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삼성이 엑시노스의 성능을 더 올린 다음에 탑재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엑시노스는 아직 스냅드래곤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면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이번에 나온 s24모델에서도 일반과 플러스에는 엑시노스가 탑재된데 반해 울트라에는 스냅드래곤이 탑재된 것을 보면 말 다한거죠. 더 비싼 모델에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것을 보면 본인들 스스로 엑시노스의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30대 초반이 느낀 삼성이 하면 좋은 거 1. 삼성도 자채 로고를 만들어야함 나이키의 스우시, 애플의 사과모양 등 로고를 딱 하나 정해야함 상당히 어려울거임 2. a시리즈 단 하나로 통일할 것 아이폰se처럼 성능은 건드리지않기 3. s시리즈는 이대로 가면 됨 대신 미국 등 해와시장에서 가격 후리기 금지 뭐만하면 싸게 나오니까 저가폰이네?인식박힘 4.z시리즈 독보적임 근데 플립을 더 힘줘야함 왜? 젊은 세대에 유일하게 먹히니까 그걸로 사용경험 높여야댐 가격 유지하고 고객 확보하는 교두보라 생각해야댐 이미 많이 늦었지만 디자인과 로고 확실히 예쁘면 분명 5년 안에 결과 나올 것
애플에 비교해서 많이 투박한 디자인 os의 최적화 부재 one ui의 특유의 헤비함 12기가 등 램을 많이 늘려도 4기가~6기가의 아이폰에도 밀리는 리프레쉬 버벅거림 앱실행 로딩속도차이 타자터치 밀림 터치반응속도 차이 인게임에서 그래픽디테일수준의 차이 심함 철벽방어수준 아이폰 대비 중고가 가격방어 감가상각 심함 gos여전히 건재로 인한 발열 배터리 광탈 쓰로틀링 버벅거림 이제는 애플에서 범용성 편의성이 삼성만큼은 아니지만 통녹과 애플페이 지원 이것도 갤럭시를 더욱 경쟁에서 힘들게 만드는 요소임 😢 어린층 공략못하면 갤럭시도 팬택 엘지꼴 나는 것도 시간문제임
개인적인 생각인데 LG폰의 시장철수도 결론적으로는 삼성 브랜딩의 악재였다고 봅니다. 지금의 삼성 보급형에 가지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예전에는 엘지폰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S시리즈가 괜찮게 나갈 때라 삼성은 안드탑, 애플 라이벌로 인식될 수 있었죠.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밑에서 받쳐주던 엘지가 빠져나가니 삼성의 보급형 라인이 눈에 띄기 시작하죠. 거기다가 GOS사태로 플래그십에 대한 입지도 흔들렸구요. 그리고 이쯤해서 삼성은 폴드 플립 라인업을 밀었습니다. 폴드 플립에서 확고한 리더 포지션이긴 하지만, 아직 접는 시장은 특별한 시장입니다. 대중적이지 못해요. S 시리즈를 조금 일찍 힘을 빼버린 것도 아쉬운거 같아요. 결국 주류인 S라인은 약해지고 폴드는 아직도 열외시장이라고 봐야하고,,, 결국에 눈에 띄는 건 남은 보급형라인 이었던 거고 이게 브랜딩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쳤던 거 같습니다.
