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카링 레이븐링 차고 다니면 밀리캐릭 든든합니다. 위저드 스파이크 처음 주웠을 때 75레지 보고 깜놀해서 쓰다가 당시 질딘 키우고 있어서 상점행 했던 기억도 있고 스톰레쉬는 강타 확률 보고 써본 적 있습니다. 특히 스톰레쉬는 제가 처음으로 횃불퀘 생각을 했었던 무기입니다. 다만 횃불퀘나 슴딘에 대해 1도 몰랐고 템세팅도 부족해서 못했죠. 레저렉션에서 스톰레쉬는 꼭 주워 써보고 싶네요.
기본 성능이 일반템보다 50% 높게 나오고 착용 요구치가 10씩 줄어들어요. 기본 무기 데미지가 10-100이라면... 에테일 경우 15-150이 되지요. 착용 힘이나 민첩이 100일 경우, 90으로 낮아지고요. 그래서 증뎀 100% 옵션이 붙었다면... 일반 무기는 20-200데미지, 에테리얼 무기는 30-300데미지가 됩니다.
이 영상들을 다 숙지안하셔도 됩니다!! 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숙지하시고 플레이하시려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거에요 ㅠㅠ 영상 초기에도 말씀드렸지만 참고만 하시면서 본인 스타일대로 플레이하시고, 경험을 쌓는게 가장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궁금한거나 잘 안풀리는게 있으시면 댓글남기거나 라이브 때 물어봐주시면 아는 한 대답드리겠슴다 :)
음...디아2를 플레이하시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어떤 캐릭이든지 헬바알까지 잡아보고싶은분들, 앵벌을 하면서 좋은 아이템을 얻고 싶은 분들, PK를 즐기시는 분들 등 다양한 목표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고 헬바알까지 쭉 플레이 한 다음 앵벌을 하면서 아이템을 모으고 다음 캐릭을 육성하거나 거래를해서 스펙업을 하거나 다양하게 합니당
크게는 3종류가 있습니다. 1. 육성 2. 앵벌(아이템 파밍) 3. PK 첫번째 육성에서도 갈리는데, 어떤 사람은 맨땅(아무런 아이템 없이 시작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솔플로 헬바알까지 깨기를 매번 하는 분도 계시고, 그걸 하드코어(캐릭터가 한번 죽으면 끝)로 하시는 분도 계시고, 보통은 각 캐릭터의 육성법에서 추천하는 셋팅을 맞추는 것(혹은 그 안에서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있습니다. 두번째 앵벌이 사실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디아블로2 내의 수많은 유니크 아이템들을 수집하고, 또 그 중에 옵션이 좋은 것들을 모으고, 나아가서 룬워드 아이템이나 혹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레어아이템을 수집하는 분들도 계시죠. 세번째 PK는 주로 정밥(휠윈드로만 싸우는 정통 바바리안)이나 질딘(질로만 싸우는 팔라딘)을 위주로 해서 팀피케이나 혹은 공개방 피케이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PK쪽은 사냥용 아이템 셋팅과 완전히 다르고 그 템 또한 희귀한 경유가 많아서 장비 구하는데 돈이 좀 든답니다. 위의 세가지 말고도, 누군가의 액트 진행을 돕는 버스기사를 자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이템을 파밍해서 나눠주는 걸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고, 디아블로2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이런 저런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