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보여주니까 애 안낳지. 다 있을 필요도 없는 고가제품을 당연한 것처럼; 백화점에 유모차 끌고 문센 데리고 다니는 것부터 비교시작. 유아용품, 애옷, 엄마옷, 가방.. 끝도 없; 애들 발달엔 걍 집에서 부모가 잘 놀아주고 교감하는 걸로 충분함. 솔직히 아무리 칼각세우고 휴가나와도 군인은 그냥 군인인 거처럼 유모차 끄는 여자남자는 있어보이나마나 그냥 애엄마아빠야. 유아용품으로 자존감 세울 생각 말아야댐. 생각보다 애들 빨리 큼. 애 귀하게 키운다고 중고도 꺼려지면 경제수준에 맞는 걸로 적당히 쓰고 버리면 됨.
초저출산이다 세계 최저출산 국가다 뭐다 하면서 방송으로 암만 떠들면 뭐해 이런 방송들 자체와 SNS들이 저출산의 큰 장애물들 중 하나인데.... 출산 육아 브이로그들 천명도 안되는 채널들도 유모차 100만원은 어렵잖고 분유 포트 비롯해 온갖 용품 강추 안하는 채널은 아예 보질 못함 각자 형편에 맞춰해야하는 걸 남들하는걸 여기 저기 계속 보다보면 견물생심이라고 자신들의 기준도 올라가기 마련이지
8/11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4-50분 걸려서 주차하고 어렵게 들어가서 구경하고 임신 8개월차에 무거운 몸 이끌고 서있는데 당신들 촬영하는거 연예인 오는거 관심도 없고 연예인 애를 낳든 말든 관심도 없는데 왜 밀면서 촬영하세요? 촬영하니 자리좀 옮겨달라고 양해라도 구하셨어요? 카메라맨부터 임산부 밀치면서 촬영하더니 피디든 작가든 촬영좀 하겠다고 말한마디 없이 다같이 사람 밀고 들어와서 설명도 없이 촬영하던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기분 나빴습니다 당신들 누군지 무슨 프론지도 모르다가 찾아서 찾아서 여기겠지 하고 챶아와서 말합니다 연예인 임신은 중요하고 다른 임산부들은 안중요합니까 거기 다 출산 임박한 임산부 들이에요 다들 땀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자기들이 무슨권리로 양해도 없이 사람 밀치면서 촬영하는지 모르겠네요
키워보니 아~……………… 무것도 없어도 아이크더라. 그래도 나또한 준비했었지 ㅋㅋ 아기띠 그런건 필요한데 수건이나 아이생필품은 필요하죠 하지만 악세사리는 전부 사치일쁜. 저런거 쇼핑하면서 즐거운 부부도 있을테니까. 키워보니 아이 2-3살 되면서 살게 많으니 준비하는건 낳고 나서 사도 충분. 쿠ㅍ 로 켓 배송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무조건 사야되는걸 알기때문에 가격비싸게팔아먹는거지 비싼거살필요없어요 특히 유모차 개쓸모없어요 그냥 지금은 얼마하려나 우리는 일글레시나?였나 걍 평범한 유모차같이 생긴거 접을수도있고해서 그때 60얼마인가 줬는데 4살인가 5살때 25인가에 중고로팔았음 유모차는특히 잘사야함 안접히는것도있음
결혼하기전 가방/명품등이 보여주기식이였다면 결혼 후 유모차 / 비싼유아옷 등 아이용품에 대한걸로 보여주기를 과시함 ㅋㅋ 애 2명 있는대 비싼거 다 필요없음 유모차 싼거타면 머리가 흔들린다 어쩐다 그러는대 ㅋㅋㅋㅋ 진짜 한심함 그런 여자만나면 등골휨 방송 형탁부부 말하는거아님
아기용품 비싼건 자기 아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노리는거지. 근데 그게 잘 팔리니 문제지. 사실 저정도로 비쌀이유가 있는 제품들이 아니거든. 거의 두배장사 한다고 보면 됨. 아니 어떤 제품은 세배? 제품적정가 라는게 있잖아? 근데 그걸 턱없이 넘어서더라고. 보통 소비자가라는건 제품 원가에 비용, 마진이거든. 근데 마진 부분의 포션이 너무 커. 그건 판매자의 양심 부분이거든. 그 양심이 부모의 자식 사랑을 볼모로 잡고 있는거지.
유모차에 무슨 최첨단 기능이 있다고 백만원이 나오냐 어차피 죄다 중국 공장에서 택갈아서 공수해오는 거 아님? 저런 거 계속 사주니까 가격 안 내리고 마진 이빠이 땡기면서 배짱 장사하는 거임 제발 현명한 소비자가 됩시다 비싼 유모차 산다고 애기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누가 하나 알아주지 않아요 그저 본인 사리사욕인 거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