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gom 가장 포괄적인 라인업이 많아요. 그리고 디월트는 그립감이 딱 동양인에 안성 맞춤이고, 밀워키는 동급대에 스펙이 가장 좋죠. 그외 힐티 ,페스툴 정말 훌륭하지만 가격대가 넘사입니다 ㅋㅋ 힐티는 뭐 사실 이런계열 보단 특수계열 공구가 좋고 나머진 그저그래요. 근데 진짜 페스툴은 목공계의 명품입니다. 확연히 돈 값 하죠. 메타보도 좋습니다. 다만 라인업이 약간 제초? 라인업등 비주류 라인업들이 많아요.
밀워키 컷쏘, 임팩, 멀티 , 시스템 에어콘 하며 하드하게 쓰지도 않고 적당히 다루며 썼지만 배터리 유격문제는 치가 떨려요;; 쓰다보면 배터리 유격이 생겨 접점끊김 천장 작업중 심심하면 멈춤;; (케이블타이로 본체와 배터리 묶어서 사용중) 그라인더 멀티 컷쏘 하나 빠지는 제품없이 모든 밀워키 장비가 다 멈춤;; 심오하게 다른제품 갈아탈 준비중;; 입니다
메타보제품 가고 싶었으나 ㅎㅎ 생각보다 손잡이가통통이 ㅎㅎ 마끼다의 장점은 와블도 와블이지만 트리거에 있다고 봅니다 타브랜드 대비 트리거 부드러움은 최상인거 같네요 ㅎ 보쉬도 독일인데 ㅠ 배터리는 진짜 쉣...; 어떻게 메타보처럼 원 배터리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의아할정도... 힐티 뉴론 나오면서 재기를 노리는거 같은데 새로나온 임팩 드라이버는 으떨지... 새로운 제품 나오면 리뷰 기대하겄습니다 ㅎㅎ
주변에 모두 다 디월트 칭송. 목공... 특히 빌더에 많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성도 한몫하죠. 밀워키는 배터리 문제로 안쓰는게 많은데 건설용으로 적합한 거 같고요. 계양, 아임삭은 배터리 범용성이 떨어지고 패스트 팔로어도 아니고 그냥 미투가 많아요. 공구도 다양하지 않고요. 딱 목공이냐, 금속용이냐, 건설용이냐 정체성이 없어요. 그 분야에서는 힐티나 보쉬가 역사로써는 제일 나은거 같은데... 뭔가 접근하기 어려워요. 힐티는 완전 전문가용이리 치면 보쉬는 DIY가정용으로 적합한거 같고요. 그리고 국내 목수의 레전드툴인 마끼다는 요새 헤매고 있는거 같아요. 고사양 배터리가 호환이 안되고 힘도 좀 딸리고요... 애매합니다. 요새 갑자기 1차 출시국으로 패스툴이 공격적인데... 이 브랜드는 툴플 말씀대로 절삭에 최적화된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국내 현실에서는... 임팩과 드릴드라이버는 20V 디월트 절삭은 마끼다, 패스툴.... 개인이 들고다니는 거로는 보쉬나 마끼다가 좋은 거 같아요. 단, 콤보같은 경우는 아임삭 14.4도 꽤나 좋습니다. 배터리 조루지만...
케바케임 목수분들 가성비는 디월트 구 위로 페스툴 이외엔 그냥 밀워키 임. 메타보 좋긴한데 라인업이 좀 한정적임. 마끼다는 안 써 봐서 모름. 베터리 문제 라고 하는데 난 디월트에서 밀워키로 갈아탐 다 케바케 고장률 비슷함. 디월트에서 넘어간 이유도 베터리 때문에 옮긴거였음 . 현재 밀워키로 옴긴지 2년 다 되가는데 아직까진 베터리 문제 없음. 다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