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는데 워낙 본인이 똑똑하기도 하고 말에 진심이 담겨서 토크가 한층 더 재밌는 거 같음 ㅋㅋㅋ 웃기려고 과한 욕심 내지도 않고 정말 친구들이랑 얘기하듯이 편안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좋음. 친구들한테 영상편지 보내는거 보니까 정말 좋은 친구들인가보다.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인종차별이라는 말이 없어지려면 각 인종에 대해 말을 조심하고 경직되는게 아니라, 서로의 인종으로 특징을 서로 이해하고 유쾌하게 개그로 주고 받을 수 있을때 인종차별이는이라는 말이 없어질 거리 생각하는데, 조나단이 우리 나라 젊은 학생들과 같이 벌써 그길을 열고 가는 중인것 같네요. 조나단, 자랑스럽습니다.
@@johndoe-cc1yi 그렇죠 ㅎㅎ 조나단님은 아버지가 한국의 민주화운동에 관심을 가지셔서 한국으로 오셨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망명의 이유도 있지만 그 많고 많은 나라중 한국을 택하셨죠...), 자신 뜻대로 한국에와서 생활하고 자란건 아니지만 적응도 잘 하고 의젓하게 성장해서 여러모로 조나단님이 대단해보여요.