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라씨 부모님이, 사라씨가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지 아신다면 훨씬 마음이 편안해 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이어가기를, 그리고 꼭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역시 워홀 가시는군요. 저도 인생에서 후회 하는 게 워홀 안 가본 거에요. 대학 안 가고 워홀 갈껄. 세상이 곧 학교인데 말이죠. 강인한 두 분에게서 많이 감동 받습니다. 가족, 친구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대한님도 든든한 남편이시지만 사라님도 든든한 아내세요.
Thanks for the wonderful video. The French are such sweet and sincere people. Thank you for showing the life of ordinary people in France, the life of the middle class. You had a very busy day before departure. It's always sad to part. But it's great to have someone you love and miss.
이별의 장면을 보니 마음짠하네요… 제가 울음이 터지네요 ㅜ어머니께서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ㅜㅜㅜ 잠시 꿈을꾼듯한 기분이 들겠네요. 모국에서 와서 즐겁고 맛있는 음식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겠죠… 다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속은 편하지 만은 알기에…. 좋은 출발이 있을겁니다! 응원할께요.🤗아자아자!사라는 뼈속까지 한국인🇰🇷🇫🇷 호…호주요?😅😅😅
이별은 언제나 슬퍼서 싫어 그래도 부모님과 형제가 살아 있으니 만날수라도 있지만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하늘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대한 님과 사라를 항상 응원합니다. 처남 엘리었도 믿음직하고 힘 내셔서 꼭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편 너무 감동적이네요 역시 가족이란 늘 내 삶의 버팀목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가 와이프한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 우리 둘이 지지고 볶고 지X발광해도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두 분도 함께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할 것입니다. 파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