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차 워킹맘, 8만 유튜버, 사업가, 해외근무... 이 모든걸 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N잡을 하면서도 멋지게 다 해내고 있는 여성이 다른 동료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재밌게 봐주세요❤ 0:00 * 미리보기 * 0:13 졔친구를 소개합니다! 0:46 그녀의 N가지 직업 1:14 각 N잡들을 시작하게 된 계기 2:50 기회가 왔을때 바로 실행하게 한 원동력 3:31 '내것' 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4:46 하고싶은게 없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5:57 - 예시를 들자면... 7:59 일과 육아의 밸런스 찾는 법 8:31 워킹맘이어서 아쉬운 점 - 직장인으로서 10:21 워킹맘이어서 아쉬운 점 - 엄마로서 12:14 커리어계획 vs 출산육아계획 (파격발언!) 13:53 시간관리Tip & 일상루틴 15:47 아침형인간 vs 저녁형인간 16:53 꾸준한 열정은 어디에서 오나요 17:40 도전에 두려움은 없는지 18:08 지혜의 소감
'실패하더라도 좋다' 지금 저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에요!! 분명 마음 속으로는 A를 하고 싶은데 경험자들이 말하는 A 선택지의 온갖 단점과 리스크들이 머릿속에 멤돌아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정말로 단점을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아요ㅠㅠ 이런 조언을 해주는 언니/여자 선배가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넘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해요!
혹시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질문드립니다. 저는 30대 초반 남성이고 지방대 경영학과 학점2점대, 인턴 경험 최근 1회, 토익 950, 토스 ih, 컴활1급, 전산회계1급 이외에 산안기, 소방설비기사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최종합격해서 괜찮은 중견기업 첫 직장으로 출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합 후 이 회사에서 채용취소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뒤 다시 채용하기로 했다고 해서 현재 출근 앞둔 상황이구요. 제 고민은 이 회사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입니다. 최합 후 채용취소하면 법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이 부분을 피하려고 회사에서 저를 수습기간만 쓰고 다른 이유를 대면서 팽하려는 건지 몰라서요. 한편으론 제가 여태껏 붙었던 회사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라 그걸 감수하고 다녀야 할지 생각이 되더라구요. 제가 신입치고 나이가 적지않아서 수습기간 다 채우고 팽당하면 올해가 거의 끝나가는데 그럼 나이가 한갈 먹고 이게 채용시장에선 나이때문에 크리티컬해질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