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힙스터" 이날치! 앞으로 더욱 유명해져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랍니다.그렇게 우리 소리가 팝이라는 장르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 계속 명맥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는데 이날치 분들이 적지 않은 기여를 해주신 것 같아 자랑스럽네요! 이날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속에서 무언가 벅차올라 뿌듯해집니다.그런 좋은 음악,앞으로도 즐겁게 만들어주세요!응원합니다 조선힙스터 :)
국악과 재학 중인 학생인데, 90년대면 몰라도 요즘은 오히려 이런 융합적인 시도를 중요시 하는 분위기에요! 그리고 이날치 멤버분들 포함한 다른 국악인들도 전통공연이나 문화재 활동 혹은 국악과 출강하시면서 본인들 원하는 음악 활동 다 하십니다ㅎㅎ 저기 계신 안이호 선생님도 예종이랑 한양대 출강하시고 전통 공연도 꾸준히 하세요! 국립국악원이나 무형문화재단체 조차 전통만 고집하는 분위기는 남아있지 않고, 그렇게 보수적인 분들은 이미 타계..하셨다고 봐도 됩니다..ㅎ
벌써 이전부터 국악을 현대음악과 퓨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한 밴드들이 참 많이 있었죠...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참 드물었는데... 참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여기서 더나아가 대중들이 좀더 폭넓게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아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