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1인.. 이분표정은 화난거보다 속이 많이 상한거같은 표정이 더 맞는거 같은데요.. 화가났다면 눈빛이나 표정에서 뭔가 좀더 매서움이 보였을거같은데 그냥 더이상 말하면 힘들거같아서, 울거같아서, 본인감정을 완벽히 표현하기엔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서 말을 못하는거같음. 보고있는데 뭔가 짠함..누군지는 몰라도 화이팅해라!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화 참는 것처럼 보인다 느끼지 않음..속상해서 곪아가는 마음 억누르는거로 보임. 댓글보면 평소태도가 별로였다는 것 같은데 이 릴스보고 다른거 찾아봤는데 열심히 살아가는 것같음. 사람마다 힘듦을 숨기는 법도 다른거고... 이걸로 태도를 까내릴 순 없다고 생각함.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모습은 태도로 볼수없음. 당연히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돈 숨기긴 해야겠지만...저 표정은 그저 당황,속상,멘붕,후회감이 섞여서 사람이 멈춘 느낌같아보임. 어디까지를 바라는 거임. 로봇과 사람이 다른 이유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임.솔직히 다른 참가자?들이 저렇게 화가나보인다 하는것도 웃기는 일임... 감정죽이고 살아야하고, 악편이랑, 억측등등으로 죽어나간 방송인도 일반인도 얼마나 많은데.. 물론 자기소감에서는 적절한 발언이 분명히 아니였지만, 이건 누군가 진지하게 따로 이야기해주는게 좋을 것같다. 우리나라사람도 아닌것같은데 제대로 이야기해준다면 변화를 할 것 같아보임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본인 실력이나 결과에 속상해 분노를 못참아 티가 나는 사람들는 주변에서 눈치를 보게 돼 있음. (ㄹㅇ 존나 눈치보임 제발 하지마세요) 저 결과는 심지어 팬들이 투표해주는 것들로 나타나는거면 대중 입장에서 복에겨웠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음 그저 순수하게 본인에 대한 화나 실망이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고 표현하는게 본인한테도 좋은 행동일거임 우는지 화나는지 명확하게 표현해야 반응을 해줄 수 있는거.
한국어가 모국어도 아니니 저런 상황에서 말문이 막혔을 수도… 학교 다니면서 프레젠테이션 다들 얼마나 쇼맨십 있게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길에서 뭘 뿌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고 애티튜드 문제 있으면 심사위원이나 소속사 등에서 어련히 뭐라할텐데… 이렇게 몰아가고 과하게 뭐라 할 일인가 싶음. 다들 뭐 지분이라도 넣었나;;
저건 가정교육이 덜된거임 요즘애들 감정표현의 자유를 너무 존중받아서 아무데서나 지 감정대로 굴어댐 쟤도 마찬가지고 타인들 있을 땐 부정적 감정도 감출 줄 알아야 한다 이걸 부모가 가르쳐야함 그리고 경쟁 프로에서 저렇게 프로답지 못한 모습 보이면 그래 뭐~안될게 어딨누 지가 떨어지고 지 인생 망치고 지 기회 날리고 지 손해지 뭐~
@@Kimnunnununu이 채널에서 프레임 씌웠다고 같이 동조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안 좋네요 도대체 무슨 말이나 눈빛 등을 표현했기에 저러나 싶어서 봤는데 딱히 잘못한 것도 없네요 저기가 얼마나 절박한 자리인데 함부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건지..저 분만큼 노력해보고 하시는 건가요?
