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 관련해서 는 배기가스의 물성분이 연소실의 온도를 냉각 시키는 것 보다 과급 된 신기의 일부 중 불활성 가스가 혼합될 때 산소 질량 / 몰 분율의 감소로 인해 화염 온도 감소 및 NOx 생성을 감소 시킨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즉 산소 질량/몰 분율이 EGR Rate에 따라 낮으므로 필요한 산소를 동반하기 위해 화염이 확장되며, 확장 된 화염 영역에서 비 산소 분자의 비율이 증가하면 화염의 열을 흡수하고 화염 온도가 낮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 Good 입니다.
6:18 배기가스가 DPF 통화후 SCR(요소수분사)장치 통과 후 EGR 장치로 다시 흡기 시키는게 맞나요? 순서가? SCR이 먼저이고 그다음에 DPF 통과한 뒤 EGR로 다시 흡기하여 연소실로 보낸다는 영상도 있는 거 같아서요... 제조사 마다 다른건지 아님 정해진 순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7:33과 관련해 디젤엔진에서 나오는 PM은 주성분이 탄소계열일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PM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실제 도시대기에서 측정되는 PM은 탄소계열 말고도 황과 질소계열 부산물 등등 여러가지 화학물질로 구성됩니다. 이 영상에서와 같이 다양한 규제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줄였기에, 최근 유럽 연구는 자동차가 만들어낸 PM으로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마모, 도로마모에 따른 금속계열 PM이 주를 이룰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추가 설명 나중에 혹시 부탁드려요 1. 강제 재생시 막히는길을 갈경우는 어찌되죠? (새벽 아닌이상 서울 고속도로 포함 엄청 막히지않습니까 ) 2. DPF 는 온도가 높아야 제 효율이 나오지 않습니까 900도까지 올라간다 들엇는데, 그에반해 SCR의 적정온도는 300도라 합니다. 이에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ㅎ
EGR 경로는 터보 경로와 별개로 이어져있습니다. 배기 매니폴드에서 흡기 매니폴드로 이어지게 보통 설계되죠. 배기가스 필터링 없이 쿨링만 거친채 넣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비엠에서 문제가 된 EGR쪽 관리가 비교적 깨끗하게 사용되지 못했죠. 이건 비엠 뿐만아니라 디젤 EGR달린 차량은 거의 동일합니다. SCR은 DPF 거친 뒤에 들어가게 되구요. EGR은 크리닝이 힘들지만 DPF는 재생만 잘 해주시면 화재 위험성은 적습니다. 다만 오히려 재생시에 5~60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재생때는 주변에 가연성 물질이 있는 곳에서는 삼가해주시는게 좋아요
네 기능의 차이도 있습니다. EGR은 배기가스의 일부를 흡기로 다시 들여온다는 기능인데, 터보는 배기가스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고 같은 축에 달려있는 임펠라를 돌려 흡기를 압축시켜주는 공기의 교환은 없습니다. 단지 배기가스를 이용해 운동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다른 부분이겠죠!
+크롬빛 LNT는 간단하게 촉매에 질소산화물을 축적시켰다가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CO와 HC를 이용해서 환원시키는 장치라고 보시면 되구요. 저배기량에선 효과적이지만 고배기량 고출력으로 가면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유로6, TIER 4 Final, stage5에 해당하는 배기가스 규제에 만족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등장한것이 SCR이라는 장치이고 기존 메이커들은 기술을 보유하거나 적용 시킬 수 있었지만 가격과 엔진 효율을 위해 최대한 미루고 있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