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가려다가 짐 정리하느라 바뻐서 못가고, 이제야 갔다왔네요. 버스로 30분 조금 더 걸려서 도착.(강화대교 가는 길이네요.) 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음식도 있고 다른 음식도 있던 것으로 보아 몇가지 요리는 매일 변경되는 것 같더군요. 유린기와 탕수육용으로 나온 튀김들이 정말 깔끔해보이고 바삭한데, 조금씩 계속 리필해서 그런지 빠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더군요. 양상추와 토마토 썰어놓은것도 신선해서 유린기 튀김 올리고 소스 뿌리고 맛있게 먹었네요. 개인 취행때문인지 한두가지 빼고, 나머지 요리들이 다 맛있어서 평소보다 과식을 하고 기분좋게 나왔네요.
어제(8/7일) 수요일 쉬는날이라 안사람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채로운 중국요리를 경험할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무엇보다 입맛 까다로운(ㅎㅎ?) 우리 마나님을 만족시킨게 정말 기대이상의 성과로 보이네요...😅😊😊 요즘 또랭이님 추천맛집들 꼼꼼히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도시밥상 다녀왔고, 한달 전인가? 유럽식 뷔페, 청라 로이스투애나도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었죠... 결과는, 3연타석 홈런입니다!ㅋㅋ 정말 감사드리고, 또랭이님도 얼른 "독거"신세(?)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또랭이님, 샌달 신고 열심히 다니셔서 다리가 검게 탔네요. 케케케 드뎌 다음주 서구로 이사갑니다. 새집에서 저기까지 차로 15분, 버스로 30분 거리네요. 중국집 음식뿐만 아니라 중국 가정식 음식들도 같이 나와서 더 마음에 듭니다. 30~31일 이사 떄문에 쉬는데, 31일 매매 계약 마무리 하고, 저기가서 점심 먹어야 겠네요.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