@@user-jf4ys6vm3u 이 채널에서 프레임 씌운게 아니고 현장에 있던 심사위원조차도 보기 안 좋다고 표현했을만큼 쟤가 공적인 자리에서 미숙하게 지 감정대로 굴어댄 부분임. 본인이 저 자리에 있어봤음? 현장에 있던 10년차 이상 전문가보다 판단 정확함? 그리고 쟤가 얼마나 노력했냐하는데 도대체 요점을 파악은 한건가 모르겠음. 본인이 백날 노력했어도 중요하게 보여지는 자리에서 한 번 망치면 인생 조지는게 당연한것임. 노력을 얼마나 했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 그 순간 지가 감정 컨트롤 잘 했어야지. 그것까지 실력인거고. 그래서 데뷔 실패하면 뭐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만 어쩌겠음? 책임져줄사람 아무도 없음~
저게 어떻게 화난 얼굴이야 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뭐 한게 없는데 주위 사람들이 괜히 더 이상하게 만든다니깐 그냥 누가봐도 속은 상하고 뭐라해야할지 모르겠고.. 눈물은 날 것 같은데 방송이니깐 이런 미묘한 감정이 다 겹치잖음.. 난 이 프로 모르겠고 이 프로를 떠나서 너무 방송사들이 방송욕심에 못이겨 한사람한테 프레임 씌우려는게 더 싫어
이걸로 처음보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요..처음에 헛웃음일 때는 당황스럽고 이게 뭐지 하는거 같고..뒤에 약간 멍한 느낌으로 있는건 속상하고 당황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이예요..화난거처럼은 안보이는데..속상함을 감추려고 하지만 그래도 감추기 힘든 당황스러움이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화난걸로 오해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의견을 다를 수 있지만 심사위원분들, 댓글분들 다 아이돌이 저렇게 화내는건 옳지 않다..라고 하시길래..그냥 감추려고 노력하는거 같긴 하는것 같다는 저의 의견을 말한거 뿐입니다😅 저도 속상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는걸 저 스스로도 알고있고 어떤표정일거 같지만 잘 되지 않고..그럴때가 있어서요..뭔가 제 표정같달까요..ㅋㅋ
@@dejavu-ck3hc 당연히 주변 어른들 앞에서 대놓고 이렇진 않습니다..걱정 감사하지만 사회에 나가면 이런 표정을 감출줄 알아야 하는건 당연히 알고있는 사실이구요. 그치만 아이돌이던 일반 사람들이던 다 같은 사람이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표정관리에 아주 능숙한 사람들은 정말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들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능숙한 사람이 있다면 미숙한 사람도 있겠죠. 별로 좋지않게 인식될 순 있지만 표정관리도 사람 차이라고 봅니다. 아이돌도 마찬가지로 미숙할 수 있다고 봐요.
@@user-stayy3villlain_ 맞아요.. 저도 제목만 보고 뭐 되게 인성 없는 태도인건가 하고 봤는데 그냥 속상해서 말잇못으로 보여요. 감정을 당연히 다 드러내면 안되겠죠. 그러나 저기서 쓸 말은 아니라고 보구요. 저 아이가 무슨 난리를 치거나 인성없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감정 컨트롤 좋지만 정말 속상하거나 억울하면 건강하게 표출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아이돌 데뷔생들 사회적으로 정말 어린 나이인데 별것도 아닌걸로 욕하고 감정 감추라하고 이러니 우울증 오고 자신을 해하는 일까지 오는것. 감정을 감출줄 알아야된다는 자기 개인감정으로 공적 자리에서 분위기 망치고 화내고 못되게 할때 말하는거지. 저 친구는 너무 충격 먹은걸 애써 참는 표정인데 아이돌들은 자기 감정을 감추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처리하고 잘 표현하는 법을 어른들이 알려줘야함. 무조건 참고 자꾸 숨기라 감추라하면 겉과 속이 다른 기이한 속병납니다.
악편같은데? 하지만 하고 잘리는 게 어색하기도 하고 그 외에 다른 사람 반응들도 그냥 짜집기 한거 같고 내가 보기엔 착잡하고 속상하고 슬퍼서 눈물 날거 같은 걸 참는걸로만 보임. 애초에 말 잇지못하고 표정 좀 어두운 거 가지고 화났다 뭐한다 하는건 그냥 사람 몰아가기로 보임. 그리고 방송국 악편 한두번 보나...
저 프로그램 본적은 없지만 상황보니 벌어진 점수차가 예상치 못한거라 울컥해서 말 못하는거 같은데 그럴수도 있는거지 왜들 남의 감정을 재단하려 드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회사 다니다가 인사고과 어처구니 없게 받고 펑펑 우는 애들 한두번 본게 아닌데 아이돌이니 감정 숨겨라 연예인이니 감정 숨겨라 이러니 맨날 연예인들 우울증 걸리지..