ㄹㅇ 이 분 말 잘하시네 엘지가 기존 저렴하고 느리고 배터리가 빨리 닳고 안 예쁜 걸로 유명했는데 그러다보니 갤럭시가 좀 더 우위를 점했는데 엘지가 빠지면서 선택지가 갤럭시랑 아이폰 두개가 남으니 결국 갤럭시 보급형 사주고 사면서 이미지가 너무 급속도로 떨어져버림 반면 아이폰은 국내에선 승승장구 중이고 아이폰은 보급형이래봐야 se시리즈 뿐인데 이것마저 렉도 없고 배터리는 쉣이긴 한데 카메라도... 셀카는 괜찮은데 후면은 쉣이긴 한데 se 그가격 안 사주고 보통 일반 모델을 사주긴 하더군요 그럼 결국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이미지가 미래에는 넘사로 커지면 결국 삼성도 엘지골 나는 거죠
스마트폰 사용한 이래 줄곧 LG폰만 써오다가 올해 6월에 갤럭시 S23울트라를 사면서 처음으로 갤럭시를 써봤는ㄴ데요 솔직히 폰 바꿀까 마음 먹으면서 애플스토어에도 몇번 가보며 아이폰 살까 해봤지만 너무 낯선 구성방식에 낯선 기능,화면을 접해보니 잘 손이 안가서 갤럭시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폰 뭘 쓰느냐로 사람 평가하는게 어이가 없긴 한데 어느 동네 사는지, 차는 뭘 쓰는지로 사람 평가하는 우리 어른들 세대나 폰 뭘 쓰는지로 사람 따지는 아이들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네요 어른들은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티를 안낼 뿐이지 상대의 거주지,자가인지 전세인지, 차는 뭐 갖고 있는지로 사람 스캔하며 나보다 우월한지 열등한지 가리는데 아이폰으로 사람 따지는 10대들과 다를게 전혀 없더라구요 ㅎㅎ 삼성이 갤럭시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려면 애플처럼 보급형 라인업을 없애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S시리즈에 집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보급형 폰이 갤럭시 이미지를 싸구려로 만든 주범이에요
자존감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조롱'입니다... 조롱하는 것이 그들에겐 위트에 가까운 문화가 되버린 것 같아요. 타인의 고통과 심지어 죽음에게까지 조롱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전혀 자각하지 못하니 일부 조롱을 일삼는 어른들까지 숭배하듯 떠받드는 친구들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젊어서 그려려니'라고 말하기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 말하기엔 너무나 아픈 문화입니다. 조롱을 위트로 착각하는 문화.. 꼰대 소리 들어도...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삼성이 브랜딩 가장 큰실수를 한 것은 원래 '갤럭시'란 브랜드는 '애플'에 대응하는 스마트폰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이걸로 파생상품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갤럭시'란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삼성도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으니.. 당시에도 애플이 1위를 달리고 엘지 모토로라 등등 다른 경쟁자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장 점유율부터 높이는게 필요했었다...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꼭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 1. 보급형과 플래그쉽의 디자인 차이를 확실하게 뒀으면 좋겠음. S23출시 몇 달뒤에 보급형 A34가 출시됐던데, 디자인이 S23이랑 판박이임. S23때 디자인 이쁘다는 말 들어서 신난건 알겠는데 그 이쁜걸 플래그쉽에만 적용했으면 플래그쉽 이미지가 더 고급스러워 보였을텐데..보급형이나 플래그쉽이나 디자인이 달라야 플래그쉽 이미지에 대한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갤럭시워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함. 최근에 지인이 사용중인 갤워치6를 좀 만져봤었는데 예전부터 항상 지적돼왔던 미세한 버벅거림은 아직 그대로였음; 애플워치 만지다가 갤럭시워치 만지면 역체감이 상당함.. 갤워치는 사고싶은 욕구도 별로 안 들고 왠지 싸구려 같아 보여서 오히려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는 느낌이 드는거같음 3. 보급형 라인을 진짜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좋겠음. 애플이 전략을 잘 짠게, 라인업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애플이 출시한 휴대폰들을 이해하기(?) 쉽다는거임. 애플은 플래그쉽=아이폰1,2,3,4,...15,X,XS// 보급형=SE,XR 딱 이렇게 정리가 가능한데 삼성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보급형 출시할때마다 기대되거나 설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공장처럼 찍어낸 느낌밖에 안 들어서 좀 아쉬움
공감가는 분석과 설득력 있는 대안 제시까지 기승전결이 깔끔한 영상이었습니다. 특히나 갤럭시에 대한 애정과 그 이유 중 하나를 시장독점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다는 부분에서 깊히 공감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3 이후부터 아이폰만 써온 사람으로 갤럭시로 넘어갈 일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애플친화적인 사람이지만 테크몽 님과 같은 이유로 늘 갤럭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업간의 경쟁이 곧 소비자의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 또 삼성과 같은 국적을 공유하는 한국인으로써 갤럭시를 응원합니다.
