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님, 처한테 잘 보여야 겠어요. 보면 볼수록 , 어쩜 똑순이 일까? 한국말을 저렇게 빨리하고.. 제 생각으론, 처와 아들 세현이를 한국에 보내 얼마간 생활하게 되면 어떨까 싶네요. 혼자선 하는 밭일이나 좀 하고. 한번씩 한국 나가면서요. 유치원이라도, 다녀보면 한국말이 많이 늘 테고.
차는 일제 토요다가 막타시기에는 최고 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40년을 자동차관련 여러 일을 한 사람인데 차를아는 내차는 배기량이 큰 미제차 위주로 탔지만 가족 모두의 차는 토요타 차를 구입합니다. 이유는 첫째 그어느 브랜드 차보다 고장률이 낮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지요. 두번째는 구조가 타회사 차보다 단순합니다. 이말은 고장률하고도 관계가 있지요. 옵션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장률이 올라가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세반째는 내구성이 간단하면서도 튼튼랍니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은 두말할 나위없이 검증된 기술력이 보장된 상태이고요.
땅은 절박하지 않은 이상 팔면 손해입니다. 특히 개발 도상국의 토지는 금 이상의 확실한 투자 물건이기에 나하고 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찌보면 안쪽에 지어진 주택을 보면 알수 있을거 같은데 앞 도로 연계해서 무조건 개발이 될 땅인거 같아요. 아깝네요. 기왕지사 땅은 넘어갔으니 앞으로라도 절대 자투리 땅이라도 모으되 팔지는 마세요. 나중에 아들내미에게 최고의 유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