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이 똑똑한 게 이런 점에서 나옴. 프로그램 취지를 먼저 파악하고 거기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을 내리니까 연습생들은 자기 장단점을 빨리 캐치해서 아쉽게 끝나더라도 빠르게 성장 할 여지를 열어둔거임. 이게 쉬워보이는데 다른 프로그램 가보면 취지도 모르면서 노익장이랍시고 꺼드럭 거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ㅇㅇ.. 솔직히 젊은 애가 누구 심사한다는게 의아했는데 이거 보면서 생각이 확 바뀌었음. 이런 판단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
황민현 ㄹㅇ 묘함... 방송으로 봤을 땐 잘생긴 걸 잘 몰랐는데, 어디 시상식에서였나 무튼 실물을 보게 됨. 근데 ㄹㅇ 후광이 보이는 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 그때 하얀색 슈트?를 입고 있었던 거 같은데 무슨 이웃나라 왕자 본 기분ㅋㅋㅋㅋㅋ 그 잘생긴 사람들 틈에서 혼자 금빛으로 둘러쌓인 거 같은 아우라를 풍기더라ㅋㅋㅋㅋㅋㅋ 실물로 입덕
ㅇㅈㅇㅈ 저도 콘서트에서 황민현 실물 바로 앞에서 봤는데 진짜 와.... 사람 뒤에서 후광이 날 수도 있구나 싶었음.. 너무 놀라서 한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멍하니 바라봄ㅋㅋㅋㅋㅋ 다른 가수들도 다 잘생겼는데 진짜 황민현은 뭔가 다른 레벨(?)에 있는 것 같았음.. 여태까지 본 연옌 중 실물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