저두 갤럭시만 써와서... 갤럭시가 더 편하고 애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크몽님께서 분석해준바와 같이 갤럭시는 감성적인 측면에서... 아직이란 소리를 듣고 있고... 설정이나 기기 연동 과정에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복잡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아이폰과의 이미지 격차가 생기는 것 같구요. 요즘... 저도 아이폰을 써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현실이구요... 예전부터 삼성은 소프트웨어적인것에서 너무나 뒤쳐져 있었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과 같이 격차가 벌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삼성이 각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삼성 스마트폰이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업 때문에 양쪽 생태계 모두 사용중인데 삼성이 애플 따라가려면 신경써야할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플립이나 폴드를 보급형기기들과 같은 갤럭시 라인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예전엔 최적화 부분이 많이 차이났는데 그 부분은 사실 많이 따라왔다고 봅니다. 갤럭시 뿐만 아니라 많은 안드기기들도 예전에 비해 안정화가 많이 좋아져서 격차가 많이 좁아진 것도 있지만 요즘 아이폰이나 맥북 사용하다보면 터치먹통현상이나 그냥 멈춰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고요. 이제는 삼성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내용물에 담겨있는 것들에 더 신경을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갤럭시 쓴다고 폄하하는 일부 사람들은 자존감이나 인성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현하는 세대라고 해서 핑계를 대지만 누군가를 보여지는 것으로 까내리는 것은 그 물건에 본인을 동일시해서 나오는 모자란 행동이니까요. 그냥 그런 소리하는 사람은 못배운 사람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무엇을 걸치느냐가 사람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솔직히 폰으로 갈라치는거 100,200만원에 우와 할 급식들이거나 100만원도 없는 개백수버러지들만 하는거 아님? 정상적인 직장인이면 2,3년 쓰는 폰인데 큰 맘 먹고 200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는거고 아직 취업 못한 20대라도 알바 두세달만 바짝 하면 충분히 폰 사고도 남는데 그 돈이 없어서? 이제 갤럭시냐 아이폰이냐는 완전히 취향차이임
아이폰만 쓰다 14프로 이후 갤23u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덕분에 탭9울 북3울 까지 ㅎㅎ 성능은 애플 제품이 우수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업을 하다 보니 갤럭시만한게 없습니다. 두 회사간 제품을 비교해 보니 애플은 오브제 같고 삼성은 가전제품 같습니다. 삼성은 사실 애플을 쫓되 상대는 중국으로 삼아야 하는듯 싶습니다. 중국에서 스마트폰os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데 완성도가 높아지는 순간 삼성폰은 중국폰에 잡아먹히게 될 지도 모릅니다. 삼성이 흥하길 바라는 1인으로서 힘내길..
사실 gos 사태를 겪고도 삼성폰을 굳이 쓰는 거 보면... 좀;; S24 시리즈도 지금 와서 보면 결국 끝끝내 원가 절감 욕심을 못 버려서 gos 탑재하는 걸로도 모자라 울트라에는 언더클럭질 해서 성능제한 걸어버렸고... 플래그십 라인에 꼭 이랬어야 했나? 덕분에 같은 길드원들이 멀쩡한 24년도 최신 플래그십 라인 들고서도 pvp 랭킹전 굴릴 때 pc 클라로 돌리는 중입니다
지금 퀀텀4 사용 중인데 S23시리즈와 퀀텀4차이가 S23 시리즈 AP하고 무선충전 지원유무, 방수 차이 였음 S23시리즈 AP가 퀀텀4 보다 좋고 S23 시리즈는 무선충전 되지만 퀀텀4는 안 되고 방진은 S23시리즈와 퀀텀4가 같지만 방수는 S23시리즈가 퀀텀4 보다 한단계 높이 적용됨
