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쓰신거 들어보니까 츄에게서 얼마나 많은 힘을 얻고 있는지 느껴지네요 어머님도 편지랑 눈앞에 앉아있는 츄를 직접 보시면서 따님이 츄를 왜 좋아하는지 알게 되신거 같아서 좋네요 또 지우가 팬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도 다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인간비타민이라는 별명이 참 잘 어울리는 가수인 거 같아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츄 팬싸에 실제로 팬의 어머님이 오셨었음. 28일 팬싸에. 심지어 외국분이셨음!! 그날 따라 대화 시간 유독 짧게 주셨는데, 그래도 매우 흐뭇+만족해 하고 가시는거 보고 이게 츄구나... 이게 김지우다!!! 우리가 꼬띠다!!! 어머님, 고민은 후회만 키울 뿐입니다. 얼른 가입하셔서 따님과 함께 행덕하시죠
라면 먹다가 너무 웃겨서 못먹고 있다가 다시 마음 가다듬고 보면서 먹어야지 했는데 뒤에는 또 눈물 좔좔 흘리느라 결국 라면 먹다가 웃고 울고불고 하는 꼬띠가 되어버렸다… 어머님 말씀하시는게 너무 따수우셔서 보는데 저까지 괜스레 위로 받는 기분 들면서 지우가 말하는거에 또 한번 감동 받고 모녀분들끼리 대화하는데 저도 엄마 생각나서 울면서 영통 하고 왔어요🚰·̫🚰 안녕 자네 최고ㅠㅠㅠㅠ
오우,, 어제 미니콘서트 가서도 그렇고 이 영상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츄가 순수함 덩어리인건 처음부터 아는 사실이었는데 그 팬들도 참 따뜻한 사람들로 차고 넘치는 것 같아서 새삼 흐뭇했음..🥰 츄라는 태풍의 눈이 전 세계의 선(善)의 세력을 몰고 다니는 느낌적 느낌..!🌼
살다 보니, 생판 남인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팬한테 쓴 팬레터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날도 있네요. 왜 츄를 좋아하는지 너무나 잘 알겠고, 그 마음이 어땠는지도 잘 알겠어서.... 이런 팬을 가진 츄는 불행해질려야 불행해질 수가 없을 듯합니다. 속 깊은 팬, 그 마음 헤아리며 "애써야지" 다짐하는 츄 -- 우리의 어머니까지, 이렇게 예쁜 인연이 어디 있을까요. ( I've lived to see such a wonderful day! I have no idea who she is, but the letter she wrote makes me cry. It's so relatable why she loves Chuu and how she feels about. .... With fans like these, it seems unlikely that Chuu would ever become unhappy. With a passionate fan and understanding her heart, Chuu resolves, 'I must do my best'- and with a compassionate mother involved, where else can such a beautiful bond be found? ) (My English writing is just a 'cut-and-paste' job. Please bear with me.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