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바루스: 최고의 플레이, 극한의 플레이를 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적어도 "못하지 않은" 플레이를 했음 유미: 나름대로 근거가 있었다고 할지언정 그게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으며 오히려 "못한" 플레이라고 봐야함 "못하지 않은" 플레이를 한 바루스 vs "못한" 플레이를 하고 "너 왜 극한의 플레이를 못해?" 라고 팀원을 비난한 유미 누가 이겼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답은 하나로 정해져있음 ㅋㅋ
저도 렉사이와의 거리를 재면서 극한의 플레이를 하려 했습니다. 극한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각을 볼 줄 아는 것이 잘함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 유미가 대준 것을 잘한 플레이라고 인정 받을 생각 따윈 없지만, 패배지분과 롤 실력의 잘하고 못함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로랭크에 권위가 있으면서 제 플레이 지향성에 영향을 준 스트리머의 말을 아래와 같이 빌려보았습니다. ??? : 10/0/10로 딜량 1위를 매판마다 하지만 잘한다고 못느끼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0/10/0로 매판마다 X을 싸지만 잘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user-bk6dt4my2e 뭐야 저 장면 못한거 인정했네;; 저 장면 보내놓고 누가 잘못했냐고 물으면 당연히 저 장면 보고 잘잘못 따지지 거기에서 대체 누가 전체적인 롤 실력판단을 함? 그리고 그건 기준 자체가 자신한테 맞춘 기준이네. 영상만 봐도 니 생각대로 안되면 다 상대방 잘못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ㅋㅋ
@@White_donuts 다야2 맞아요? 마스터50 정글러인데 예티는 모르겠는데 다야2정도면 정글러가 생각있으면 유미나오면 cs먹기 불편하게만들고 동선 바텀쪽으로해서 초반에 무조건 말려 죽일려고할껀데 성능이좋다라는건 라인전 단계 끝나고 후반가서인데 초중반이 교전이 중요한 지금 메타에서 절대 좋은픽이라고 할수가 없어요
저게 뭐냐면 유미인데 쟤는 아마 원딜 유저일거임 지는 타고 있어서 아무런 압력도 받지 않으면서 본인이 바루스일 경우를 상상하는거지 근데 그 상상을 하려면 미니언 막타에 소모되는 집중력 상대 2명 스킬의 대한 압력 갱압박감 이 모든걸 고려해서 생각해야 하는데 유미라서 타고 있으니까 게임 상황이 편하게 보이고 그냥 아무런 압력 받지 않는 바루스로 가정 하고 나였으면 이렇게 할텐데 망상 하면서 그림 그린거지 ㅋㅋㅋ
원딜이 느끼는 라인전 압박감까지 고려하는 F성향 서포터 바로 나. 우리 팀 원딜이 두려워하는 곳에 언제나 와드가 설치되어있지. 서폿이 무리할 때는 원딜이 죽을 것 같을 때다. 원딜이 내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그건 나 또한 원딜 맘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소리다. 서폿의 기본 마인드 때려박고 싶구나. 유미 해도 2분까지는 픽 때문에 욕먹지만 그 이후로는 욕 절대 안먹는다.
![[땅우양]챌린저 원딜도 설득하다가 포기한 레전드 유미..이런 사람은 처음 보네요;;【원딜 강의】【전프로원딜】【챌린저 원딜】](/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