확실히 이게 맞는 말인것같음 솔직히 지금이 나아지고있는거지 예전엔 더 심했지(와이드,J시리즈 등등...) 삼성이 한번 확 줄이긴했어도 이게 개선이 안된다면 말씀하신것처럼 A,M시리즈를 통합해서 갤럭시와 분리를 시키고 퀵쉐어나 드랍쉽같이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봄
분석 듣다보니 많이 공감되는게 지금의 1020대들이 갤럭시를 처음 썼을때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학생이 뭔 비싼폰이 필요하냐면서 보급형 A시리즈나 J시리즈 등 플래그십에 한참 못미치는 폰을 쓰다보니 갤럭시에 대한 첫인상이 안좋은폰이라고 인식되다보니 아이폰을 더더욱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폰은 보급형 SE라도 구형 플래그십 하드웨어에 최신플래그십에 들어간 칩셋까지 넣어주니까 보급형이어도 이쁘고 사양 좋은폰이라 인식되서 더더욱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갤럭시 상위 기종 쓰는 사람들은 갤럭시 불만이 거의 없음. 오히려 아이폰의 폐쇄적이고 개미지옥같은 시스템이 더 환멸을 느낌.갤럭시 싸구려 쓰던 사람들은 삼성이나 갤럭시나 다 싸구려로 보임. 그런 애들이 아이폰 빠가 되는게 99프로라 본다. 폴더블도 못만드는 애플의 개미지옥에서나 평생 살아가길 ㅎㅎ
삼성은 마케팅에서부터 애플에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구매자가 연인에게 선물해 준다고 손님들에게 축하해 달라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한국에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구나 싶었네요. 남들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만들었다는 게 삼성보다 한국을 더 잘 파악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에 업무용으로 z폴더5, 갤워치6, 갤탭s9로 맞춰봤는데요... 태생적으로 안드로이드 UI가 조잡한 편인데 ONEUI가 그 단점을 잘 메웠다고 보긴 힘들어요. 특히나 커버디스플레이와 내부 디스플레이를 오가는 Z폴더에서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집니다. 내부에서는 터치키보드보다 필기를 쓰는게 나은데, 행여나 커버와 오갈 일이 있으면 커버는 또 필기가 안되요. 그렇다고 커버로 오면 자동으로 터치키보드로 전환되느냐? 필기입력모드를 그대로 띄우고 있죠. 필기인식도 안 되는 주제에. 솔직히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느낌은, 사용자 경험이라고 해야 하나요? 번거롭고 성가시다는 인상 밖에 안들어요. 특히나 바쁜 현장에서 빨리빨리 처리 해야하는데 버벅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표정도 변합니다. 성가심을 간접적으로 경험 중이거든요. 전 갤럭시 UI나 UX디자이너들, 특히 Z폴드5를 디자인 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자기가 디자인 한 폰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좆구려요.
삼성은 좀 더 굿락 같은 커스터마이징쪽을 홍보해야할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 설정해주는건 조금 불편한데 한번 해놓으면 기기 사용성이 확 올라가고 아이폰 넘어가니 없는게 티나서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아이폰 7~8개월 썻지만 끝끝내 다시 갤럭시로 왔어요ㅎ 그래도 아이폰이 왜 잘팔리는지, 인기많은지는 알겠더라구요 독자적인 생태계 구축이 엄청 큰 매리트임
교체 시기 짧게 하겠다면서 배터리 강제로 성능 저하시킨 뭐같은 기업인데 그 기업 제품을 감성이 느껴진다느니 카메라가 예쁘게 잘 나온다느니 이딴 포장을 하면서 몇백만 원 주고 산다는 것 자체가 개호구 같음.. 카메라가 인덕션 같다고 욕하던 게 몇년 전인데 지금은 또 그게 예쁘다고 ㅋㅋㅋㅋ 어차피 내 돈 아니니까 ㅋㅋ 삼성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한국 기업이니까 잘되길 바람.
갤럭시는 애착 가지고 파다보면 진짜 편한 기능이 많다 느껴요. 다만, 활용하고 싶은 만큼 세팅을 많이 해야 해서 매니악 공돌이 갬성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였다 느껴질 때가 있어요. 아이폰은 내가 핸드폰을 진짜 라이트하게 써도 내가 쓰는 부분 내에서 우와우와 부드럽다 이런 경험이 가능한게 장점. 다만, 국내친화적 기능이 딸리는 느낌인데, 그게 젊은친구들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느낌이죠.
