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벌겠다고 베트남으로 떠난 남편에게서 소식이 끊기고 여자 혼자 몸으로 아이 셋을 키우며 살아온 이우복선 씨와, 베트남이 공산화되어 12년간 억류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남편 최기선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떨어져 살아온 20년 세월의 격차를 좁히는 데에도 많은 갈등을 이겨야 했지만 남편의 베트남 가족 소식까지 접해야만 했던 이우복선 씨의 아픔과 그들을 받아들이려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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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 남편의 딸들] 1997년 2월 5일 방송
#가족 #세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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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