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선공개] 윤종신과 장항준의 25년 우정의 서막 

진짜 맞는거같애요

부모사랑을 많이받고 자라서 그런거같음.

ㄹㅇ. 쥐뿔도 아닌거에 자존심 상해하고 돌아서면 욕 한 번 하고 말걸 계속 곱씹으면서 자격지심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음.

@@user-mm3kt9cn1u 맞아요 팟캐에서 하던 말 들어보면 진짜 사랑 받은 중산층 막내아들이더라구요

@@yourkindfriend00 아버지왈..... 얼마나 반장이 되고싶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멋진사람인 거 같아요

부모 사랑 듬뿍 받고 자랐드라구요.

근데 사실 장항준 감독도 인정받는 작가였고 감독이였어요 잘난척을 안해서 티 안나는거지 기본적으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격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릴적 사랑 많이 받고 살아서 그런지 마인드도 멋지구요 여러모로 부부끼리 찰떡이고 윤종신도 장항준도 멋진 친구사이 인듯 부러움

일단 한명이 성공해야제

친구중에 조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마지막 윤종신 표정 너무 좋아보여요.

한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복받은 사람. 특히 저렇게 윤종신나이대가지 있다면 진짜 복 받은 사람.

진짜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자격지심이나 욕심 없이 서로를 엄청 좋아해서 가능한거ㅜ 한편으론 부럽다 저런 마음 가지고 저런 관계가 있다는게

맞아요. 삐뚤어진 사람 답없어요. 친구가 집안 가장이다시피하고 어려서부터 진짜 어렵게 살았고 돈이 아깝다고 점심을 그당시 7~800원 하는 소보로빵으로 때운다는게 안타까워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날 찾아왔던 시기가 있는데 만날때마다 매번 비싼거 사줬거든요. 그친구한테 떡볶이 냉면 2~3번 얻어 먹은게 전부였어요. 10년후 더치 안하는 사람 극혐한다고 자기는 부모한테 그리안배웠다며 딴친구를 욕하더라구요. 친구끼리 사주고 얻어먹을 수는 있는데 적어도 고마운 마음은 가져야 하는데 걔는 고마워할 줄 아예 모르는 사람이더라구요. 먹고 살만하니 그걸 싹 잊고 자기는 꼭 더치한다고 하는데 자존심 생각해서 아무말 안했는데 지금도 너무 괘씸해요. 어쪄든 동갑 친구였고 걔도 2백씩은 벌었는데 하우스 푸어지만 부모님은 집 두채 지금 생각함 찢어지는 가난도 아닌데 늘 돈으로 징징 지돈 쓰기 극도로 싫어했을 뿐 결국 이용 당한거더라구요. 자기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저런 관계인데도 사이좋은게 쉽지 않아요.

@@user-sg2wx3bq6m 마음 따뜻하신 분이네요^^ 멋있으세요~

ㅇㅈ

오~~

미스틱..?

아놬ㅋㅋㅋㅋㅋㅋㅋ미스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분댓글처럼 미스틱이에옼ㅋㅋㅋㅋㅋㅋ

헐 김은희도 미스틱? ㅋㅋ 와 결국 빚 갚고도 차고 넘쳤겠네

저두요ㅠ

나도 계산적 ㅠㅠ

하 나도 아니라고 말 못하게씀ㅜㅜ

인정하는 모습들 좋네요

그런 생각하지 말아요. 세상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하시고 잘할 수 있는걸 잘하며 삽시다.

