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누군가에 "안쓰럽다" 같은 표현은 의도와 무관하게 주제넘고 무례할 수... 행여 상대를 깎아내리고픈 의도가 있는 거면 결국 깎이는 건 본인. 그만큼 자기 시간, 역할에 집중을 못하고 상대에 집착하고 있는 거니. 다나카 캐릭을 4년을 밀었다니... 사랑에 존경 얹습니다!
최준 부캐 때랑 분위기가 와 아예 달라. 그땐 싸늘해서 민망하던데 김경욱은 저 아재들 다 장악해버리네 ㅋㅋㅋ 순발력, 센스 미친듯. 김구라한테 딜 넣는게 다 꽂히는게 대박 ㅋㅋ 안재욱도 시큰둥하다가 저렇게 자기 리스펙해주니 마음 여는게 보이고. 남녀 다 사랑그 받는 다나카데수. 19살에 공채붙은 짬 어디 안간다 진짜로...
최준 노관심이고 다나카는 호감인 사람으로써 다나카 캐릭터가 좀 순진..?순수?해보인 느낌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인 컨셉이라 말이 어눌해서 왠지 챙겨주고 싶은..? 그런 이미지가 한몫하는거같아요 최준은 걍 기피하고 싶었는데 다나카는 은근 챙겨주고 싶음 😂
라됴스타 나온다구 오랜만에 풀방송으로 봤는데 4시간동안 촬영하는데 다나카로 계속 있는데 너무 대단해보여쏘..! 그런데 웃음도 놓치지 안쿠..! 안재욱이나 다른 게스트들은 본체로 있는데도 지쳐보였는데ㅋㅋㅋㅋ 오히려 다른 게스트 챙겨주는 다나카 맘씨 다 보였다굿! 라됴스타 다나카 지명그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