난또 뭐 되게 인성 없는 태도인줄 알았네. 속상하니까 그러지. 그리고 자꾸 감정 감추라 숨기라 하지마라. 물론 감정기복이나 이런거 다 드러내면 안되지만 정말 속상하거나 억울하면 표출할줄도 알아야지, 아이돌 데뷔생들 사회적으로 정말 어린 나이인데 별것도 아닌걸로 욕하고 감정 감추라하고 이러니 우울증 오고 자신을 해하는 일까지 오는거임. 감정을 감출줄 알아야된다는 자기 개인감정으로 공적 자리에서 화내고 난리내고 못되게 하는거지. 저 친구는 너무 충격 먹은걸 애써 참는 표정이구만 뭘.
솔직히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 몇개 봤으면 잘 알텐데 순위 떨어져서 슬퍼하는 사람은 보통 울더라도 애써 웃으면서 대처하지 저렇게 무표정한 얼굴로 싫은티 팍팍 내면서 하는 사람 보기 드물긴 함… 아직 어린 친구니까 얼마든지 실수할 수 있는 일이고 다음부터는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임하면 되는 거지 뭔 억지로 쉴드를 치고 앉아있음 만약 평소에 본인이 저런 식으로 화내면서 슬픔을 표출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 거라면 그건 잘못된 감정 표현이라는 갈 알아야 할 듯 차라리 애같이 엉엉 울면 모를까 저런 표정은 화가 난 거 같다고 생각들 수 밖에 없는 표정이라
첨엔 참 밉상이었음.아이돌이고 인물도 반반하니 자신감 있는건 알겠는데,본인이 최고고 무조건 1등해야하고 분량도 하고 싶은 거 다하려는게 특히나 한국정서에서는 양보와 배려를 우선시 하기에 더 거부감이 있었던게 사실임.근데 보면 볼수록 걍 솔직한거 같았음.카메라 없다 생각하고 방송했다는 본인말처럼 진짜 다 보여주는 거 같더라는.그리고 뭣보다 소울없으면 전혀 재미가 없음.웃음코드~좋은팀 들어가니 본인도 좀 수그러 들고 같이 양보하던데,팀에 이런 애도 한명 꼭 필요하다 생각함.
울것같아 보이느니 빡친것처럼 보이느니 하는 문제는 별로 중요치 않고 저 자리에서 까마득한 선배 최강창민이나 멘토 선배들, 동료 연생들까지 다 눈치보게 만들었다는 점이 문제인거임 한마디로 현장 분위기를 망쳐놨다는 거지 그게 사회생활 못한다는 증거고 아이돌로서 자질 부족하다는 진영의 지적이 딱 맞음
@@서동진-y4g 압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돼죠. 공적인 자리에서 감정을 함부로 드러내는 일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것 잘 압니다. 특히나 항상 포착되고 일일히 평가받는 방송계에서는 특히나 조심해야하지만, 저 친구가 딱히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극도로 감정적인 상태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저 친구도 알고 있기에 오히려 침묵으로 일관한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제 추측이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간적이여서 반가웠습니다. 딱 저 나이 때의 순수한 치기 어린 행동이 아닐까요..?
이것만 보니까 소연이가 왜 저런 말 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얘 관련 클립 좀만 찾아봐도 저런 인성으로는 데뷔하면 안된다는 걸 알 수 있음 근데? 결국 데뷔했고 그래서 얘네 그룹 노래 절대 안 들음 오죽하면 화 났다고 하고 사람들도 걱정이 아닌 눈치를 보는 표정이겠음;;; 하지만 뭐... 이때는 아직 연습생 신분이고 외국인이니까 단어 선택도 잘못 했을 수 있지만 진영 말대로 '아이돌'이 되려면 저런 감정 숨길 줄 알아야함 온갖 억까가 난무하는 아이돌 판에서 저정도도 못 숨기면 결국 억까 논란이 많이 생길것임
태도가 어땠는데? 보니까 내눈에는 감정이 복받혀서 말이 안나오는거 같은데 한국어 실력도 고려해서 갑자기 좌절스러운 상황에 놓였는데 마이크 쥐어주고 말하라고 하면 무슨말을 할수있을까 ? 충분히 당황스러울만함 본인감정 추스르는거 힘들텐데 말로 표현하라고하니..그리고 아직 아무말도 하지않았는데 표정가지고 태도점수를 깍는다 라는건 너무 꼰대마인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