근데 장항준 작가로 인정받았고 감독으로도 평이 좋아요 능력있는 사람 입니다..본인이 큰욕심이 없고 잘난척을 안할뿐이죠 힘들때도 있었지만 본인도 아쉽지 않게 잘벌어요 누가 먹여살릴 정도로 능력없는 사람 아닌데요ㅋ

그 이전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ㅋㅋㅋ

@@jangym4257 두분다 김병욱의 아이들임 ㅋㅋ 윤종신은 오프닝 송 까지 함 ㅋㅋ

지붕뚫고하이킥이요? 오오오 무슨편이죠

멸치형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레알 윤종신자리에 장한준 들어오고 안영미자리에 김희철 들어오면 라스 부활할텐데

동의여

Julian 안영미는 좋음. 김희철은 패턴이 넘 똑같은데 아형에 맞는 패턴이고 라스에는 뻔한 느낌

진짜요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본업과 가족 아닐까요? 저도 윤종신씨를 어릴적부터 좋아해와서 아쉽지만 한편으론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올 생각에 설레이네요^^ 더 큰 행복을 위해 다른곳에서 만나요옹~~

베푸는입장에서속이좁다기보단 꾸준히베푼다면 그베푸는사람도 물질적인건베푸니까 정신적인것으로 이득을보고있지않나생각해봄 그런유형들 은근히많아요.. 베푼다고생각하면안댐 저도베푼다고생각했는데 결국베푼게아니더라구요 막 몇백 몇천쓰는거아닌이상.. 애초에그정도썻으면 상대방이암말도못하긴했겠네요 쩝.. 그리고 그때 제가이기적이라는걸느낌 이게어쩔수가없는거같음 가족아닌이상 마지막은이기적일수밖에없음.. 재벌이아니고서야

베푼다고 착각하시는분들에게팁을주자면 베푼다는생각자체를하지마시고 없는돈이라고생각할수있으면 베푸는겁니다 그게아닌이상 분명 본인이모른다고해도 이유가있을것입니다 인간은 그정도로 이기적입니다 재벌이면 인정합니다

액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백원을 도와줘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실 얘기 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주제긴 하지만 위에분 말씀처럼 전 여유가 있어서 몇백 몇천 도와줘도 받는 사람이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나이를 먹고 가만히 생각 해보니 내가 해줄때는 당연히 좋아서 배푼다는 생각을 않했겠지만 상대한테 내가 뭘 바란다는거 자체가 자신이 속이 좁고 큰 그릇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론은 너무 어려운 문제라 결론을 못내겠네요

부류가 둘이 있는듯 자기가 쏘고 자기가 돋보이고 리드하고 싶어하는 경우랑 그냥 더 잘 버니까 상황상 내는 경우 받는 입장도 다른게 자존심 상하게 생각하고 또는 고마워하는 경우가 있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듯 어쨌든 그게 지속되든 끊기든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음 꼭 어느 한쪽이 나쁘다고 볼 순 없음

사비올라 살아가면서 느끼죠.. 저도 베풀고 나 자신이 속좁은 사람 된듯한 경험을 하고는, 내가 주고싶을땐 온전이 주는 그 자체로 만족해야한다는것을..

장성규왔음좋겠다

흠

무슨 장성규야;;;

@@jhlee5542 장성규는 거의 신의한수인데..200만 유튜버 진짜웃김ㅋ

걍 대체불가능 김구라 김국진이랑 티키타카 할 정도의 입담 가진 연예인이 흔치않음

엇 나도 이거보자마자 지붕뚫고 하이킥생각했는데 ㅋㅋㅋ 바람에 밀리는 형제들ㅋㅋㅋ

아 ㄹㅇ?ㅋㅋㅋㅋ

랍스터 홍대에에에에 김정환~ 전무님 사랑해~ ㅖㅖㅖㅖㅖㅖㅖㅖ

나도 같은 경로

왜 하차하나요? 설명좀 ㅠㅠ

@@무지의UFC저장소 내년까지 외국나가서 이방인프로젝트 음악작업한다구 예능프로그램 모두다 하차한다했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그 외로움과 고독함의 감정으로 노래 만들고 싶다해서.. 올해 10월에 외국가서 내년까지 있는다고 하네요. 카메라맨 1명이랑 자기 포함 2명만

@@arkanoid9384 코로나 땜에 어케 되셨을지..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