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박제를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박강현 에반핸슨의 sincerely me와 only us가 공개된 상황에서 겹치기로 줄 필요가 있을까요? 덕들이 원하는 클립은 아니라는 거 아실테고,, 홍보면에서도 해당넘버들은 이미 릴스로 몇 차 가공이 진행된 상탠데 과연 이런 박제가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또한 각 에반핸슨들의 특화점인 넘버들을 캐치하지 못한 박제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라면 섬세한 감정선을 풍부하게 표현할 줄 아는 강현 에반에게 For forever 와 words fail을 추가로 주었을 것 같고요. 처음으로 대극장 주연을 맡은 규형 배우에게는 you will be found와 only us를 줘서 서사를 부여하고 대중에게 규형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더 어필시켜줬을 것 같거든요. 강현에반은 이미 you will be found 버전이 여러개 있으니까요.. 이렇게 공연 실황을 제공한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걸 통해서 공연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데.. 이 박제가 최선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Sinecerely me (박강현 에반, 임지섭 코너) 넌 할 수 있어, 난 알아 날 지켜봐 자 이제부터 생각을 좀 바꾼다면 더 조금씩만 관심을 더 가진다면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반드시 되찾을거야 날 믿어봐 내 동생 짱 If I could tell her (박강현 에반, 홍서영 조이) 만약 너에게 말하려 해도 우린 너무 달라 우린 너무 달라서 아무리 해도 가까워지질 않아 전혀 예상 못 했어 그 아이는 너를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You will be found (박강현 에반) 어둠 속에 갇혀 있을 때 길을 잃고 무너졌을 때 우리가 함께 할게요 그대 곁에 더 이상 숨지 말아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주위를 둘러봐요 우리가 함께 할게요 그대 곁에 더 이상 숨지 말아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주위를 둘러봐요 그대 곁에 (그대 곁에) 그대 곁에 (그대 곁에, 그대 곁에) To break in a glove (박강현 에반, 윤석원 래리) 때론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일까 걱정돼도 일단 해봐 해보면 알거야 좀 늦더라도 힘들더라도 그 길이 제대로 된 길 Only us (박강현 에반, 홍서영 조이) 자 이제 우리 우리 둘만 생각해봐 그 어떤 것도 중요치 않아 너와 나 함께라면 해낼 수 있을거야 나에게는 네가 있으니까 더는 두려울 게 없어 이 세상 모든 게 사라져도 나 오직 너 하나만을 바라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