a시리즈- 초저가 라인업을 없애고 깔끔하게 라인업을 2-3개정도로 단축시켜서 ap를 가장 저렴한건 3세대전 ap를 중간이랑 가장좋은 a라인업은 2세대전 ap를 박는게 맞다봄 그리고 카메라도 쓸데없이 많이 달지말고 쓸만한거 2개 달아주는게 훨씬 깔끔해보일듯 s라인업- 일단 s라인업인만큼 최적화되지 않은 ap는 탑제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s라인업인 만큼 원가절감을 하도라도 똑바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마게팅부분에서 제발 mzmz 거리는 마게팅을 개선해야될것 같음 아예 mz마게팅 자체를 없애면 더좋고
삼성 이미지를 망친 1등공신 A시리즈...... A시리즈 처음 본 순간 저기다 굳이 갤럭시라는 네이밍을 붙인것부터가 에러였다고....... ㅠㅠ 아니 그 이전부터 갤럭시에 다른 파생 네이밍을 붙이려는 순간부터가 ㅠㅠ 뭐만하면 갤럭시 붙여서 팔면 브랜드화가 될거라고 철썩같이 믿었건만 아티브는 어따 던져놓고 갤럭시 빔이니 줌이나 북이나 하면서 온갖 기기들에다가 갤럭시 붙여서 브랜드를 소모시킨것도 가장 뼈아픈 지점..... 그게 또 멀쩡하게 나온것도 아니고 새로운 폼팩터라고 출시는 해놨는데 무슨 프로토타입마냥 구성을 엔트리로 박아다놔서 서피스보다 선택폭도 좁고 성능과 품질 전부다 애매하고 리퍼 만큼은 아니었지만 폼팩터가 다르니 맏겨놓고 타지역 센터 이관조치 받아야 한다면서 품질도 AS도 최악이었던 경험을 겪고나니까........ ㅋㅋㅋㅋㅋ 새로운 시도, 시행착오 알아요 이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왜 LG처럼 양산 판매 단계에서 저지르냐는 말이에요. 이건희 회장님이 그토록 질을 강조했는데 땅속에서 뛰쳐나올거같........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분석을 50%를 잘못하셨습니다. 애플은 보급형 스마트폰이 없나요? 아이폰SE계열과 구형 단말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애플은 보급형 라인업에 속합니다. 그런데, 삼성과 애플의 보급령 라인업 전략의 차이가 뭘까요? 테크 유튜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과 애플의 보급형의 드라마틱한 차이점은 애플이 가장 좋은 예시인데요. 애플은 가격은 낮추고 디자인은 구형 단말기를 채택하지만 성능에 대해서만은 최신 일반 모델 라인업에 근접하게 맞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폰SE가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그걸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온다는 것이죠. 퍼포먼스도 괜찮고 성능도 부족함이 없죠. 그러니, 같은 보급형 라인업인데 애플은 사용자에게 절대로 안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 성능에서만은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이게, 삼성과 애플의 마인드셋 차이입니다. 삼성은 보급형이니깐 다 저렴하게 만들어 버리니~ 보급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삼성을 좋게 생각 안하죠.
우리 모두 경험했던 것. 학교 사회에서 친구 무리에 끼지 못하면 안된다는 불안감.. 중압감.. 어린시절에는 그 사회가 세상에 전부이기에 소속감을 위해 같은 물건을 쓰고 비슷해지려는 경향이있죠 10대들이 딱 그런 심리상태에서 많이들 아이폰을 쓰니 똑같아지기 위해 또 다들 아이폰을 쓰는거죠 그리고 특히 10대들은 기능보다는 디자인이나 감성을 더 좋아하구요 그렇게 어릴 때 부터 아이폰을 계속 쓰니 20대가 되면서도 계속 아이폰을 쓰겠죠
이번에 갤럭시로 처음 넘어왔는데 이소리도 맞긴 하지만 그냥 삼성이 일을 더럽게 못하더라구요.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제조사 같았어요 특히 one ui6.0 발표하고 나올것 같이 다 말해놓고 결국 어제 사과하면서 2주일 연기 ㅋㅋㅋ 이건 도저히 대기업의 운영이라고 느낄 수 가 없음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이 갤럭시를 만드는 원인임. 한국에서 한국 특성상 한국 10대들이 아이폰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기능보다 다른 이유가 있다? 아니에요. 현실상 애플이 압도적으로 기능이나 감성이나 호환성이나 모든면에서 삼성을 압도하기때문에 쓰는 거에요. 그래서 한국쁜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두 삼성이 갤럭시 2로 애플이 비비던 시절에 핸드폰 입문한 극소수의 할배나 할매 빼고는 다 애플 쓰는 겁니다. 그냥 애플이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거에요.
