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걸음 남았습니다. 불멸. [발로란트]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gamernotfoot 대놓고 뛰어간다던지, 스파이크를 어디 사이트에 설치한다던지 등등 그 작은 소리들을 못 듣는 저와 남들과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승패의 변수가 아쉬울 때는 많았지만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더욱 저의 직감과 반속, 센스와 에임으로, 최대한 뇌지컬로 플레이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리를 못 듣고 '아....' 하면서 한계를 느끼기보단 ㅈㄴ 잘 쏘는 상대 만나서 '개잘쏘네 ㅅ방' 이러면서 벽 느낀적이 더 많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어릴때 부터 게임을 해온 사람으로써 저에게 있어서 소리는 그렇게 중요한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콜옵처럼 소리에 부스트 효과가 있어서 발소리가 크게 잘 들리면 당연히 좋지만 배그 같이 발소리가 중요한 게임에서조차 저는 1400시간 동안 발소리를 못 들어서 죽었다고 불평하진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발로란트를 하면서도 자연히 작은 소리를 못 듣는 것에 대해서 크게 불편을 가지거나 한계를 느끼진 않습니다! 오히려 안 들리니깐 좀 더 에임에 집중이 되는 기분도 있고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chovy8714 설명하자면 길지만 보청기를 끼면 일상생활은 문제 없을 정도로 잘 듣습니다!(작은 소리 제외) 유튜브 음악이나, 영화 등등 일반인처럼? 듣는게 가능하기에 노래를 들을 수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래의 청력을 위해서 소리를 최대한, 가능한 작게 듣는다던지 등등 청력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땐 최대한 소리를 줄이고 해서 발소리나 스파이크 설치, 해체, 시간 등등 작은 소리들은 안 들리더라구요..😅 아무튼 노래를 듣다보니 하이홉스가 뭔가 서사적으로? 가사도 그렇고 지금 제 상황에 알맞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