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오 역시 저만 느꼈던게 아니네여!! 처음에 저는 아나운서? 앵커? 분이 뜨개 하시는줄 알았어요 ㅎㅎ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책 읽어주셔도 좋을거같음 ㅎㅎㅎㅎ 늘 영상 잘 보는데 댓글은 처음인거 같아요 저는 거의 영상을 티비로 보는지라 ㅎㅎ 모바일은 잘 안열어봐서 댓글을 못남겼는데 오랜만에 폰으로 접속한김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9:52 강아지 하나, 고양이 하나와 동거하는 내향인 뜨끔했네요ㅎㅎㅎㅎ 저희 고양이는 뜨개하고 있어도 관심 없는데 가끔 실이 팽팽하게 당겨져있는 걸 보면 이로 끊어버려요😂 고영님 심기 건드리지 않도록 뜨개 중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실이 느슨하게 되어있는지를 체크합니당...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영상 봤는데 대본이라도 있으신 건지 멘트가 정돈된 듯ㅎㅎㅎ좋은 내용에 보기 편한 영상이네요~
오 저도 뜨개브이로그 여러사람 보면서 니터 헤이킴님만 구독하는 건 목소리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목소리 좋다고 말해드리고 싶지만 언젠가의 얼굴공개를 위해서 입 다물고 있겠어요 어쩐지 볼실만 사용하는 제 꽈배기는 전부 통통하더라고요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뜨개는 궁극적으로 실이 좌지우지 하는 거 같아요 잘 뜨는 분들 보면 실 고르는 안목이 좋으신 거 같더라구요 저는 요새 Petite Knit의 Storm Sweater 랑 Wool and the Gang이라는 웹사이트에서 Piece of Me Cardigan 뜨고 있어요 Wool and the Gang은 도안이 죄다 앞판 뒷판 소매 다 따로 떠서 연결하는 형식이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실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뜨고 있어요 요새 chantal cardigan 많이 뜨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헤이킴님이 좋아하실 거 같아요 깔끔하니
저는 안뜨기 할 때 검지 까딱 하면 실이 자꾸 빠져서? 늘어져서? 검지는 가만히 있고 중지로 실을 누른 후 안뜨기를 합니다 지난 영상을 보고 제 컨티넨탈을 분석해 보니 그렇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난 영상이어서 댓글을 안달았었는데 여기라도 이제라도 달아봅니당 오른쪽 바늘을 안뜨기 방향으로 꽂고 왼쪽 바늘 지지하던 중지로 실 눌러서 안뜨기 +노르웨이안 안뜨기 쁘띠니트님이 쓰시는 방법이군요,,! 뜨는법 영상 볼 때마다 신기했었는데 알아갑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