이번 영상은 정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그 동안 전자 내부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자는 의견이 너무너무 많이 개진 되었지만 경영진 할배들의 "갤럭시"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극진한 나머지 갤럭시를 2nd Tier 레벨로 포지셔닝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 지경까지 되고 말았네요. 이 상태를 방치한 무선사 경영진도 문제지만 이를 용인한 이재용 회장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이를 실천하는 세력이 없네요. 전반적으로 사업 그리고 모바일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경영진에 앉아있는것이 문제 같네요.
저도 십 몇년간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15P로 넘어갔는데 제가 쓰면서 느낀 걸 정말 잘 짚어주신 거 같아요. 저는 휴대폰 커스터마이징을 잘 안 하는 편이라 아이폰을 써도 불편한 것보다는 오히려 사용자 경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구요. 플래그십만 써왔어도 그런 인상이었는데 보급형 쓰다 넘어간 사람들은 더 차이를 느낄수 밖에 없겠죠.. 요즘 제 세대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폰 쓰는 거 같은데 한편으론 십몇년 간 삼성만 써온 사람으로선 지금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늘 갤vs아이폰 비교할때 잘 다뤄지지 않는 이유중 내가 산 폰의 가치하락도 있습니다. 저는 중고로 팔고,사고 하지 않아서 중고폰 가격방어쪽은 제외 하더라도 삼성폰은 누가 어디서 누구한테 샀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 이라는 점도 솔직히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 난 100만원 주고 샀는데 누군 한두달도 아니고 몇일, 일주일 후에 성지?? 라는 곳에서 20에 샀다더라 하면 너무 허무할거 같더라구요. 마치 정가주고 산 사람은 바보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요즘은 거의 삼성으로 획일화 되고 있지만 애플폰에 비해 안드로이드류 계열의 폰이 너무많아서 다같은 검정폰이기에 이게 lg폰인지 삼성폰인지 베가인지 모토롤라인지 구분이 안갔던 경험도 좋은 경험은 아니였어요.. 단순히 감성,디자인,애플사의무조건적인숭배 등등을 떠나서 저런 이유로 꺼리는 사람도 분명 계실거에요 😮
한국 개발자 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미국과 한국에서 S/W 의 가치를 생각하는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은 하드웨어야 남들이 잘만든 부품 가져가 쓰면 되지 소프트웨어에 많은 투자와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매우 좋습니다. 반면 한국은 소프트웨어 그건 나중에 업데이트로 대충 인력 갈아 넣어 업데이트 하면 되지, 한번 잘못 만들면 고치기 힘든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야지 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개발자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하고, 소프트웨어 품질 테스트도 대충 기능만 동작하면 빨리빨리 넘어가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걸 삼성이 뒤늦게 깨닫고 OS도 자체적으로 개발해 보려 하고, 노력하지만 임원들 부터 돈=인건비 개발자가 많으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질보다 양을 따지며 OS개발에도 실패 하는걸 보고 삼성이 아무리 노력해도 애플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지금도 삼성관련 소프트웨어쪽을 개발하지만 매년 팀 예산을 감축하려는 것만 봐도 이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수 있죠
아이폰 14년 사용하다가 플립5디쟌도 좋고 터치감도 좋은 듯하여 당분간 둘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70대 할배입니다만.. 역시 감성적인면도 글코 훨 어려워요. 좋은 점도 있지만.. 한두번 터지로 될 것을 두세번 터치 하게 하고 굿럭, 원핸드오퍼레이숑, 키cafe, 테마파크 등 설치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고.. 암튼 뭔가 여러가지 기능을 억지로 구겨 넣어서 일관성 있는 흐름을 방해하고 생각하고 익혀야 하는 불편함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 몰겠네요.
