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안 파고 콘크리트 안치고! 그냥 때려 박으면 끝!! 미친 초간단 기초파일!! 

돌 많은 곳은 추출돌만 큰거 올려놔도 안운직이죠 진짜 푹푹 꺼지는 땅에서나 쓰는 물건

@@user-cg2ig8hw8b맞는 말씀 이십니다.

일반 파이프로 박으면 녹 슬지 않을까요?

@@popdart 광명단 페인트 바르고 하면 됩니다. 아니면, 철물 표면만 가공하는 집에 맡겨도 녹 제거하면서 마치 페인트나 전기도금 한것 같은 표면처리를 해주는 가공집이 있습니다. 녹이 발생할까 안할까 테스트 할려고 물속에 한달간 놔둬도 괜찮더군요... 쇼트볼에 색깔을 입혀놓은게 있는데 이걸로 표면처리를 하면 녹을 제거하면서 도장한것처럼 이쁘게 나옵니다. 용융아연도금은 파이프가 앞뒤로 트여 있어야 가능한 가공법입니다. 한쪽이라도 막히게 되면 고온 도금로에 담그는 순간 폭발합니다. 그리고 철판과 파이프가 맞닿은 부위는 완전하게 용접을 하여야 녹이 발생하지 않구요... 도금한 자재로 용접하고 용접열로 손상된 도금면은 아연 함량이 높은 스프레이가 페인트 상회에서 팔고 있으므로, 발라 주면 됩니다. 한 캔당 4-5천원 정도면 살 수 있구요... 이것보다 싸게 쓸려면 은색 스프레이를 사서 뿌려줘도 됩니다. 3천원 정도 할겁니다. 대신 아연 스프레이보다 내구성은 떨어지겠죠... 땅 속에서 부식되면 저 기둥도 언젠가는 용접부가 부러지게 됩니다. 그리되면 뽑고 다시 박아야 되니,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저렴한 시공비에 만족 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돌많은 땅은 아마도 박는 과정에서 위치가 변경될거라..생각

돌이나 암반 있는곳에 박으면 길이를 변경하여 다시 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시하고 그냥 박으면 기초부가 휘어지던가 굴삭기 장비가 망가질겁니다. 자연 이치에 맞는 시공을 하는것이 좋구요, 암반이 있다면 그것 만큼 튼튼한 기초도 없지요.

H빔은 약축과 강축으로 구분되지만, 파이프는 이러한 구분이 없으므로, 약간 큰 파이프를 사용하는것이 더 튼튼한 구조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빔으로 구조물을 만들게 되면 바둑판식 직각 형태로 만들면 지그재그로 심하게 흔들리게 되므로, 반드시 대각선을 넣은 브레싱 구조물을 넣어 줘야 합니다. 이걸 안하게 되면 유리의 무게에 의하여 좌우로 비틀리면서 와장창 무너질 것 같네요... 엘리베이트중에 유리창으로 오픈된 것들 대부분이 파이프 구조를 사용하여 짓습니다. H빔으로 지은건 대각선 브레싱이 들어가 있을겁니다. 비싼돈 들여서 낭폐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밭300평펜스비용얼나드나요이천시율면

에혀 밥먹고 똥싸는것까지 가르켜줘야되 ㅋㅋㅋ

@@user-sd8rq7ts2f 뭔소리를 하시는건가요? 밥먹고 똥싸는거 가르켜달라고한적 없습니다. 이상한소리하지마세요

강한 와이어를. 땅을 살짝 걷어내서 대가리쪽을 묵고 포크레인이나 지게차로 와이어를 당기면 뽑힐듯

굴착기 02 진동브레카로 뽑아올리면 됨.

설마 조잡한데 40여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받아 줬을까요... 특허청이 일반 시민들 보다는 똑똑할 것 같습니다. 태클 걸지 마시고 좋은 아이디어에는 박수쳐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염려 되는건 농막을 올릴때 볼트 머리 두께만큼 들려 있을텐데, 딱 고정이 될려면 앵글을 수평되게 올려서 용접 고정을 하는건지 화면에 다 나오질 않아서 궁금하네요... 차라리 후렌지 두께를 좀더 두꺼운걸 사용하고, 접시머리 볼트를 사용하여 후렌지 내부로 볼트 머리가 쏙 들어간다면 농막 하부 H빔이 후렌지 상부에 안착하게되므로 더 많은 힘을 받쳐 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디어는 한 사람이 시작했지만, 여럿이서 생각이 모아진다면 더좋은 내용으로 발전할 수 있을겁니다. 이런 수순이 정상이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