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디펜더 루프쪽 글래스는 구형 디펜더 90 6인승 모델이 딱 군토나 시트배열이어서(2+마주보는 4석) 2열이 상당히 좁다보니 2열 시야를 위해 만들었고, 그게 그대로 아이덴티티로 굳어진거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 군토나에 사람 꽉꽉채워 운행 다닐때 2열에서 불만이 상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터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458 스페치알레는 지금 봐도 너무 이쁘네요❤ 노란색에 파랑 스트라이프 데칼이 들어간 스페치알레가 드림카였는데,,,, 현실의 벽에 막혀 지금 선택지가 m340i 투어링 vs rs3 세단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두 선택지 중 뭐가 더 나을 선택지 일지 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
페라리 주력 미드십 8기통은 488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 458은 자연흡기 8기통이지만 완성도나 마감은 별로(?)였고 말씀대로 감성으로 타는 차라면 488부터는 마감과 달리기 성능이 확실히 좋아졌죠. (이건 페라리 인증 드라이빙 인스트럭터들도 488이 개빠르다고 인정함) 게다가 488 출시 타이밍도 좋았고요 주구장창 감성과 헤리티지만 외치다가 488부터 돈의 맛을 알게된 자본주의 페라리가 되었죠 ㅎㅎㅎ 그래도 돈 있으면 배터리 컨디셔너 물리는 불편함만 감수할 수 있다면 무조건 458 스페치알레죠. 비슷한 컨셉의 675나 퍼포만테랑은 비교가 힘들죠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미국 단기국채가 5퍼를 넘겼는데.. 오래된 중고 스포츠카 누가 살까요.. 아무리 이런저런 의미 부여해봐야 . 답이 안나오는 중고스포츠카 시장… 불쌍해서 하나 알려드리고 갑니다. 내년 3월 6월 미금이 추가 인상하고 그때부터 한국도 원달러 1500원 넘기고 울며 겨자먹기로 미국 금리 따라갑니다. 그러면 왠만한 이런 사업하는 사람들 전부 줄줄이 파산이에요 6개월동안 재고 쭐여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