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게을러요. 남편은 16시간 일하고 들어오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따뜻한 말한마디를 바래요!!!!그러면서 남편이 관심안가져준다고 나쁜생각하고... 본방보면 119 출동만 여러번이던데 본인입장에선 나 이만큼 힘들다고 자극시키는것같은데 정말 안될생각이에요!!!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관리도 안하고 방송보고 많이 깨달아서 노력하길바래요!!! 누가뭐래도 내선택이었고 그에따른 책임은 누구탓할것도 없이 본인책임!!!
하기싫어도 이를 악물고 동네 공원 한바퀴돌기 부터 시작해보세요 첨엔 나가기 싫고 귀찮고 엄두가 안나도 막상 나가보면 기분도 산뜻해지고 조용히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체력도 좋아지고 장점이 많아요 ^^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본인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본인 힘들어한다고 들여다봐주는 엄마 계시고 건강하고 예쁘게 내 곁으로 와준 아기 우리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성실하게 일하는 남편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힘내세요^^
다른 영상 보면 패널들 은근히 사위탓 하던데 16시간씩 일하고 들어왔는데 (4시 반 출근 8시 퇴근 집 도착하면 9시 씻고 밥 먹으면 10시 실질적으로 눕자마자 잔다해도 6시간? 자는거) 집안은 개판에 김치도 없는 라면 저녁이랍시고 주고 남편 들어왔을때 본인도 반갑게 오늘 하루 어땠는지 묻지도 않아놓고 남편한테만 왜 오늘 하루 나는 어땠는지 묻지않냐고 쪼면 ㅋㅋㅋ 있던 사랑도 도망가지 여자 엄마 입장에서야 불쌍한 내딸일테지만 남자 엄마 입장에서는 내 불쌍한 아들이고 주위 사람들도 남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 느낄 사람이 오조오억명일듯;
@@minmama52 그 와중에 아이 상황 물어본 게 최선인 거 같은뎅~~~~ 남편이 대화의 물꼬를 그렇게 텄으면 저같으면 제 이야기를 쫑알쫑알 시작했을텐데. 아내분은 오히려 왜 본인 이야기는 안묻냐며 지적질~~~~냉랭하게 분위기 몰아가서 문제상황 만듦. 참 철이 없네요..
진짜 같은 여자이지만 남자분 마음이 이해가요 16시간을 일하고 오는데 집에왔더니 집은 정리가 안되있고 하다못해 쌀밥이라도 지어져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그러더니 자기 감정보듬어달라고 그러면 남자분 입장에선 그게 대화로 안들리고 그냥 힘들다고 징징대는거처럼 보일듯 귀찮고 하기싫어도 톡으로 뭐먹고싶은거 있는지 오늘 일 힘들었는지 물어보고 집안일 매일 은 안하더라도 조금씩 치워보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일찍 결혼하게된 딸이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건 안타깝지만 힘들때 바로 와주는 저 친정엄마가 곁에 계시는것만으로도 복으로 아시길 그리고 요샌 어린때부터 보육시설 맡길수 있는것도 복이구만ᆢ 전 타지에서 친정식구도 친구도 없이 독박육아에 깨끗하게집 치우고 밥을 이것저것 해도 그저 회사스트레스를 집에와서 푸는 까칠한 남편이 지쳐서 저러겠거니 또 내가 선택한 삶인데 하고 꾹꾹 참다가 우울증에 홧병걸려 살면서도 그럴때마다 자기집도 없고 먹고살기 힘든사람도 있는데하고 나는 그나마 감사한줄알아야지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살았음 바쁜남편뒤로 애둘이랑 저 이렇게 셋이서만 여기저기 걸어서 여행도 다니고 진짜 외로워하면서도 애들 생각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았어요 물론 아침에 눈뜨는것도 무섭고 짜증내는 남편 오는 저녁엔 가슴이 두근두근 뛰다가 배속이 부글부글 약을 달고살고 ㅜㅜ 아무리 아파도 아무도 모르죠 애땜에 책임감이 큰건지 매일 우울하면서도 움직일수밖에 없더군요 결국 내스스로 사는방법찾는수밖에 ᆢ 솔직히 딸도 딸이지만 저 엄마가 걱정되네요 갱년기에 몸과마음이 힘든때에 딸이 저리 마음 못잡고있으니 ᆢ 남편만 바라보지말고 상담치료도 받고 취미생활도 갖고 집도 좀 치우고 애 들쳐업고 엄마랑 가까운데 여행도 가세요 솔직히 저 엄마믿고 저럴수도 있는거지 만약 당장 달려올수 있는 엄마라도 곁에 없다 생각해봐요 좀
