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이걸 한글로 해석해서 돌린 해석가???님에게 감사를 표할 만큼 진짜 노래 해석을 정서에 맞게 잘하신다 감탄합니다. 그냥 한 마디 지린다. 와. 어떻게???? 지린다. 보컬도 보컬인데 외국 가사 노래를 국내 정서와 박자와(90~00년대 입이며 의미 안 맞는 노래 많았음) 진짜 대단하다 느낍니다. 재능의 영역
락발라드라는 건 없는 장르입니다............... 슬로우 템포 락이라 해주세요 ㅠ 그리고 그로울링 사운드를 내는 건 목에 상당한 부담인지라 태생적으로 성대 내구력이 낮은 동양인으론 매번 하긴 힘든 기법입니다 서구권에선 인 디스 모먼트나 유명한 엑실리아, 에반에센스를 비롯해서 특정 여성보컬들도 쓰기는 해도 보컬 생명을 갉아먹는 일이라..
강나미랑 같은 혼혈이고 현재 한국에 8년째 살고 있는 니혼진입니다. 저도 이노래 혼자 코노가서 맨날 불러요 ㅠㅠ 저는 처음에 한국어 공부 시작할때 강남오빠처럼 한국어를 말하고 싶어서 .. 저에게 롤모델데시타 ㅠ ㅋㅋ 아 강남오빠 울컥해요 이노래 부르는건 정말 미쳤다데스 아 저는 언젠가 강나미님을 꼭 뵙고 인사 드리고 싶어요 저의 꿈중 하나입니다. 정말 나에게 한국생활 포기 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내가 그때 M.I.B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이사람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이었어... 진짜 딱 10년 전 한창 덕질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오빠의 시원한 목소리는 변함이 없어요 사랑해요 남쁘니 엉엉 평생 지금처럼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즐겁게 살아줘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