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악바리죠. 데뷔전부터 Gdragon의 찬사를 받은 제니, 호주 오디션 700대 1의 경쟁률을 이긴 로제, 태국오디션 4000대1을 이긴 리사 이 3명의 재능은 전세계 탑이에요. 그런데 그런 애들 틈에서 살아남은 지수를 보세요. 게다가 요즘 해외팬들에게 점점 인기가 가장 많이 올라가는 멤버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블랙핑크 초기에 지수는 진짜 실력논란에 인기도 해외에서 낮았죠.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실력논란 말하지 않죠. 스스로 노력해서 춤과 보컬실력을 다른멤버들에 뒤지지 않게 올려놨어요. 게다가 수많은 웃긴 영상들과 지수가 얼마나 블랙핑크에서 리더로서 희생하는지 알려지면서 인기가 가장 올라가고 있어요. 코첼라공연때는 허리가 아파서 진통제 먹고 했다고 하는 악바리중에 악바리고. 연습생 시절엔 연습 끝내고 숙소에 왔다가 동기 연습생이 짐싸서 숙소에서 나가는거 보고 바로 다시 연습실 가서 밤새 연습했다고 합니다. 진짜 멘탈 강한 사람입니다.
그룹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어느 한 두 멤버에게 눈길이 가게 마련인데 블핑은 그런 스테레오 타입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멤버들 모두 자신만의 매력포인트가 뚜렷하죠 그래서 이 넷이 같이 있을때 그 시너지가 정말 어마어마하구요 지수가 무대에 섰을때 발산하는 아우라는 블핑을 정말 특별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활동하길~
내나이 50대 중반인데 나의 학창시절엔 소피마르소 피비게이츠등 당시에 세계적인 스타들 그려져있는 공책받침이 유행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세계를 열광하게 하는걸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ㅎㅎ 블랙핑크 지금은 더이상 올라갈데가없는 세계 최정상의 스타지만 더욱더 힘내서 대한민국을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블랙핑크 화이팅~~!!!!!! 너무 자랑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