이문제는 엄마가 어떻게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두은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남편을 대하는 고은이에 모습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보는이에 입장에선 고은이 남편은 엄청 착하고 책임감이 있는 남자로 보임니다. 부탁입니다. 고은씨가 댓글다는 이 늙은이랑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네요. 그건 이 고딩엄빠가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요-p7y 결혼 안해보고 연애도 안해봤을 듯. 저도 새벽 6시 반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자마자 다시 투잡 밤 12시 넘게까지 하고 집에 오면 새벽 1시, 그대로 바로 자도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남. 이 생활 루틴을 하면서 그저 열심히 벌어서 우리 가족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저렇게 무기력 우울증 와서 울고 있는 모습 보니 '내가 왜 이렇게 사나' 싶더군요. 저는 그냥 와이프한테 진지하게 "내가 일 더 많이 해서 돈 벌어오는게 좋아, 아니면 그냥 일찍 퇴근해서 집에 오는게 나아?" 했는데 와이프는 그냥 일찍 제가 와서 돌 지난 딸이랑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저 남편도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와이프 저런 상태면 집에 오는게 행복하겠어요?
내 혼자 엉망진창으로 살기로 포기한 삶이 아니면 인간으로 최소한 것은 하고 살자. 애 낳는다고 엄마가 반대할 때의 너로 초심으로 돌아가쟈. 너의 의지로 저렇게 태어난 애는 무슨 죄냐. 책임져야지ㅠ ㅠㅠ산후우울증과 무기력증은 병원가서 약 먹고 의지만 가지면 많이 개선될 거 같다
우울증이라는 단어로 모든걸 합리화 할 수 없다. 본인이 모든 노력을 했음에도 삶의 무게가 버거울때 우울증이 수긍되는거지, 저건 출산후 본인은 노력하지않고 방치시키면서 오히려 남편과 엄마한테 극단적인 어리광을 부리는걸로 밖에 보이지않는다. 내 딸이라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하는 생각까지 들 것 같고, 내 아들이 저런 여자를 만날까봐 두렵다.
기본적으로 살부터 빼야죠. 저렇게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는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지 않을까요? 우선은 기본적인 생활이라도 하려면, 살빼는게 중요하다! 생각듭니다. 살빼면 남편 태도도 달라지겠죠. 남편은 새벽 4시에 나가서, 16시간이나 일을하고 들어오면 녹초가 되겠죠. 집은 지저분하고, 아내는 저렇고.. 어차피 피곤하고, 말하기 싫을 듯.. 남편이 퇴근해 들어올때, 오늘도 수고 많았다고 말해 주고, 웃으면서 반겨줘보세요. 난 매일해요. 가방 받아들며... 16시간이나 일하고 온 남편한테 김치도 없이 라면만 주는거보고 충격.. 밥을 차려주세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인건 변함 없어요. 본인은 노력을 안하면서, 남편에게만 요구하지 마시길... 사랑타령은 그만하고, 결혼은 실생활이다.
저도 학부모 입장으로써......저남자는 부모님이 없으시나요? 고은이를 며느리로 맞이하는데 반대 안할까요? 내아들이 저렇게 살고자 한다면 난 정말 부자 인연 끊던가 헤어지던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할겁니다,,,,널 열심히 키운건 행복하게 옳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려고 부모가 희생을 감수 하는거지 .....너에 불행을 옆에서 평생지켜보며 가슴 졸이며 살고 싶진 않네요.... 고은이는 정말 고쳐야 할께 너무 많아요> 나이를 감안해도 ㅠㅠㅠ그냥 기본 가정교육자체가 안되어 있는것 같아요. - 죄송 하지만 고은님 부모님 밑으로 들어 가시고 헤어지시고 남편에 행복을 빌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데 자기관리,게으름 뭐 다 떠나서 여자분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음... 그냥 신랑이 먼저 무조건 자기한테 다정하게 해주고 관심주고 스킨십 해주길원하는데...본인은 보니 퇴근하는 신랑한테 오늘 하루 어땠냐? 최소 미소라도 띄는 정도 사람이 기브앤테이크인거지...전부 남이 먼저 해주길 바라고 안되니까 자살시도 해서 자극적으로 충격주려하고... 너무 능동적이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으로는요...