@@illiliiilil 아이폰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게 아이폰 4입니다. 그때 아이폰을 구매해서 잘 썼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로 갈아탔는데 세상 편했어요~ UX, UI 그건 모르겠고 사용편의성이 갤럭시가 훨씬 편합니다. 그 이후로 갤럭시만 쓰다가 올해 초 아이폰 14 프로맥스 구매했는데 역시나 매우 불편하더군요. 단지 예뻐서 구매했어요. 다시 폰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갤럭시 가렵니다. 제가 아이폰 기능을 잘 몰라서 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물어보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그런 기능 없는데요"입니다ㅋㅋㅋㅋ
아이폰 쓰기는 하지만 삼성이 이건 사고싶다 라고 느낄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급형 줄이고 프리미엄 전략으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삼성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플처럼 독자OS가 없다는거 너무나 아쉽네요 있었다면 애플은 삼성 못따라왔을꺼라 생각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맥북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미니 등에 들어가는 m1 이후의 칩도 아이폰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일반인들이 예전과 달리 영상편집이나 무거운 작업들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니 기존의 윈도우 기반 pc보다 성능이 뛰어난 맥 os로 넘어가는 비율이 올라가면서 거기에 연동이 잘되는 아이폰이 더욱 유리한 고지에 올라가는듯 합니다
아니 내가 이상한건가 하나같이 공감이 다 안되네. 삼성도 끼리끼리는 연동 잘 돼요. 퀵쉐어도 빠르게 잘 되는데 그리고 그 애니메이션 연동성 때문에 그 돈 들여가면서까지 구지? 걍 스마트폰 아무거나하고 노트북 뭐 msi 게이밍으로 맞추고 이어폰은 그냥 아무거나 하고 태블릿은 구지 필요없으니 안 산다치면 최소 금액 260만원이면 맞춰지는데 구지구지구지 아이폰을 살 필요가? 일단 전 공감을 못 해주겠어요. 그냥 국산이니 응원하자!
저가의 인식이 너무 강한 M, A20~30시리즈 및 프리미엄도 보급형도 아닌 FE 시리즈는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좋지도 않은 기기들을 내놓고 있는 것도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죠. 그리고 이는 비용도 증가하고요;; 그러한 기기들만 없애도 자금 확보가 되니 그 돈으로 소프트웨어 및 칩셋 개발에 힘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걍 실물만 비교해봐도 분위기가 다르긴함 .. 갤럭시랑 아이폰 같이 진열되있었는데 둘이 같이보니까 아이폰쪽이 확실히 소재나 만듦새가 훨씬 고급져보여서 눈길이 가는것 어쩔수없음..삼성이 애니콜때부터 디자인이나 감성은 등한시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온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삼성은 갤럭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너무 막 다뤘음. 심지어 국내 사용자들을 상대로 실험하거나 통수를 치고 있었으니 소식에 빠른 젊은 세대들이 굳이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써야 할 생각이 없는거지 ㅇㅇ 엄연히 삼성은 애플의 경쟁자가 아니라 추격자임 포지션에 대해 오만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음
연동 문제만 아니면 갤럭시도 장점이 많은 제품같은데..중간쯤에 언급하신것처럼전 이제 삼성도 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에도 엄청 신경써야지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그것 때문에 폰 바꾸는 사람도 있어서요ㅋㅋㅋ +지금 아이폰 쓰고 있는데 폰이 구형이라서 그런지 에어드랍도 오류가 자주 나더라구요😭😭에어드랍도 완벽하진 않아요
애플은 잘만들기도하고 충성도가 높다보니 ㅋㅋ 고객의견 안듣고 자기가 갈길만 가고 (통화목록 눌럿을때 전화걸리는 이런거 절대 안고쳐줌) 그래도 삼성은 이래저래 불편한거 이런거 잘 고쳐주는데 갤유저로서 안타까움도 있고 너무 한기업이 독점해도 안좋은데 갤이 다시 살아날수잇을지 😢
