은 성씨를 가지고 있다. 바깥세상보다 더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을 가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중국 대협곡 기행 3부 하늘이 쌓은 만리장성 태항산
✔방송 일자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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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