남자가 정 떨어진건 맞는듯요 엄마가 딸을 보세요. 16시간 일한 남편이 와도 밥 준비는 커녕 집정리 조차 안하고 살은쪄서 안움직이고 어린 나이에 살은 쪄서 저 꼴인데 거기다 관심 안주니 자살쇼나 하고 정말 저 남자쪽 엄마 였어도 파혼 권했을거에요. 젋은 남자 입장서 저 꼴에 게을러터진 부인 밥도 안챙겨 주는데 어떤 입장에서 딸을 예뻐할까요?
핸드폰도 안보고 잠만 자는거보고 옛날에 나 우울증 왔을때 생각나서 짠하네 예전에 고시공부할때 저랬던적 있는데 진짜 눈뜨고 생각하기 싫어서 잠만 잤음 저러다 심해지면 그냥 이대로 눈뜨지말까로 가는거,,, 진짜 저럴땐 부모님이 병원 상담 데리고 가야함 옆에서 채찍질한다고 될거면 병원이 왜잇음 그냥 병원가고 아이 맡길동안 집앞 알바라도 무조건 가야해요..!!!
어제 마지막편인가 봤는데 결혼후 달라진 신랑의 태도에 어린 아내가 우울증이 심하게 온 상태더라구요 근데 어린 남편도 과도한 회사일에 녹초가 되고 새벽4시에 출근 오후8시 퇴근 이건 누가 이런상황에 접해도 지치는 상황에 슬럼프에 빠진 모습이였어요 아내는 남편 하나만 믿고 의지하던 어린신부 였는데 둘다 안타까운 상황이였습니다 두사람 모두 잘이겨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누구나 결혼해서 아이 낳고 생활비가 두배이상 불어나고 가장으로서 세상이 온통 짐보따린로 보이게 되면 남자도 이게 뭐지 이어두운 터널을 통과는 할수 있을까 나는 일하는 기계인가란 생각을 할수 있고 아내도 집에서 그럴수 있다 봅니다 저는 저때가 최고 삶에서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이겨내고 또 이겨내고 너나 탓할것 없이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웃을 일이 늘어 나는 거겠죠! 두분 모두 힘내세요~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에게 바라기 보다 서로를 안아줄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이런 것을 통과해서 어른들이 되고 부모가 돼가는 가정입니다 암만 그래도 자기 가정이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안아서 등두들겨 주고 싶습니다
우울증 안 걸려본 사람들은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모르죠 우울증은 본인이 잘 못하거나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울증은 누구나에게 찾아 올수 있는 마음에 감기 같은거에요.본인의 책임도 아니죠. 오늘 출연자는 사랑하는 가족이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인거 같애요.가족끼리 서로 사랑하고 안아주고 치료도 받으셔서 꼭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결혼을 앞둔 남편 힘들겠어요 세상에 하루 16시간을 일을 하는것은 직장인 이틀의 일을 하고 돌아오면 파김치되 지쳐 쓰러집니다 집에오면 상냥하게 싹싹하게 수고 했다고 해주고 좀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어이가 없네요 저러고 있는데 어느남편이 좋아라 할까요 애기엄마 저머리카락 좀 보세요 너~엄 보기 힘드네요 단정하게 짧게좀 하고 아기도 잘 보살피고 살림도 부지런 해야 아기도 잘키울텐데 엉망이고 게으르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살만찌고 남편 고생 하게 생겼네요 왜 저런 여자를 택했는지 볼수가 없네요😢
산후우울증인거 같은데... 😢😢 산후우울증은 집안을 치워야 생각해도 생각만 들고 다 귀찮고 혼자 있고 싶고 자고 싶구 .. 그래요 .. 이럴땐 주변에서 도움이 좀 필요해요 ㅜㅜ 저도 산후우울증 겪어봣지만 처음부턴 저러진 않앗을거에요 .. 신랑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해요 무조건 저 사람이 잘햇다 잘목했다가 아니라 저두 산후우울증 오래 가니 산후우울증이 우울증으로 3년 4년까지 가더라구요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