갤럭시는 디테일이 부족함. 아이폰은 에어팟에 각인하면 각인한 문구도 뜨고, 휴대폰 이미지가 나올때면 내 폰 색상 그대로 나오고 하는데 삼성은 흠; 삼성폰주제에 이렇게 비싸? 하는 마음으로 갤럭시 S23울트라 잠깐 썼었는데 1달만에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옴. 기능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은 카메라 말고는 다 맘에 들었음 (10배줌은 아주 좋았지만 영상찍으면 초록색으로 나오고, 사진이 맘에 안듦) 근데, 특히 갤럭시워치쓰는데 진짜 갖다버리고싶었음 휴대폰 사면 공짜로 주는거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주겠는데, 프로라는 이름달고 팔면서 가격도 비싼데 부드럽지도 않음. 진동도 너무 구림 싼티나고, 차라리 가격 올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 만들었으면 좋겠음. 진짜 애플은 완성된 기능아니면 안해주다가 완성되면 짜잔하고 내놓는데 삼성은 일단 내놓고 업데이트하다가 다른기능추가에 시선뺏겨서 버리는느낌임. 솔직히 지금나오는 삼성폰 디자인도 이쁘고 한국에서만큼은 아이폰보다 편의기능도 훨씬 좋음. 근데 그런 디테일, 애니메이션, 특유 버벅거림 그게 정말 맘에 안드네요. 요즘 아이폰이 가격방어 잘 안되고 갤럭시가 더 잘되던데 이런상황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좀 노력해줬으면 좋겠음
그럼 더 안쓰지ㅋㅋㅋ 보급형도 플래그쉽 폰과 같이 소재 좋게 해주고 이쁘고 쓸만한 폰으로 만들어줘야 애들이 어릴때 보급형 쓰면서 삼성도 좋구나 이쁘구나 경험이 쌓아면서 미래 플래그쉽 제품 잠재 고객으로 이어지지ㅋㅋㅋㅋㅋ 보급이랑 급 나누기 하면 누가 브랜드를 좋게 생각함ㅋㅋ 아이폰 봐봐라 미니,SE제품 같이 저가형 모델들도 이쁘고 성능 쓸만하게 출시 해주니 성인들도 그런 보급형 제품 찾아 쓰지~
확실히 삼성 이미지는 보급형이 주력이라 생긴거임 플래그쉽은 취향차이가 맞음 해외에서도 보급이 더 많이 나가니까 이미지 별로 않좋은거고 반면 애플을 프리미엄시장만 노리니까 좋은 이미지가 좋은거고... 참고로 한국한정으로는 잡기능이 더 많은 갤럭시가 편의기능이 높은게 맞고 폰 오래 잡고 쓰는 사람은 암만 잡기능때매 갤럭시 쓰려고 해도 애플의 소프트웨어를 못이기는게 사실이라 폰은 취향차이 사용성 차이가 맞음 서로 까내릴 영역이 아님
갤럭시 폴더블 라인에도 조금 더 힘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폴더블 폰의 경우 우선적으로 시장을 선점한 느낌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시장이 크진 않고 예전에 무시했던 중국의 폴더블 폰들이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그래도 갤럭시 폴더블 못따라오지!" 라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큰코 다칠 정도로 후발주자들의 폴더블 폰 보다 갤럭시 폴더블 라인이 월등히 우월하다고 할 수 없을꺼 같습니다.
아이폰 쓰고있고 매력도 알겠음. 일단 다음 스마트폰은 웬만하면 삼성 쓰려고하고있음. 아이폰도 기능 추가 해서 삼성 눈길도 안가게 발전시켰으면 좋겠고, 삼성도 디자인 감성 끌어올려서 아이폰 굳이왜쓰냐로 갔으면 좋겠음. 당연히 결국엔 국내브랜드인 삼성이 모든면에서 압도해서 소비자들을 다 가져왔으면 좋겠음. 지금은 좀 부족해보임
진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만큼은 빨리 해줘야 될꺼 같아요... 1. 보급기 라인업, 프리미엄 라인업 분할 2. 공학적인 디자인 (s20, S20U,N20,N20U디자인 금지) 3. 이번에 나온 154만원 용달 블루 플립5 같은 에디션 제작 금지 4. 출시기간이 늘어나더라도 폰의 전체 완성도를 올리고 원가절감 저얼때 금지 (특히 s,z 시리즈) lg가 왜 철수했는지 삼성도 보았을텐데 요즘 삼성보면 lg랑 같은 길을 걷는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S7, N20U 와 같은 명기 내놓았던 삼성은 어디로 갔나요 그리고 s시리즈 N시리즈에 혁신적인 기능을 넣어줬던 삼성은 어디로 갔나요... 요즘 삼성보면 응원보다는 걱정이 심해지요.. N20u가 후속기종 트롤로 내년까지 현역으로 뛰는 기현상 이르킬 정도면 삼성 진짜 심각한겁니다... 솔직히 노트7의 사건때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거 같아요.. 무분별하게 "갤럭시" 사용해서 프리미엄 라인업이미지 망쳐 그상태로 20시리즈에 공학적인 디자인 넣어놔.. 심지어 그런이미지에 노트20일반,s21에는 원가절감해서 성능 작살내버리고 또 파운드리쪽 투자 않해서 s22실즈도 폭망해버렸는데 이미지 안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