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구라라는 사람이 모두에게 잘해서 호감인 연예인은 결코 아니지만 동현이 하나 삐뚤어지지 않게 잘 키운 거 보면 나쁜 가장, 나쁜 아빠는 아니었을 거 같음 동현이도 그걸 아니까 계속 아빠 잘 따르는거고.. 친엄마랑 아빠 사이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잘 세워서 길을 잘 찾아가는 게 감히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입장이지만 참 기특함 김구라가 처가빚 도의적인 책임으로 다 갚았다는데 많이 보고 배운 게 있을거임 군대 잘 다녀와서 앞으로도 잘 살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